September 30, 2009

이것만 지키면 반드시 돈 버는 통장재테크

01_통장을 4개로 나눠라

보통 사람들은 급여 통장 하나로 수입과 지출, 저축 등을 함께 한다. 이렇게 하면 자신이 얼마를 쓰는지 파악하기 어렵다. 돈을 제대로 지키려면 통장을 4개로 나눌 필요가 있다. 급여 통장, 소비 통장, 투자 통장, 예비비 통장을 따로 준비한다. 그리고 매월 일정한 금액이 각각의 통장으로 자동이체될 수 있도록 계좌 간 자동이체를 등록한다. 이렇게 통장을 나누면 매월 얼마를 벌고 얼마를 쓰는지, 얼마가 저축되는지 쉽게 알 수 있다. 그리고 투자 통장에 입금된 돈의 일부를 예비비 통장에 넣어 급할 때 쓸 수 있는 자금으로 확보한다.

02_급여 통장 잔액을 0원이 되게 하라

급여가 입금된 후 급여 통장에서 각종 공과금과 대출 원리금, 보장성 보험료 등 고정 지출이 자동납부되게 해놓는다. 그리고 한 달 생활비를 소비 통장으로 이체한다. 그 후 급여 통장에 남는 돈은 모두 투자 통장에 넣는다. 그러면 다음 급여일까지 급여 통장의 잔액은 0원. 급여 통장으로는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고 각종 고정 지출을 자동납부할 수 있는 은행의 저축예금이나 증권사의 CMA가 적당하다.




03_소비 통장은 체크카드와 연결해 쓴다

소비 통장은 매월 씀씀이에 따라 지출액이 변동될 수 있는 생활비용을 관리하는 통장이다. 매월 생활비가 얼마나 필요한지 대략 평균을 내 일정 금액을 넣어두고 식비, 교통비, 여가비 등을 지출할 때만 사용한다. 매월 쓰는 돈이 같을 수는 없지만 일정 금액 내에서 소비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돈 모으는 지름길. 소비 통장은 체크카드를 연결해 사용하면 편리하다. 만일 급여 통장에서 다음 달 생활비가 자동이체되는 날까지 돈이 남았다면 그 돈은 모두 예비비 통장으로 옮겨놓는다. 소비 통장을 정리해보면 체크카드 사용 내역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어 가계부를 쓰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 소비 통장도 체크카드 연결이 가능한 은행의 저축예금이나 CMA가 적당하다.

04_각종 금융상품에 이체되는 돈은 투자 통장에 넣는다

투자 통장에는 적금, 펀드, 변액연금보험 등 투자 목적의 금융상품에 이체되는 돈을 입금해놓는다. 이때 모든 금융상품의 자동이체일은 가급적 같은 날로 정하거나 비슷한 날짜에 이체되도록 하면 관리하기 편하다. 투자 통장에서 각종 금융상품으로 자동이체가 되고 남은 돈은 전부 예비비 통장으로 이체한다. 투자 통장도 저축예금이나 CMA가 적당하다.

05_예비비 통장을 꼭 만들어라

살다 보면 부득이 평소보다 많은 돈을 지출해야 할 때가 있다. 재산세, 자동차보험료, 휴가비, 가족 행사 등 평소 생활비 이상의 목돈이 필요할 때 쓸 수 있게 자금을 모아놓는 통장이 예비비 통장이다. 예비 자금은 월평균 지출액의 3배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연말정산 환급금이나 성과급을 받았을 때, 생활비가 남았을 때 그 돈을 예비비 통장에 넣어두면 나중에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예비비 통장으로 이용할 금융상품은 언제든 입출금이 가능하면서 하루를 맡겨도 이자를 지급하는 MMF(머니마켓펀드)나 CMA가 적당하다. 이렇게 급할 때 쓸 수 있는 돈을 따로 마련해두면 저축을 좀 빠듯하게 하더라도 두려울 것이 없다. 예비비 통장에 모인 돈이 충분하다면 일정 예비 자금을 제외하고 나머지 돈을 정기예금이나 펀드에 다시 투자한다.

06_부부간에도 지출 통장은 따로 만든다

맞벌이 가정이든 외벌이 가정이든 남편과 부인의 용돈은 분리하는 것이 좋다. 특히 주부들은 생활비와 자신의 용돈을 구분 없이 쓰는데, 개인이 쓰는 돈을 분리해야 지출을 관리할 수 있다. 그뿐 아니라 자신만을 위한 돈인 용돈 통장 잔고를 보면 지키고 싶다는 생각에 저절로 소비가 줄어든다.




07_기간별, 목적별로 적당한 상품을 선택하라

15년이나 20년 후 사용할 은퇴 자금 통장은 변액유니버설보험이나 변액연금, 연금저축펀드 등의 상품이 적당하다. 10년 후 사용 예정인 자녀 교육비는 적립식 펀드나 장기주택마련저축 등을 이용하는 게 좋다. 5년 후 자동차를 사기 위해 돈을 모은다면 적립식 펀드, 1년 후 사용 예정인 가족 여행 통장은 각 은행 금리를 비교해서 높은 금리를 주는 적금을 선택하는 게 좋다.

08_일반 입출금 통장 대신 MMF와 CMA를 꼭 이용하자

당장 목돈을 쓸 계획은 없지만 정기예금으로 묶어두긴 애매한 상황일 때는 CMA와 MMF를 이용한다. 금액에 상관없이 언제든지 입출금이 가능하지만 정기예금에 버금가는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들이다. CMA는 종금사와 증권사가 있는데 종금사는 5천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된다. 재테크 포털 모네타(www.moneta.co.kr)에 들어가 펀드, CMA, 최고 수익률 CMA 코너를 차례로 접속하면 금리를 비교할 수 있다.

09_이자 한 푼이라도 더 받으려면 부지런히 발품 팔아라

부자는 1~2%의 이자라도 더 받기 위해 은행을 샅샅이 뒤지고 다닌다. 은행연합회 홈페이지(www.kfb.or.kr)를 이용하면 각 은행의 금융상품 금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는 각 은행의 정기적금, 정기예금, 상호부금 등의 금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게시돼 있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1년 만기 정기적금의 경우 수협의 '인터넷파트너가계적금'과 9월 30일까지 판매하는 '슛!골인 특판적금'이 4.3%로 가장 높고 기업은행 '서민섬김통장'은 3.8%, 대구은행의 '네티즌가계우대파랑새적금'은 3.5%의 금리가 적용된다.

10_신협, 농협 등을 이용하라

적금 상품은 금리 외에 세제 혜택을 고려해야 하는데, 그런 면에서 어떤 것이 더 이로운 상품인지 알아봐야 한다. 이자소득세는 내가 받는 이자에 대한 소득세를 내는 것인데, 일반과세는 15.4%, 세금우대는 9.5%를 부과한다. 하지만 신협, 단위농협, 새마을금고 등의 저율과세 상품을 이용하면 이자소득세 부분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농특세 1.4%만 과세). 신협과 새마을금고는 자체 기금으로 예금자 보호를 해주고 있다. 신협은 신협중앙회 예금자보호기금,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연합회의 예금자보호준비금으로 1인당 원리금 합계 5천만원까지 예금자 보호를 해준다.

11_제2금융권 이용도 고려한다

요즘엔 시중은행에 비해 1%포인트 이상 높은 금리를 주는 제2금융권 이용도 활발하니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안국저축은행이 1년 만기 정기적금 금리로 6.8%, 에이스저축은행은 6.5%를 제시하고 있다. 저축은행과 거래할 땐 원리금(원금+이자) 합쳐 1인당 5천만원까지만 예금자 보호 대상이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거래할 저축은행의 안전성을 알아보려면 저축은행중앙회 홈페이지(www.fsb.or.kr)에 접속해서 저축은행별 '경영공시' 중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을 살펴보고, 이 비율이 5% 이하로 떨어진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저축은행중앙회 홈페이지에서는 각 저축은행 금리도 알아볼 수 있다.

12_적금으로 목돈 모으고, 만기 되면 예금으로 갈아타라

적금은 원금에 이자를 한 번만 계산하는 단리(單利)이고 예금은 월 복리(複利)로 이자를 준다. 복리란 원금에 이자가 붙고, 그 이자가 붙은 금액을 다시 원금으로 하여 이자를 계산하는 방식이다. 6개월이나 1년쯤 적금으로 돈을 모은 뒤 예금으로 갈아타면 이자 효과를 더 낼 수 있다.




13_예금 가입 시 우대이자를 챙긴다

최근 은행의 건전성을 위해 투자자들의 자금 유치가 치열해지면서 예금 금액이나 급여 이체 등의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0.1~0.3% 정도 금리를 더 챙겨주는 상품이 생겨나고 있다. 예를 들어 기업은행의 '서민섬김통장'은 기본금리 연 6.1%에 신규거래 고객과 급여 이체자는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신규 신용카드 또는 적금 가입, 주택청약저축 가입 고객에게도 0.1%포인트의 추가 금리를 제공한다. 이렇게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상품들을 적절히 고른다면 남들보다 이자를 더 챙길 수 있다.

14_예금 이자도 흥정이 가능하다

예금자들은 은행들이 선보이는 연 6%대 고금리 특판 상품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이때 예금 이자도 시장에서 콩나물 값 깎듯 협상해보자. 은행원 재량에 따라 정기예금 금리를 최대 0.3%포인트까지 더 얹어줄 수 있다. 은행 금리는 밖으로 공표하는 '고시금리'와 개별 고객에 따라 차등화하는 '우대금리'의 두 가지로 나뉘는데, 은행원들은 고객에게 고시금리만 알려주는 게 보통이다. 우대금리는 큰 금액을 맡길수록 유리하지만, 아무리 작은 금액이라고 해도 일단 요구해보자.

15_세금 혜택을 꼭 챙겨라

저축 이자도 수익이기 때문에 15.4%의 세금이 과세된다. 따라서 세금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비과세(0%), 저율과세(1.4%), 세금우대(9.5%) 등의 절세형 저축 상품을 최대한 이용해야 한다. 1인당 저율과세 2천만원, 세금우대 2천만원까지 가능하므로 저축을 한다면 가족들의 명의를 모두 이용해 절세형 저축 상품에 가입한다. 대표적 비과세 상품은 장기주택마련저축과 60세 이상 남성과 55세 이상 여성이면 가입할 수 있는 생계형 저축(한도 3천만원)이 있다. 특히 생계형 저축은 나이만 되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16_적금 해약에도 순서가 있다

경제 사정이 어려워지면 예기치 못한 돈이 필요해 적금을 해약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러나 적금의 가장 큰 단점은 중도 해지하면 이자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 생계형 저축은 중도 해지를 해도 언제든지 비과세 혜택을 준다. 하지만 장기주택마련저축이나 연금신탁은 중도 해지 시 공제받은 세금을 물어내야 하니 마지막까지 깨지 않는 것이 좋다. 적금을 깨야 한다면 생계형 저축→근로자 우대 저축→장기주택마련저축→연금신탁 순으로 해지하라. 만약 일시적으로 자금이 필요하거나 적금 등의 만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면 적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방법도 고려해보자. 통상 계약기간의 2분의 1 이상을 불입한 적금이라면 대출이 더 낫다. 중도 해지로 손해 보는 금액이 대출이자로 지불하는 금액보다 크기 때문이다.

17_중도 해지 시 세금 추징 면제 조항에 해당되는지 확인해보자

사실 중도 해지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세금을 추징당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퇴직을 하거나 3개월 이상 입원치료, 사망, 해외 이주, 천재지변, 사업장 폐업, 저축 취급기관의 영업정지 등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세금 추징이 면제된다. 만약 어쩔 수 없이 중도 해지할 경우, 자신이 이런 조항에 해당되는지 확인부터 해보자.

18_마이너스 통장과 결제 통장을 분리하라

대다수 직장인은 기존 결제 통장에 마이너스 한도를 심어서 한 개의 통장으로 묶어서 사용한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말 그대로 '한 번 마이너스가 영원한 마이너스'인 인생이 되어버린다. 마이너스 통장이 꼭 필요하다면 별도 계좌로 만들어서 비상 목돈이 필요할 때에만 쓰고, 빈번히 발생하는 공과금, 생활비 등의 용도로는 절대 쓰지 말아야 한다.

출처 : http://bbs.moneta.co.kr/nbbs/bbs.normal.qry.screen?p_message_id=8068376&p_bbs_id=N10381&p_page_num=1&p_current_sequence=zzzzz~&p_start_sequence=zzzzz~&p_start_page=1&direction=1&p_favor_avoid=&service=mini_handbook&menu=&depth=1&sub=2&top=1&p_action=&p_tp_board=false&total=&p_hot_fg=&cntnum=5&p_total=0&p_beg_item=&p_search_field=TITLE&p_search_word=&wlog_mkt=HOT0

September 18, 2009

부자 아빠의 가르침 10.(끝)

[ 3. Interactive Commerce Business ]

** 과거에 동네의 가게나 슈퍼마켓, 백화점에서 사서 쓰던 일상용품의 소비패턴을 한방에 날려버린 것이 월마트를 위시한 창고형 할인점이라면, 창고형 할인점을 한방에 날려버린 것이 '네트워크 마케팅'일 것이다. 하지만 디지털 시대의 최고의 산물인 인터넷 세상에서 컴퓨터의 지식이 없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Interactive Commerce Business가 곧 모든것을 지배하리라 자신있게 주장한다. ** ->

빌 게이츠 < 디지털 시대, 당신에게도 기회가 있습니다. > 1900년대에서 1960년대 이르기까지 농경사회에서 산업화시대로 전환되는 시기에 재빨리 농토를 정리하고 생산에 뛰어든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부자로 두각을 나타냈었습니다. 21세기! 산업화사회에서 정보화사회로 전환되는 이때에 여러분이 직장생활만을 고집한다면 여러분은 산업화시대에서 농사를 짓는 가난한 농부와 마찬가지가 될것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40대의(아니 30대 중반 이후의) 직장인이나 자영업자에게는 앞으로 점점 힘든 일만이 닥쳐올 것입니다. 시대가 바뀌었고 여러분은 점점 어려워질 것이고, 여러분이 다니고 있는 직장이나, 하시는 자영업 등... 산업화시대의 산물도 덩달아 어려워질 것입니다. 즉 여러분이 다니시는 회사, 여러분이 경영하는 자영업체가 어려워질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지금은 산업화사회에서 정보화사회로 바뀌는 초엽이며 그러기에 여러분에게도 많은 기회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중에서 보통사람들이 손쉽게 새로운 부를 창출할 수 있는 것이 바로 Interactive Commerce Business인 것입니다. 인터액티브 커머스 비지니스 ! 제가 소개하고자 하는 비지니스가 바로 이것이라고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리면 '그게 뭐지, 처음 듣는데---.' 하시는 분들이 상당수 되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만일 다른나라에 가서 '인터액티브 비지니스'를 소개한다고 말하면, 아마 거의 대다수의 사람들이 '처음 듣는다. 도대체 그런 비지니스가 언제 생겼느냐는 등--' 상당히 의아해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편"에서 사업가의 길로 가는 세가지 방법을 제시한 것 여러분 기억하시죠? "

첫째, 당신이 직접 시스템을 개발하십시오.(창업).

둘째, 기존의 시스템을 사십시오.(프렌차이즈-> 가맹점, 체인점)

셋째, 입증된 성공시스템에 들어가 그 일부가 되어 시스템을 전수받는 것.(네트워크마케팅). Interactive Commerce Business란 제가 말씀드린 세번째의 네트워크 마케팅에 근원을 두고 있지만 그보다 진보된 그리고 더욱 비젼있고 확실한 비지니스의 패턴입니다. 또한 앞에서 제가 말씀드린 성공이 입증된 시스템이란, 저의 일곱 번째 책인 (부자 아빠의 비즈니스 스쿨)에서 자세히 설명을 해놓았습니다. 수년내에 우리는 우리생활에서 필요한 생필품이 떨어지면 컴퓨터에 장착된 스케너에 다쓴 물건의 바코드를 읽히면 그 제품이 집으로 자동 배달되는 소비생활을 하게 될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자동배달 되게끔 하는 쇼핑몰을 여러분이 무료로 분양받아 운영권을 획득할 수 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무려 100만여 가지의 제품이 네트되어 있는 쇼핑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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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의 협동조합을 만드십시오. >

그렇다면 이 비지니스를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간단합니다. 단지 내집에서 쓰는 일상용품의 구매습관을 변경하면 되는 것입니다. 종전에 슈퍼마켓이나 백화점, 창고형 할인점 같은 곳에서 사서 쓰던 일상용품을 구매습관을 변경하여 이 비지니스안에서(소비자 협동조합) 구매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이와같이 정보를 전파하고, 또한 나와같이 이러한 정보를 전파할 사람을 찾고 모으는 것입니다. 그런 파트너들의 비지니스를 도와 크게 성장시킬 때 당신의 사업도 크게 성공하는 것입니다. 이 비지니스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인터넷상에서의 국제적 소비자협동조합입니다. 소비자 멤버쉽을 확대하는 비즈니스입니다. 쉽게 생각해 월마트나 아울렛, 그 밖의 백화점들이 고정고객을 확보하여 매출을 늘리기 위해 회원을 확보하는데 이와 같이 국제 소비자 회원을 모집하는 일, 소비자 협동조합을 형성하는 일, 그래서 소비자들이 뭉쳐 생산자들과 직거래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그럼 소비자 협동조합의 회원을 모집하는 일이 어떻게 큰 사업이 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비행기를 자주 이용하십니까. 마일리지 보너스라는 것이 있습니다. 비행기를 이용한 사람에게 점수를 주고 그 점수가 많이 모아지면 공짜 여행을 시켜주거나 선물을 주는 것입니다. 이런 점수는 주유소나 백화점이나 혹은 전화에도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한 사람이 쓰는 점수에 대한 보상입니다. 그렇다면 소비자 협동조합원을 많이 모집해 나로부터 시작된 소비자 협동조합의 점수가 커지면 더 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이 비지니스를 시작하고 초기에 이러한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당신같이 모든 것을 소유한 사람이 어떻게 이런 이상한 일을 하십니까?" 아마 그 분들은 Interactive Commerce Business를 Door to door Marketing(방문판매) 또는 Muiti-level Marketing(다단계 판매), 심지어는 불법 피라미드로 생각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귀가 열려있는 긍정적인 사람들이고, 95%의 사람들이 안된다고 체념하는 일을 이루어내는 사람입니다. 저는 금년 Interactive Commerce Business 몇 개의 나라를 방문하여 강연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8편도 출간할 예정입니다. 오늘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마음을 열고 긍정적으로 Interactive Commerce Business에 대하여 알아보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비지니스에 참여하고 않고는 그때가서 결정하라는 것이지요. 아무튼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8편 5편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신의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

< 이제까지의 글은 로버트 기요사키가 자신의 새로운 비즈니스를 소개하는 강연 내용이었습니다. 본 강연의 내용으로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현실점검을 하는데 매우 중요한 내용들을 담고있어 게재하였으며, 특정사업을 홍보하고자 하는 뜻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출처 : 본 글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 1,2,3,4,5 편에서 다루지 않은 로버트 기요사키의 말입니다

부자 아빠의 가르침 9.

[ 2. 성공 시스템이 있습니다. ]
< 백만장자를 수없이 만들어낸 사업 >
뒤에 자세히 소개말씀 드리겠지만 세계적인 국제적인 사업가이자 저의 히어로이자 맨토어이시며 현재 부자 아빠로 모시는 덱스트 예거 씨는 말합니다. "그 누구에게도 당신의 꿈을 빼앗기지 말라!" Don't let anybody still your dream! 당신의 꿈을 되찾으십시오. 당신이 만약 당신의 꿈을 되찿으려고 한다면 뭔가를 해야만 합니다. 문제는 그 뭔가가 있느냐 하는 말입니다. 만약 당신의 꿈을 지금 살릴 수 있는 길이 있다면 해보겠습니까? 수많은 성공자들을 배출한 입증된 성공시스템이 있다면 온몸을 던져 도전해 볼 용기는 있습니까? 오늘 제가 제시하는 이 성공시스템은 당신을 진정한 성공자로 이끌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이같이 단언할 수 있는 이유는 이 성공시스템은 Interactive Commerce Business를 이끄는 중심축이 되었으며, 지금까지 40년 이상 계속되어 오면서 엄청난 수의 성공자를 배출해냈기 때문입니다. Interactive Commerce Business는 1980-1990년대 우리나라(미국)에서 탄생한 백만장자 가운데 20%를 탄생시킨 검정된 비지니스이며, 디지털 시대로 향하는 지금 인터넷 비지니스로 발전 엄청난 속도의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 지금 현재도 세계 87개 국가 및 지역에서 3천8백만명이 이에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전직 대통령인 포드, 레이건, 죠지 부시, 클린턴 대통령 부부도 이 성공시스템을 공유하는 그룹이라면 믿겠습니까? Interactive Commerce Business는 당신의 성공을 확실히 보증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600만의 회원이 있고 이중 30만 명에 이르는 맹렬한 사업가가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성공자를 배출해 내고 있습니다. 이 Interactive Commerce Business는 요즈음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SOHO(Small Office Home office)사업의 전형입니다. 그 장점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또한 큰 자본이 없어도 됩니다. 제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서 '부자가 되려면 사업을 해야 한다. 실패를 두려워 해서는 안된다. 성공은 실패를 통해서 얻어지는 것이다.'라고 말씀드렸지만 이 것은 자본투자 후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가질 필요나 부담이 없는 비지니스입니다. 왜냐하면 자본이 없어도 되기 때문입니다. 노하우가 없어도 됩니다. 아이템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고 실패확률이 없습니다. 시간복제 사업으로 무한히 큰 비즈니스입니다. 노력하면 죽을때까지 시간적, 재정적 자유를 얻는 사업입니다. 자녀에게 무한대로 상속권이 있는 사업입니다. 전자상거래를 주도하는 사업입니다. 국제화된 사업이며 디지털시대의 흐름에 딱 들어맞는 성장이 보장된 비즈니스입니다. 이처럼 단점은 없고 온통 장점 투성이입니다. 제가 이 비지니스의 장점을 나열하니까 어떤 분은 그러시더군요. Multi-level Marketing(다단계 판매사업)이 아니냐고--? 제 대답은 이렇습니다. Multi-level Marketing은 경영학의 마케팅론에서도 인정하는 공인된 좋은 사업이기는 하지만 단언코 No! 입니다. 저는 산업화 시대의 교육을 받은 사람으로서 석유와 부동산으로 성공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제 고민은 제 사업체들은 전형적인 산업화시대의 중심에 서있는 사업체들이란 것이었습니다. 시대가 급변하는데 "내가 할 수 있는 디지털시대의 사업은 무엇인가?" 고민하던 중 저는 그 해답을 얻었고 앞에서 말씀드린 장점만을 가진 그 Interactive Commerce Business를 전하러 전 세계를 누비고 다니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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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 환상적인 사업(?) >
단지 단점이 있다면 자본이 들지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 비지니스의 의미를 알 때까지 열심히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알 때까지 시간이 걸리고 그래서 목숨을 걸만큼 Big-Business라는 인식을 못한다는데 있습니다. 그 외 부정적인 요소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너무 환상적으로 들립니까? 그런 사업이 어떻게 있을 수 있느냐고 반문하고 싶습니까? 하지만 이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으시고 지금까지의 제가 한 말을 믿지 못하시겠다면 당신은 아직도 정보를 접할 수 없는 보통의 95% 사람입니다. 제가 책에서 말씀드리지 않았나요? 사람들은 누구나 성공을 원하는데 어느 정보를 접할때 주위의 95%인 보통사람들에 의존하여 그 정보의 가치를 보지 못한다고--. 좀 심했나요? 그럼 제 책을 다시 구입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웃음--) 농담이구요. 많은 분들께서 제 책을 수차례 읽으시고 그 책이 너덜너덜해 진다면 저로서는 큰 보람을 느낄 것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제까지 제 말씀은 사실이고 수년내 닥쳐올 일들인데, 문제는 당신이 이 비지니스를 하겠다고 용기를 내는 것입니다. 당신은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자본이 없어도 된다고 했습니다. 활동경비 정도만 필요한 사업이니까요. 사업에 대한 아이템이 준비되어 있지 않아도 괜찮다고 했습니다. 확실한 아이템이 준비되어 있으니까 말이죠. 사업에 대한 노하우가 없어도 상관없다고 했습니다. 모든 사업은 자신의 능력과 운에 맞기는 One man show 이지만 이 사업은 당신이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확실한 시스템을 전수받은 전문가적인 팀이 친절하고 상세하게 그리고 열정적으로 영원히 당신을 지도해줄것이기 때문입니다. 실패에 대해 두렵습니까? 이것은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실패할 가능성이 전혀 없으니까요. 정말로 힘겹다면 그날로 그만두면 되는 것입니다. 당신이 이 비지니스를 하다가 그만둔다고 해서 누구도 문책하지 않습니다. 아무런 법적인 책임의 소지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물론 사업을 중도 포기한다해도 미수금이나 부채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 일은 결코 없습니다. 나는 시간이 없다고 말하십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현재하는 일을 그대로 하면서 즉, 현재 소득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약간의 과외시간을 투자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저와 같은 여러 큰 사업을 하는 사람도 가능한 것이지요. 일주일에 3-4시간만 낼 수 있는 사람도 가능합니다. 혹은 저녁시간만 낼 수 있는 사람도 가능합니다. 심지어 아이들이 학교가고 난 뒤의 낮시간만 낼 수 있는 가정주부까지도 가능합니다. 주일(일요일)만 시간을 낼 수 있는 사람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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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할 수 있는 비지니스입니다. >
당신은 장애인입니까? 아무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언어장애 청각장애자도 가능합니다. 실제로 필리핀에서는 하반신 불구의 여인이 이 사업으로 크게 성공한 사람이 있고, 우리나라에도 수많은 청각, 언어장애자가 성공한 예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나이가 많아서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아닙니다. 이 비지니스를 열정적으로 하고 있는 단 스톰스씨는 70의 나이에도 세계를 누비며 왕성한 비지니스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이가 많은 분들이 이 비지니스를 하기가 더욱 좋습니다. 만일 당신이 나이가 문제라고 생각하신다면 아마 그것은 당신의 육체가 아니고 정신적으로 늙었다는 얘기일 것입니다. 당신은 고귀한 신분이라서 비지니스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체면때문에 말입니다. 그것은 너무 좁은 소견입니다. 이 비지니스에는 정치인, 금융인, 전직장성, 대학교수, 목사, 의사, 변호사, 기업오너, 언론인 등 사회에서 내노라하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참여하고 있습니다. 제가 많은 분께 사업의 기회를 말씀드리면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무슨 판매조직 또는 Multi-level Marketing(다단계 판매사업)쯤으로 속단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참! 제가 말하는데 이 로버트 기요사키가 말하는데 말입니다.(웃음) 저는 과거 제 자신감을 키우기 위하여 판매전선(세일즈)에 나선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비지니스는 물건을 파는 사업이 아닙니다. 당신을 물건파는데 내몰지는 않을테니 걱정마십시오. 당신은 아는 사람도 없고 말주변도 없고 학벌도 없어서 못한다고 말씀하시겠습니까? 이 비지니스는 거리의 불량배, 전과자, 일용직 노동자 등 형편없는 신분이었던 사람들도 크게 성공한 예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이 비지니스로 가장 성공한 덱스트 예거씨는 맥주회사 판매원이었고, 단 스톰스씨는 뿌리깊은 목사가문 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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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이 비지니스의 규모는 무한합니다. 이 비지니스를 오래한 사람중에는 연 10억$(약 1조2천억원) 이상을 버는 사람도 있습니다. 추측컨데 우리나라에는 이 비지니스로 년 10만$(약 1억 2천만원) 이상 소득을 올리는 사람이 수만명 될것입니다. 이 비지니스로 성공한 세계적 사업가들은 당신이 생각하는 정도의 부자가 아닙니다. 좋은 집과 좋은 차를 가진 그런 정도가 아닙니다. 개인 전용 요트, 개인 전용 제트비행기, 골프장이 있는 대저택, 세계 최고의 승용차 몇 대.... 지나치게 환상적으로만 들리십니까? 남의 이야기로만 들리십니까? 아닙니다. 당신이 선택을 하시고 용기만 내신다면 그리고 2-5년만 노력을 기울인다면 당신의 모습일 수 있습니다. 이 비지니스는 사무실이 필요없으며 매달 사무실 임대료 걱정을 안하셔도 됩니다. 소속직원이 전혀 없으므로 인사관리에 급여에 신경쓸 이유가 없습니다. 일반 사업처럼 은행에 융자를 받으려고 헤매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고 돈을 구하려 애쓰는 그런 수모를 당하지 않아도 됩니다. 문제는 당신의 용기입니다. 이 비지니스에서 필요한 것은 용기와 열정, 그리고 끈기입니다. 이것만 있으면 이 비지니스에서 크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이 비지니스는 저와 같이 나름대로 각자의 일을 하고있는 사람들이 퇴근후 약간의 시간을 투자하는데서 비롯됩니다. 그래서 2-5년정도 열심히 시스템과 노하우를 전수받고, 또한 많은 분들께 전파하면 재정적,시간적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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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훗날 후회하지 마십시오. >
속된 말로 당신이 야간대학원을 한번 다닌다고 생각하고 1주일에 2-3일 정도 약간의 시간을 투자해 보십시오. 당신이 이러한 비지니스를 하지 않는다면 저녁시간에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친구와 맥주 한잔 하십니까 아니면 집에 일찍 들어가서 아이들과 아무 생각없이 TV를 보고 있습니까? 적어도 이런 일보다는 훨씬 생산적이지 않을까요. 물론 집에 일찍 들어가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은 대단히 유익한 일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성장했을 때 그들을 뒷바라지 하지 못하면 무능한 아버지가 될 게 뻔합니다. 그때가서 당신은 "너희가 어릴때 같이 시간을 보내기 위하여 돈을 벌 틈이 없었다."고 말할 것입니까?

출처 : 본 글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 1,2,3,4,5 편에서 다루지 않은 로버트 기요사키의 말입니다

부자 아빠의 가르침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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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금 준비하십시오! ]

< 실패(?)한 인생의 전반전 >

지금까지 제 말씀을 들으시고 당신은 고민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내가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내가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내가 노후를 대비할 방법은 없는가? 나는 자본도 없고 나는 어떤 특별한 노하우도 없는데---. 더구나 내가 다니고 있는 직장을 당장 그만두고 무슨 일을 하기엔 너무나 두려운 일인데---. 혹은 집안에서만 생활해 온 가정주부인데 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는가---. 억지로 주변에서 돈을 꾸어다가 사업을 벌일 수도 있겠지만 만약에 실패한다면 ---!!! ??? 당신의 머리에는 이런 두려움으로 가득 차지 않습니까? 그럴때 당신은 어떻게 하십니까? "에라, 모르겠다. 내일은 잘 되겠지."하고 자위하지 않습니까? 아니면 "복이 그 뿐일 걸"하고 포기합니까? 그도 아니면 "내 이웃도 모두 그렇게 살고 있는데 뭐, 나라고 뾰족한 재주가 있는 것도 아니고 살다보면 어떻게 되겠지--"하고 자위합니까? 그렇다면 확실히 당신은 돈을 더 벌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더 성공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돌이켜 생각해 보십시오. 내가 어렸을 적에 가져왔던 꿈이 분명 이것이 아닐 수도 있지 않습니까? 당신은 지금 20대 입니까? 아니면 30대 입니까? 40대?, 50대?, 60대?, 혹은 그 이상이라면 어떻습니까? 당신이 만약 20대라면 아직도 하늘이 파랗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세상은 넓고 할 일이 많다는 말이 제격입니다. 30대라면 어떻습니까? 하늘에 약간의 새틀구름이 끼여 있다고 느낍니까? 그래도 아직은 세상을 품을 수 있다고 생각 될 것입니다. 하지만 40대가 넘어섰다면 문제는 달라집니다. 당신은 인생의 1/3 밖에 살지는 않았으나, 직장인으로서의 돈을 벌 수 있는 시기는 얼마 남지 않습니다. 당신이 40대라면 그날이 바로 내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만일 55세 정년까지 돈을 번다면 현재 30-40대의 여러분은 전반전 게임의 성적이 그래도 괜찮았다고 생각됩니까?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성적이 좋지 않았다면 후반전은 어떠리라 생각됩니까? 50대 혹은 60대라면 지금껏 살아온 날에 대한 후회는 없습니까? 삶은 일장춘몽이라 했던가! 세월은 나를 기다리지 않으니 이제 내가 할 일은 점차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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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에 씨앗을 뿌려야 가을에 거둡니다. >

지금 준비하십시오. 급변해서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는 이 세상에 지금 대비하십시오. 현기증이 나도록 빠르게 다가오는 제 4의 물결에 지금 맞서십시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농부가 봄에 씨앗을 뿌리고 여름에 땀흘려 가꾸어야 가을에 수확을 하게 됩니다. 그래야만 겨울에 식량 걱정없이 편히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당신은 우물쭈물할 사이가 없습니다. 뭔가를 시작하십시오. 우리는 앞으로의 미래에 교통사고 등의 사고나 불치의 병에 걸리지 않는다면 아마 100살은 족히 살 수 있습니다. 불치의 병요? 아- 이것도 요즈음 게놈 프로젝트다 유전공학이다 해서 수년내에 거의 정복될 것입니다. 그런데 당신의 정년은 몇 살 입니까? 특히 직장인이라면 말입니다. 가령 55살에 은퇴를 한다고 가정할 때, 그 후에 당신은 족히 50년을 먹고 살, 그리고 자녀들을 교육시키고 결혼시킬 돈이 있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가만히 조용히 생각해 보십시오. 이 얼마나 끔직한 미래의 현실입니까? 이미 말씀드렸죠? 정부의 연금을 기대하지 말라고---. 2033년이면 연금이 고갈될 것이라고 우리의 연방정부는 수년전에 이미 발표를 하였고, 그 고갈의 시기를 뒤로 늦추기 위해서 매달 지급하는 연금의 액수를 줄여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현실을 직시하고 제발 앞으로 다가오는 미래를 냉철하게 바라보십시오. 당신은 어렸을적 꿈이 있었습니다. 그 꿈은 적어도 현재와 같은 모습은 아니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 꿈은 무기력하고 무능하게 일상에 쫒기는 그런 모습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운영자 한국상황으로 부분인용->) 아침에 출근하면서 아내에게 5천원짜리 1장을 받아 나오며 어깨가 축 처지는 그런 모습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친구들과 술 한잔하고 계산을 누가하는가 망설이는 그런 모습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아내 몰래 신용카드를 쓰고 특별 상여금만 손꼽아 기다리며 고민하는 그런 모습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지금 당신의 어렸을적 꿈을 한 번쯤 생각해 보십시오 ! 적어도 동네 개구장이 시절 우리가 꿈꾸어 왔던 꿈은 이런것이 아니었다면 무엇이었을까요? 대정치가? 많은 병사들을 거느린 장군? 재벌? 예술가? 그것도 아니면 옆집 아저씨처럼 작은 빌딩을 하나 가지고 임대료를 받으며 아이들과 낚시나 다니며 그렇게 살고 싶어하지 않았습니까? 혹은 좀 더 큰 빌딩과 돈이 있다면 아이들을 소질에 맞게, 가령 '자녀가 예술에 소질이 있어 프랑스에 유학 보내고' 당신은 아내와 함께 세계여행을 하면서 살고 싶어하지 않았습니까? 이런것도 아니라면 사회사업가가 되어 부모없는 고아들을 위해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까? 그런데 이 꿈들은 다 어디로 갔습니까? 왜 꿈을 피워보지도 못하고 옷장속에 꼭꼭 숨겨두고만 있습니까? 그것도 한번도 펼쳐볼 용기조차 내지 못한채 말입니다. 결국 당신은 돈이 없기 때문에, 성공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꿈을 접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돈을 벌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돈을 벌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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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버는 세 가지 방법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권에서 제가 보통사람들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말씀드렸습니다만, 오늘은 학술적 개념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째는 시간의 투입입니다. 이는 보통의 직장인들이 오전 9시에 출근해서 오후 6시에 퇴근하는 방식입니다. 하루 일과 동안에 시간을 투입해서 일을 해주고 대신 봉급을 받는 형식입니다. 이같은 방법으로는 앞서 지적한대로 부자가 될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일상의 생활비만 겨우 지탱할 뿐입니다. 적당한 가난이 그들이 누릴 수 있는 모두입니다. 두번째는 돈을 버는 방법이 자본을 투입하는 것입니다. 은행에 돈을 넣어두고 이자를 불린다든지, 부동산투자를 한다든지, 증권에 투자한다든지 하는 방식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는 앞서 설명한대로 입니다. 특히 제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서 말씀드린 사분면에서의 직장인, 자영업자 및 전문직종사 해당자들에 있어서 말입니다. 혹은 건물을 가지고 임대업을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당신은 한때 매달 1만$(약 1,200만원)정도 임대료를 받을 수 있는 빌딩 하나만 있다면 참 좋을것 같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매달매달 임대료를 받아 넉넉하게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보십시오. 이 땅에는 지금 얼마나 많은 빈 사무실이 있습니까? 세번째가 시간복제입니다. 즉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기계나 다른 사람이 대신할 수 있도록 시간복제를 시키는 것입니다. 이때는 돈이 많은 사람이 많은 사람을 고용하거나 훌륭한 기계설비를 해두고 자신의 역할을 대신하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자신은 보다 중요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일에 시간을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가령 저와 같은, 에- 저 말고(웃음) 제네럴 모터스의 오너는 무려 10만명이나 되는 사람을 고용해 각 분야에서 자신의 역할을 대신하게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벌어오는 돈의 일부분을 임금으로 주고 자신이 상당한 부를 누립니다. 여기서 무한히 많은 사람들을 고용해 더 많은 시간복제를 해낸다면 더 많은 돈을 벌 수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 시간복제가 가장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압니다.


출처 : 본 글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 1,2,3,4,5 편에서 다루지 않은 로버트 기요사키의 말입니다

부자 아빠의 가르침 7

[ 3. 디지털 혁명 ]

< 무지개 빛 머리의 아들을 인정하십시오. >

우리나라(미국)의 매스컴들은 1997년 부터 디지털TV 시대가 열린다고 떠들석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디지털시대는 다양성의 시대입니다. 사고의 다양성, 행동의 다양성, 문화의 다양성, 취미의 다양성, 주거형태의 다양성,직업의 다양성 등 온통 다양성이 이 사회를 지배하게 될 것입니다. 다양성의 시대에는 아버지가 울긋불긋한 무지개 빛 머리의 아들을 인정해야합니다. 비키니 수영복과 유사한 또한 초미니 핫팬츠를 입고 나들이를 하는 아내를 인정해야 합니다. 제 말씀이 좀 과장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이것은 엄연한 현실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과거, 일부 아이들이 울긋불긋한 머리를 하고 다닐때 우리는 그들을 불량 청소년으로 치부해 버렸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많은 아이들이 울긋불긋한 머리를 하고 다니는 것이 예뻐 보이고 심지어는 우리 아이들도 예뻐 보이게 하기 위하여 염색을 해주지 않습니까? 또한 성인들조차도 염색해 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고 있지 않습니까? 변화는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으나 그 변화의 시대적 흐름은 막을수도 역행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전혀 다른 사고, 전혀 다른 생각이 이 시대를 지배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오직 공부 잘하는 아이만 최고의 가치였으나 이제부터는 아닙니다. 개성있는 아이, 창의성이 있는 아이가 공부 잘하는 아이보다 더 인정을 받습니다. 모든 것에서 등위를 매기던 과거의 버릇에서 탈피해 각자의 노력을 인정하고, 각자의 취미를 인정해야 합니다. 가령 연필을 잘 깍는데 공부를 못하는 아이가 있다면 이제까지는 연필을 잘 깍는 재능은 인정받지 못하고 다만 공부못하는 아이로만 통했읍니다. 하지만 이제는 공부를 못하는 것은 크게 중요하지 않고 연필을 잘깍는 재능이 찬양받는 교육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면 그는 적어도 문방구에 대한 최고의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디지털 시대입니다. 그런데 30대 중반 이후의 세대들은 모든 것에 서열을 매기고 하나의 기준, 하나의 가치만 존중받는 아날로그(단편적 일방적)적 사고에 훈련되어 있고, 젖어 있으며 변화를 싫어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디지털시대에 부적합하게 구조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과거 1920년대 우리나라의 농업인구는 3,000만 이었고 그들은 그 당시 1억의 인구가 먹을 식량을 생산했습니다. 그런데 산업화 시대가 한창 진행중인 1950년대 미국의 농업인구는 40만으로 줄어들었고 현재는 이보다 훨씬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에 의해 생산되는 식량은 15억 인구가 먹고도 남는 식량을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이때 산업화 시대로 뛰어든 약 2,600만의 사람들 중 변신을 빨리 시도한 사람들은 안정된 삶을 영위하고 있으며 뒤늦게 참여한 사람들은 지금도 힘든 삶을 살고있습니다. 그러면 과연 끝까지 남아서 농업에 종사하는 약 25만의 사람들중 지금 부유한 삶을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요? 답은 "NO! 별로 없습니다."입니다. 여러분이 만약 산업화 시대가 끝나가는 이 시점에서 뒤늦은 변신을 한 농부와 같이 산업화 시대의 산물인 셀러리맨 만을 고집한다면 그리고 자녀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친다면 어떠한 답이 나올지는 너무도 자명한 것입니다. 이제는 한개의 TV로 수 많은 채널을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가 동시에 접속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TV와 컴퓨터, 전화기가 하나로 연결된 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화상문화의 보편화를 의미합니다. 수년 내에는 동양의 중국, 일본, 한국등의 나라를 한 시간이면 갈 수 있고, 말로서 컴퓨터를 운영하는 시대가 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이 시대에 개인 각자가 변화를 시도하지 않는다면 퇴보 내지는 도태되어 어려운 삶을 살 수 밖에 없는 시대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과거 우리나라에서 최고 기업중의 하나였고 지금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제네럴모터스의 현재 직원 수가 1985년의 1/8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 무서운 변화를 체험하는 시대 >

다양성의 문화는 사회의 모습을 근본적으로 바꿔 놓습니다. 과거의 아날로그의 사고로는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들이 너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날로그 사고를 가진 세대가 살아가기 더욱 어려워질 것입니다. 이 다양성의 시대는 기존의 가치를 깡그리 붕괴시키고 있습니다. 과거의 가치를 모조리 무가치한 것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디지털시대는 국제화라는 지구촌 한가족문화를 이해해야 합니다. 지구 반대쪽의 문화를 이해하고 그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도 민감하게 반응해야합니다. 그곳에서 일어나는 일이 결코 나와 무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온몸에 전율이 느껴지도록 무서운 변화를 경험하는 시대의 한 중간에 우리가 서 있는 것입니다.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곧 멸망합니다. 20세기가 막 시작될때 동양의 많은 나라들은 개화기를 맞았습니다. 이때 선진 문물을 거부하고 고정관념과 전통적인 인습에 젖어있던 국가들은 일시에 몰락했던 사례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선진 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자녀들에게 신문화 신교육에 적극 대비시켰던 집안은 지금 부귀영화를 누리고 있습니다. 지금 21세기가 시작되는 시기를 맞아 컴퓨터로 인한 변화의 물결을 타지 않으면 어느날 당신은 시대의 패배자로 남아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전문직업인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

당신은 당신의 직업이 이러한 변화에 무관하다고 말하고 싶습니까? 무슨 직업입니까?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습니까? 변호사, 의사, 세무사, 법무사, 공인회계사, 부동산 중개사 등 소위 사회적으로 지명도 있는 직업에 있습니까? 변호사라면 아직도 우리사회가 더러 부러워하는 직업입니다. 변호사의 한 건 수임료가 200만$(약 24억원)짜리가 있다면 믿겠습니까? 그들은 우리가 일생 사업을 통해서 이룰 수 있는 돈을 단 한건의 사건 수임으로 벌어 들입니다. 그리고 변호사는 늙어서 기력이 없을때 까지 할 수가 있습니다. 이만큼 탄탄한 직업이 또 있겠습니까? 하지만 우리나라(미국-> 한국도 곧 도입가능성이 큼)에 오래 전 로스쿨제도가 도입된 이후 법률대학을 나온 누구나 변호사가 되면서 그만큼 변호사가 늘어나고 월급쟁이보다도 못한 가난뱅이 변호사가 즐비한 것을 아십니까? 의사라면 어떻습니까? 의사는 우리 사회에서 아직도 대표적 고소득자입니다. 물론 부자는 아니지만 말입니다. 그러나 그들도 인식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과거에 각광받던 내과나 외과는 이제 3D 업종으로 천대를 받고 있습니다. 긴급환자 때문에 늘 긴장해야 하고 수십시간의 수술, 피로 범벅이 되는 역겨움, 잘못된 수술에 대한 부담감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안과나 치과 성형외과 정신과 신경과 등이 오히려 각광을 받습니다. 안과나 치과의 경우 어렵지 않은 수술을 한번하면 3천$-5천$(약 3백만원-600만원)의 돈을 법니다. 보통사람들의 한달 혹은 두달 봉급을 간단한 수술 한건으로 버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도 고소득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치과의사가 높은 소득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가 50-60대가 되어서도 계속 이빨을 뽑아야합니다. 지난달에 1만불(약 1,200만원)을 벌었다면 10년후에도 그만큼의 돈을 벌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때도 같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같은 수의 환자를 봐야 합니다. 그러나 10년 후 혹은 그 이전에 당신은 그 같은 환자를 볼 수 없을지 모릅니다. 기력이 떨어지고 유능한 후배의사가 계속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 부업하는 목사님들--- >

제가 알고 있는 한 소아과의사는 대단히 유능해서 환자가 꽤나 많았습니다. 그는 돈도 많이 벌었고 자신의 직업에 대해 대단히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수입으로 풍족한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손님이 줄기 시작했습니다. 이유를 알 수 없었지만 날이 갈수록 환자가 줄어드는 것을 확연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이 늙어서 젊은 엄마들이 늙은 자신에게 아이들을 맡기기를 싫어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월이란 이렇게 덧없는 것입니다. 갑자기 마음이 조급해진 그는 사제를 털어 제약회사를 차렸습니다. 그 제약회사는 1년도 안돼 망해 버렸습니다. 그동안 의사로서 남에게 조금도 비굴해 본 적이 없는 그가 콧대높은 병원을 상대로 로비를 하는데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그는 영업력이 제로상태였습니다. 당신이 목회활동을 하는 목사 신분이라면 신분에 전혀 이상이 없는 것으로 봅니까? 지금 매년 신학대학을 졸업하는 신학도들이 얼마나 된다고 봅니까? 지금 우리나라(미국)의 교회는 매년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전 세계 선진국들의 공통적인 현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신학도들은 목회활동을 할 성전을 구하지 못해 동양이나 중국으로, 남미로, 혹은 아프리카로 선교를 떠나고 있습니다. 혹은 북한의 종교개방을 목놓아 기다리고 있는 이도 적지 않습니다. 이제는 멀지 않아 가난한 목회자가 즐비할 것입니다. 당장 우리나라(미국)의 목사들중에는 생활비를 벌지 못해 낮에는 목회활동을 하고 밤에는 슈퍼마켓 등에서 경리를 보는 등 또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나중에 소개말씀 드리겠지만 2000년부터 제가 새로히 참여하고 전파하는 비지니스에도 이를 배우고 진행하는 목회자가 많습니다.

출처 : 본 글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 1,2,3,4,5 편에서 다루지 않은 로버트 기요사키의 말입니다

부자 아빠의 가르침 6.

[ 2. 변화와 컴퓨터 ]
< 새로운 부의 이동이 일어나고 았습니다. >
당신은 그렇다면 지금 어디쯤 서 있습니까?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게이츠 회장이 쓴 '생각의 속도'라는 책에 따르면 지금 새로운 차원의 부의 이동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엄청난 변화의 물결이 밀어 닥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물결은 천천히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확 밀어 붙입니다. 그 물결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그 물결은 세상을 완전히 새롭게 바꿀 것입니다. 그 물결의 한가운데에는 컴퓨터라는 것이 있습니다. 컴퓨터는 세상의 모든것을 그 속으로 몰아놓는 마력이 있습니다. 여기에 통신기술의 발달은 무한 정보화 세상을 열고 있습니다. 즉 정보통신의 발달은 모든것을 완전히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1947년에 처음 등장한 컴퓨터는 불과 반세기 만에 인류 문명을 전혀 다른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컴퓨터는 빌게이츠라는 한 아이디어맨을 세계최고의 갑부로 만들어 농았습니다. 단순히 생각과 아이디어만 있으면 얼마든지 부를 창출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 어느나라에든 한 고교생이 컴퓨터에 몰입해 공부를 하지 않는다고 부모에게 무수한 꾸지람을 듣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고교생들이 프로그램 하나를 개발해 엄청난 부자가 된 예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러한 고교생들은 우리나라(미국)가 자랑하는 실리콘 밸리 또는 NASA(미 항공우주국)에 특채를 하겠다해도 단호히 거절하고 있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컴퓨터 그래픽을 영상영화에 도입해 150억$(약 18조원)이라는 일반인으로는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들였습니다. 그런가하면 컴퓨터와 통신의 발달은 사람들의 직업과 생활 자체를 바꾸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재택근무라는 직장문화가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미국)에서는 지난 98년까지 약 8백만명의 재택근무자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2002년 말까지는 이보다 3배이상인 2천5백만명이 재택근무를 하게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사무실도 없이 노트북과 전화기만 들고 사업을 하는 커피숍족들이 늘어나 커피숍과 햄버거 체인점이 성업이라는 기현상도 빚고 있습니다. < 컴퓨터로 없어지는 직업들 > 컴퓨터 통신의 발달 이후 많은 종업원을 거느린 대규모 회사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종업원이 없어도 많은 생산을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특히 컴퓨터는 중간유통업에 종사하는 대부분의 직장을 없애고 있습니다. 21세기에 없어질 직장으로(물론 극소수의 인원은 살아 남겠지만--)는 보험설계사, 은행원, 증권투자상담사, 부동산 중개인, 백화점 점원, 자동차 세일즈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들은 인터넷이나 PC통신을 통해 사이버마켓으로 거래하는 것이 훨씬 편리합니다. 물건값이 싼 것은 당연하고 중개수수료도 절반 이상이나 쌉니다. 은행거래도 은행에 수고스럽게 가는 것보다 편리하고 수수료도 쌉니다. 증권거래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것이 컴퓨터를 통해 직접 소비자와 만나기 때문에 중간 서비스직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지금 유행하고 있는 정보지도 없어질 대표적 업종으로 꼽고 있습니다. 결국 지금까지 부를 창출하는 원인자가 자본이거나 부동산, 혹은 큰 사업이었지만 이제는 더 이상 아닙니다. 정보와 두뇌가 부를 창출하는 최고의 수단입니다. 이제는 조그만 구석데기 사무실에서 2-3명의 직원들이 수십억의 돈을 움직이는 회사를 흔히 보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컴퓨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당신은 컴퓨터만 쳐다보아도 괴물 같습니까? 프로그램만 보면 머리가 지끈지끈 아픕니까? 불행히도 우리 시대를 사는 30대 중반 이후의 코통사람들은 컴퓨터라는 괴물을 도대체 사귈 수 없어하는게 현실입니다. < 컴퓨터만 보면 마냥 즐거운 세대들-- > 그런데도 분명한 것은 이 컴퓨터를 이해하지 못하면 세상을 살기가 너무 어려운 시대가 바로 코앞에 왔다는 사실입니다. 타임지는 컴퓨터만 있으면 되는 신세대를 가르켜 카우치포테이토 세대라고 명명하고 있습니다. 감자 하나만(아마 감자튀김을 말하는 것 같음) 있으면 마냥 즐거운 목동이라는 뜻입니다. 즉 컴퓨터만 있으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되는 세대가 카우치포테이토 세대입니다. 이들 세대는 10대 혹은 20대의 신출내기들이지만 적어도 미래사회에는 사회 경험이 많은 40-50대보다 훨씬 경쟁력이 있습니다. 과거 황금과도 같은 가치를 인정받던 경험이 무가치한 것으로 변하는 시대가 지금입니다. 우리는 이런 변화를 이해해야만 합니다. 이같은 변화의 시대에 앞으로 살아남을 직종은 생산직과 택배물류, 최종 소비관련 직종 뿐입니다. 생산직도 자동화를 통해 사람을 현저히 줄이고 있습니다. 때문에 종업원이 필요없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각자가 살기 위해서는 모두 자영업에 뛰어들어 스스로 살길을 찾아야 합니다. 이같은 추세가 계속된다면 현재의 자영업 20%, 직장인 80%에서 21세기 중반이 오기전에 자영업 80%, 직장인 20%로 뒤바뀔지 모릅니다. 이는 현재의 직장인들이 대부분 직장에서 쫓겨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같은 변화에 당신은 충분히 대처하고 있습니까?

출처 : 본 글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 1,2,3,4,5 편에서 다루지 않은 로버트 기요사키의 말입니다

부자 아빠의 가르침 5.

< 자영업으로 성공할 확률은 5% >

어떻든 돈이 있고 아이템이 있고 목좋은 곳에 가게를 구했다고 한다면 당신은 그것만으로도 큰 행운아입니다. 그렇지만 이 사업에 성공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한국상황의 부언 -> 운영자) IMF 이후 실직한 실업자 가장, 뭔가 해보겠다고 팔을 걷어붙인 주부들이 너나 없이 가게를 열면서 지금은 골목마다 손님보다 가게가 더 많은 정도입니다. 이제는 권리금은 고사하고 가게 시설비도 뽑지 못하고 주저앉는 사례가 즐비합니다. 가게를 팔려고 내놓아도 팔리지 않아 전세 보증금마져 다 날리고 있습니다. 치키통닭 3마리에 1만원하는 치킨점, 피자가 큰판으로 2판에 1만원하는 피자점이 있다면 믿겠습니까? 통계에 의하면 처음 장사나 사업을 시작해서 성공할 확률은 2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1-2년 이내에 80%가 망한다는 것입니다. 이것도 3-5년 이내에 새로운 경쟁자의 출현등으로 15%가 살아남지 못한다고 합니다. 처음 시작하는 장사는 예기치 못한 무수한 복병이 도처에 널려있습니다. 아차하는 순간, 적어도 수만 혹은 수천만 달러가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결국 처음 장사를 시작한 사람이 성공할 확률은 5%에 지나지 않습니다. 장사에 성공하려면 2-3번의 실패를 경험해야 합니다. 당신이 2-3번의 실패를 경험할 정도의 수업료(?) 지불능력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만큼 장사는 실패에 대한 위험을 감수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어렵게 모은 돈에다 빚까지 얻어다 장사판을 벌이는게 통례입니다. 그러면 당신은 금방 빚쟁이들에게 시달릴 각오를 해야합니다. 장사가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계속 성장할 가능성은 어느정도 일까요? 장사의 속성은 특별한 소수의 업종을 제외하면 지역적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령 "A"라는 지역에 있는 여성옷 가게를 보십시오. 이 옷가게는 "A"라는 지역에서 그 거리를 지나다니는 사람만이 고객입니다. 그중에서 옷을 사려고하는 사람, 또 그 중에도 여성복을 찾는 사람, 그중에도 내 가게를 찾아오는 사람만이 내 고객인 것입니다. 그들도 자신의 마음에 드는 옷이 없다면 사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가게는 세월이 지나도 매출이 크게 증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크게 늘어나지 않는 매출이라도 건져보려고 그날 그날의 변화에 가슴졸이며 가게문을 열어야만 합니다. 그것도 옆집에 같은 업종의 가게가 생기면 큰 어려움에 봉착합니다. 새로 생기는 가게는 보통 규모도 크고 시설도 깨끗합니다. 그래서 경쟁이 어렵습니다. 이것이 일반적으로 소규모 자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한계입니다. 이 때문에 그들은 성공적인 가게운영을 하면서도 사업을 크게 일으키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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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벌들에 대항능력이 없습니다. >

그래서 자영업자중 상당수는 늘 가게세와 종업원의 인건비를 조달하는데 바쁩니다. 겨우 집안을 꾸려가는 상태를 벗어나기 어려운 것입니다. 무엇보다 소규모 사업자를 괴롭히는 것은 백화점이나 할인점 같은 대형 매장들입니다. 이같은 대형 할인매장이 들어서면 반경 10Km이내 상권은 모두 흡수됩니다. 지역내 소규모 가게들의 매출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백화점이나 할인점은 모두 재벌들이 운영하는 것이어서 소규모 사업자로는 대항능력이 없습니다.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들 소규모 사업자들에게 성공이란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장사로 계속 남아있을 뿐입니다. 다만 그날 그날의 생활을 영위하는 것에 만족해야하며 혹시나 다가올지 모르는 호경기를 기대해 보는 것이 고작입니다. 성공률이 높은 사업이 있기는 합니다. 제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편에서 말씀드린 것중 하나인데요, 바로 성공하는 시스템을 살 수 있는 프랜차이즈(가맹점 또는 체인점) 형태입니다. 프랜차이즈는 30-40% 정도의 성공률이 있습니다. 건실한 프랜차이즈일 경우가 그렇습니다. 심지어 맥도날드의 경우 한때 97%의 성공률을 자랑했으며 지금도 80%이상의 성공률을 자랑합니다. 이들에겐 오랜 경험에서 오는 성공시스템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이런 프랜차이즈를 낸다면 이 성공시스템이 가르쳐 주는대로 하기만 하면됩니다. 하지만 이런 프랜차이즈는 자본이 많이듭니다. 50만 달러- 100만 달러(약 6억- 12억)나 듭니다. 혹은 200만 달러(약 24억) 이상이 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보통사람들은 엄두도 못냅니다. 벤처기업 창업은 어떨까요? 이 땅 미국에는 매년 30만개의 벤쳐기업을 창업해 24만개가 문을 닫고 있습니다. 나머지가 정상기업으로 성공할 확률은 얼마나 될것인지 상상해 보았습니까? 그렇다고 저는 여기서 당신이 하고자하는 모든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어려워도 세상은 끝없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부자, 더 많은 성공자가 생겨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래도 이 세상에는 실패한 사람보다 성공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역설적인 논리가 성립함을 뜻합니다. 저는 다만 여기서 보통 마인드를 가진 보통사람들의 세상사가(산다는 것이) 그만큼 어렵다는 것을 지적하고자 할 뿐입니다.

출처 : 본 글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 1,2,3,4,5 편에서 다루지 않은 로버트 기요사키의 말입니다

부자 아빠의 가르침 4.

♤ ♤ ♤ ♤ ♤ ♤ ♤ ♤ ♤ ♤ ♤ ♤ [ 2. 당신은 지금 어디쯤 서 있습니까? ] ♤ ♤ ♤ ♤ ♤ ♤ ♤ ♤ ♤ ♤ ♤ ...

지금 새로운 차원의 부의 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엄청난 물결이 닥치고 있습니다. 그 물결은 천천히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갑자기 확 밀어붙입니다. 그 물결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그 물결은 세상을 완전히 새롭게 바꿀 것입니다.

[ 1. 새로운 부의 이동 ]

< 저축으로는 돈을 불릴 수 없습니다.>

당신은 좀 더 잘 살기위하여, 좀 더 돈을 많이 벌기위하여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또 장기적으로 어떤 노후 대책을 가지고 있습니까? 부자가 되려면 자신의 사업을 해야 한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봉급쟁이가 저축을 해서, 혹은 부동산투자, 혹은 증권투자를 통해 부자가 될 확률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통계에 의하면 이렇게 성공하는 확률이 5% 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합니다. 당신은 동의하십니까? 동의하지 않는다고 해도 어쩔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사실이 그렇습니다. 제가 이미 부동산 투자로 제 재산의 일부를 형성하여서 자신있게 말씀드리는데 부동산 투자로 부자가 되는 것은 개발기에나 가능합니다. 당신은 전망이 좋은 곳에 부동산을 사두고 땅 값이 오르기만 목놓아 기다리십니까? 우리나라(미국)를 비롯 세계 선진국들은 부동산 시장이 후퇴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통신과 기술의 발달은 이제 과거와 같이 큰 공장을 필요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나라(미국)의 주택 보급율은 100%가 넘은지 오래고 그렇기 때문에 큰 자본을 가지고 고도의 노하우를 갖지 않고서는 부동산 투자로 큰 돈을 버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그렇다면 열심히 저축을 해서 돈을 모을 것입니까? 은행의 이자율이 현재 연이율 3%(세금공제 전)에서 얼마나 더 높아질 것이라고 보십니까? 더구나 가까운 시간내에 은행이자가 2%대 이하로 내려가면 저축으로 돈을 모은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겠습니까. 지금 일본은 여신(대출)금리가 1∼0.5%에 불과합니다. 거짓말처럼 들립니까? 은행에 묵혀둔 돈의 이자는 결코 미래 당신의 삶을 담보하지 못합니다. 우리사회에서 일반적인 봉급생활자가 평생 모은 돈 20만$(약 2억4천만원) 정도를 은행에 맡겨두면 그 이자로 넉넉하게 쓸 수 있을까요? 월 600$(약 72만원) 이자로 생활하실 수 있겠습니까? 자, 그럼 당신은 지금 증권투자로 큰 돈을 벌 수 있습니까? 당신은 증권투자로 돈을 벌만큼 증권투자에 노련합니까? 증권은 적어도 당신의 전재산을 걸고 투자하기에는 위험천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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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까? >

그렇다면 당신은 사업을 할 것입니까? 사업을 한다면 어떤 사업을 할 수 있습니까? 우리가 사업을 하는데는 자본과 아이템, 그리고 기술 내지 전문지식, 경영 노하우 등이 필요합니다. 그뿐 아닙니다. 사업에는 타이밍이 맞아야 하고 충분한 경쟁력이 있어야 합니다. 보통사람들도 사업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사업을 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선 돈이 없기 때문입니다. 주택가 180 평방피트(약 5평) 구석떼기 장사를 하려해도 최소 2만 5천$(약 3천만원)은 가져야 됩니다. 조금 번듯하게 차리면 20만$(약 2억 4천만원)은 족히 듭니다. 그런데 '2억4천만원' 이란 돈이 과연 당신에게 있습니까? 보통의 봉급쟁이가 '2억4천만원'을 모으기 위해서는 최소 20년 동안 초긴축생활을 해야합니다. 그것도 은행 이자율이 좋을 때 이야기입니다. 몇 년전 한 신문기사에는 봉급쟁이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그가 돈 10만$(1억 2천만원)을 모으려면 최소 10년간 쓰지않고 모아야 한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우스갯말로 돈 10만$을 버는 것이 고시에 합격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합니다. 당신은 이 말에 동의합니까? 설령 돈이 있다고 해도 마땅한 장사를 할 아이템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어떤 특정분야에서 5년 혹은 10년이상 노하우를 쌓아 왔다면 다행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사업에 대한 노하우가 없기 때문에 사업을 하려해도 아이템이 떠오르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문을 뒤적이면 '상가 급매, 캐나다로 이사감'이란 문구에 현혹됩니다. 미안하지만 이런 문구를 보고 가게를 계약했다면 당신은 10번 중 8-9번은 망합니다. 장사가 잘되는 가게를 왜 신문에까지 내면서 팔려고 하겠습니까? 주변에서도 장사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을 것인데 말입니다.

출처 : 본 글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 1,2,3,4,5 편에서 다루지 않은 로버트 기요사키의 말입니다

부자 아빠의 가르침 3.

[ 3. 돈은 벌어야 한다. ]

< 이제 종신 고용은 없다. >

당신은 어떻습니까? 당신도 노년에 아들 혹은 딸에게서 생활비를 받아서 생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아니면 국가에서 제공할 국민연금에 의존할 생각입니까? 이미 미국의 국민연금은 바닥이 난 상태입니다. 지금의 이 상태로는 2030년이면 우리나라는 지급할 연금이 한푼도 없기 때문에 정부가 연금을 대폭 축소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아일랜드는 실업률이 19%에 이르자 국민연금을 삭감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 우리 미국 국민들의 평균수명은 급속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느 의학연구소에서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15년 미국인의 평균연령은 120세, 2030년에는 150세가 될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오래 근무한다고해도 65세를 넘기지 못할 것입니다.<우리나라에서는 지금 사오정(45세는 정년), 오륙도(56세 까지 직장생활을 하면 도둑놈)이란 이야기를 공공연히 합니다.> 65세 까지 근무를 한다하더라도 최소 50년 이상을 아무 하는 일 없이 살게 됩니다. 더구나 무소득 상태에서 살아야 합니다. 이 문제는 심각한 것입니다. 하물며 40대 중반에 직장에서 밀려나는 사람들이 적지않은 시대입니다. 그러므로 70년 이상을 무소득 상태에 놓일 수도 있습니다. '평생직장', '종신고용'이란 단어는 이미 없어진지 오래되었습니다. 이것들은 20세기가 채 끝나기도 전에 벌써 낡은 개념으로 휴지통에 버려졌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직장에서 5년을 더 버틸 확율이 얼마나 된다고 보십니까? 혹은 10년을 더 근무할 가능성은 얼마나 됩니까? 현재 여러분의 부부가 가지고 있는 각각 2개 혹은 3개의 직업이 여러분의 안정된 삶을 보장할 수 있습니까? 나이가 더 들어서도 이렇게 일하실 수 있습니까? 우리나라(미국)는 자본주의 경제의 최우선에 서 있습니다. 많은 선진국 중진국 개발도상국들이 우리의 경제모델을 배우고 따라오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의 미국식 경제구조란 무엇입니까? 미국식 경제구조란 정보중심 신용중심 벤쳐기업중심 자율 경쟁중심 경제구조입니다. 여기서 자율경쟁이란 국가적 제동장치가 없다는 뜻입니다. 기업이 살아 남기위해서는 언제든지 종업원을 해고해도 국가에서 전혀 간섭조차 하지않습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미 우리사회는 1973년 오일쇼크가 일어난 시기부터 21세기인 현재까지도 구조조정을 하고 있고, 이것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이제 당신은 언제라도 '구조조정'이라는 단어앞에 무력하게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까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말입니다. 또 남보다 더 근무한다고 해서 얼마나 더 벌 수 있습니까? 우리 사회는 계약제, 연봉제가 이미 정착되어 있습니다만 당신이 죽도록 열심히 일해서 5년 전보다 얼마나 더 많은 돈을 벌고 저축하고 있습니까? 당신 상사의 월급명세서를 슬쩍 훔쳐보십시오. 얼마나 더 받습니까? 아니 오히려 실적이 부족해 당신보다도 더 적게 받고 있지는 않습니까? 당신은 혹시 "아무리 그래도 나는 저 상사보다는 잘 될거야"라고 생각하십니까? 늘 월급날이면 어깨가 처지는 상사의 초라한 모습이 미래 당신의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살다보면 그 상사가 참으로 위대해 보일 때가 올 것입니다. 그만큼 직장인으로서 성공한다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 < 노후, 대비책이 있는가? >

당신은 혹시 매달 월급에서 적립되는 연금을 받아서, 또는 매달 불입하고 있는 보험, 또는 퇴직금을 받아서(한국사회 인용) 노후를 대비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까? 만일 그렇다면 그 생각이 얼마나 무망한 것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연금으로 겨우 한달에 몇 천$, 연금보험으로 겨우 매달 몇 천$을 받아가며 노년을 보내려고 당신은 태어났습니까? (한국사회 인용 -->) 지금 직장은 급속도로 연봉제로 바뀌고 있습니다. 기업이 망하면 당신의 퇴직금은 하루 아침에 도난당하고 맙니다. 당신의 자녀들은 부모를 봉양해야 한다는 의식이 당신에 비하여 훨씬 희박한 세대라는데 동의하십니까? 당신의 외동 아들 또는 딸은 혼자밖에 모르는 세대입니다. 그런데도 이러한 미래의 시대에 당신의 아들 딸을 믿을 수 있습니까? 설령 그들이 부모에 대하여 상당한 의무감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같은 소망은 소망일 뿐입니다. 앞으로의 고소득 시대에(더불어 고지출 시대) 맞추기 위해서는 자녀들이 그들의 벌이만으로 자기자신 가정의 생활을 영위하는데도 힘겹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출처 : 본 글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 1,2,3,4,5 편에서 다루지 않은 로버트 기요사키의 말입니다

부자 아빠의 가르침 2.

[ 2. 보통 사람들의 삶 ]
< 아빠, 피아노 사주세요. > 그렇다면 이들 보통의 사람들은 어떻습니까? 봉급생활자 대부분은 급료를 받자마자 3분의 2는 이미 나갈 곳이 정해져 있습니다. 나머지 돈을 쪼개고 쪼개어도 외식 한번 변변히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 부모님께 생활비를 좀 넉넉히 드리고 싶지만 마음 뿐입니다. 당신은 어느날 7살짜리 아들 녀석에게서 "아빠, 컴퓨터 사주세요."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또 5살짜리 딸애로부터 "아빠, 피아노 사주세요."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때 당신은 "그래? 알았어. 오늘 당장 사주지." 하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습니까? 당신은 아마도 당신의 호주머니속 카드가 더 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 부터 떠 올릴 것입니다. 이처럼 대부분의 가정의 가계부는 늘 적자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과외라도 시키려면 아내가 부업거리를 찾아야 합니다. 주부가 찾을 수 있는 부업거리는 무엇입니까? 학습지 선생님, 보험설계사, 식당종업원, 파출부 등입니다.(* 한국사회 인용) 이것마져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보험설계사를 시작해 1년을 버틸 확률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5%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당신은 당신의 사무실에 찾아와 귀찮게 구는 보험아줌마를 어떻게 대합니까? 그냥 "보험 안해요." 그럽니까, 아니면 "왜 자꾸 귀찮게 그래요. 여기 들어오지 말라고 했잖아요."하고 매몰차게 쏘아 붙이지 않습니까? 20년 동안 화장품 Door to door Marketing(방문판매=)외판원을 한 Mrs. 모씨는 지금도 월 1천$(100-120만원) 밖에 벌지 못합니다. 이것도 이제는 나이가 들고 힘에 부쳐서 그만두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동안 번 돈은 자녀의 뒷바라지에, 그리고 가족 생계에 다 들어가 버려 지금 남은 것은 그동안 외상거래로 미수금만 1만$(1,000-1,200만원)이 깔려 대리점에 부채로 남아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 외판업을 그만두지도 못합니다. 그만두려면 미수금을 당장 청산해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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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벌이는 시대의 흐름이다. >
그런데도 이제 부부 맞벌이는 어쩔 수 없는 시대의 흐름입니다. 미국의 93%, 일본의 84%가 맞벌이 부부입니다. 80년대까지만해도 우리는 혼자 벌어서 온 가족이 먹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퇴직금이 온전하게 남아 노후를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가장 혼자의 벌이로는 고소득시대를 따라 잡기가 어렵습니다.(* 미국 50년대-70년대를 우리나라 현 상황으로 적용함.) 때문에 이제는 당장의 가정을 꾸리는데만도 부부가 맞벌이를 해야 합니다. 그것도 모자라 가장은 1-2개의 과외 직업을 더 가져야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처럼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를 더욱 심각하게 하는 것은 대부분의 장노년 세대들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노후를 위해 아무런 대책이 없습니다. 우리의 장노년들은 자녀 교육이나 자녀 뒷바라지에는 매우 적극적입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을 위해서는 통장에 단돈 1만$(1,000만원)도 갖고 있지 못합니다. 겨우 집 한채를 가지고 있으면 큰 다행입니다. 이 같은 사람들이 90%가 넘습니다. 언젠가 동양의 한 학자가 게재했던 신문의 칼럼기사가 생각나는군요. 소위 노년층의 다섯가지 복으로 치아, 건강, 돈, 일거리, 친구를 들더군요. 치아를 맨 앞에 둔것은 건강한 치아가 있어야 잘 먹고 이것이 건강의 기초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 학자는 노인일수록 돈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5가지 복중에 자식은 빠져있습니다. 노인에게 자식보다 더 소중한 것이 돈 입니다. (이하의 글은 미국의 정서 및 설명이 번역상 복잡하여 올린이가 한국의 상황으로 각색하였슴.) 몇 년전까지 나의 아버지께서 사시던 집옆에 작은 경로당을 마련하셨습니다. 그 곳에는 매일같이 60-80대 할아버지들이 모여 10원짜리 화투를 쳤습니다.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서입니다. 이 할아버지들은 오후 4-5시가 되면 항상 100원씩을 거두어 소주 한병과 라면 2봉을 사서 끊이고는 중참(?)을 드셨습니다. 이때 100원을 낼 수 없는 할아버지는 슬며시 자리를 뜹니다. 그리고 중참자리가 끝나면 그때 나타납니다. 그중 한 할아버지는 며느리로부터 "아버님, 밥은 저희가 먹여 드리니 용돈은 큰 아주버님네에서 타세요."하고 공격을 받습니다. 설움이 북받치는 말이지만 이제는 그 말도 만성이 되었습니다.

출처 : 본 글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 1,2,3,4,5 편에서 다루지 않은 로버트 기요사키의 말입니다

부자 아빠의 가르침 1.

< 성공은 가치있는 꿈(목표)의 점진적 실현입니다. >
가치있는 일은 결코 쉽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성공은 쉽게 오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가치란 무엇입니까? 그것은 땀과 노력의 결정체인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에 있어 변화가 없을때 성공도 없을 것입니다. 현재 우리의 모습은 이제까지 살아온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생각과 습관 그리고 이에 수반해온 행동의 결정체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변화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우리를 성공자로 만드는 변화의 요소는 (1) 내가 교류하는 사람, (2) 읽는 책. (3) 듣는 정보 등 입니다. 이 3대 요소의 변화없이는 나의 5-10년 후 모습이 현재의 내 모습과 똑같다고 생각을 해보니 여러분의 마음이 오싹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첫째, 내 자신이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요.
둘째,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앤소니 로빈스는 "무제한의 힘"이라는 책에서 성공과 일이라는 부분을 생각해 보면 인생에는 오직 두가지의 고통만이 있을 뿐이라고 했습니다. 훈련(자기규율)의 고통과 후회의 고통입니다. 여러분은 어느것이 더 힘이 들것이라 생각합니까? 인생의 저울에 올려놓으면, "훈련의 고통"의 무게는 몇 그램 이라면, "후회의 고통"의 무게는 평생 몇 톤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제가 드릴 말씀에 귀 기울여 주십시오.

♤ ♤ ♤ ♤ ♤ ♤ ♤ ♤ ♤ ♤ ♤ 【 1. 당신은 잘 살아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 ♤ ♤ ♤ ♤ ♤ ♤ ♤ ♤ ♤ ♤

[ 1. 깨끗한 돈은 소중하다. ]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당신은 잘 살아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당신은 돈으로부터 충분히 자유롭습니까? 돈 때문에 당신의 꿈을 접어야 하는 상황에 있지 않습니까? 돈 때문에 당신의 자녀가 충분히 교육받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는 않습니까? 돈 때문에 당신의 부모를 봉양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는 않습니까? 돈 때문에 당신의 아내에게 혹은 남편에게 미안한 적이 없습니까? 우리는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적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 때문에 자신의 꿈을 축소하게 됩니다. 또 위축된 생활을 꾸려가기 마련입니다. 돈은 그 만큼 우리의 삶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대부분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과 살고있기 때문에 자신의 빈곤한 생활이 잘못되었다고 느끼지 못합니다. "옆집의 영수네도, 앞집의 순희네도 그렇게 사는데 뭘... , 아니야 내년에는 나아질 거야.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데 ---" 이렇게 자위하는 것입니다. 아니면 "내 인생에서 돈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 나는 큰 돈은 없지만 별달리 사는데 불편을 느끼지 않고 있잖아. 그래서 돈을 벌려고 아둥바둥거리고 싶진 않아." 라고 말하곤 합니다. 우리는 돈을 귀중하게 여기는 생각이나 행동을 배금주의라며 몰아 붙입니다. 다분히 이젠 돈을 죄악시하는 사태까지 온 것입니다. 저희 조상이 사시던 동양에서는 유교적인 사고 때문에 청빈한 것, 즉 적당하게 사는 것이 인생의 멋인 양, 혹은 선비의 표상인 양 생각하는 분이 많다고 이야기 들었는데 사실 이땅에도 그런 생각, 아니 자기 합리화를 위해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제가 동양의 철학인 유교에 대하여 자세히는 모르나 유교적 가르침의 근원인 공자도 깨끗한 가난뱅이 보다는 깨끗한 부자를 강조했습니다. "깨끗한 돈이야 말로 나무랄데 없이 귀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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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은 정부도 구제하지 못한다.> 그런데도 우리는 대부분 다소의 빈곤, 인내할 수 있는 빈곤의 상태에서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혹은 인내할 수 없는 빈곤의 상황에 이를지라도 뾰족한 대책은 없다고 합니다. 그럴때 당신은 운이 없다고 말할 것입니까? 아니면 일류 대학을 나오지 못해 가난할 수 밖에 없다고 자위할 것입니까? 아니면 가난한 아버지 탓에 당신도 가난한 것이 당연하다고 말할 것입니까? 옛부터 가난은 나라님도 구제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스스로 가난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이 없다면 영원히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당신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으로 부터 자유스럽지 못합니다. 우리 국민중 (한국의 통계로 변형, 인용함) 월 소득이 1,000만원을 넘는 고소득자는 약 3만명으로 국민의 2.3% 정도라고 합니다. 이들은 우리사회에서 상류계층으로 분류해도 좋을 것입니다. 이들은(물론 현재의 저를 포함해서 --웃음) 자신의 돈을 소모해도 계속해 더 많은 소득이 발생합니다. 때문에 돈으로 부터 완전히 자유롭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새로운 수입을 만들어내는 일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그들의 삶은 계속 생기는 돈을 쓰면서 삶의 여유를 즐기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재미있는 일은, 이들의 고소득자들은 항상 새로운 수입원을 만들어 내는 일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신경을 쓰고 있지만, 정작 돈이 부족하고 필요한 사람들은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97-98%의 국민들은 돈으로부터 충분히 자유롭지 못한 보통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물론 월 1천만원 이하의 국민중에도 월수입이 수백만원이 넘는 고소득자들이 다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들 대부분은 소득보다 지출이 대체로 많은 적자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수입에 상응하는 부채를 이미 지고 이자나 원급 갚기가 급급한 어려운 부채형 가계를 운영한다는 뜻입니다. 더 좋은 집을 사기 위해, 더 많은 재산으로 불리기 위해 부동산에 투자하면서 은행에서 꾸어 온 것입니다. 이들은 카드를 여러개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저러한 여러가지 이유로 은행에 상당한 부채를 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할부인생 입니다. 이들이 소위 중산층들의 삶입니다. 이미 제가 저의 저서에서 밝혔듯이 이들은 수입이 들어오는 즉시 지출이 바쁩니다. 때문에 중산층의 삶은 상당한 소득이 있기는 하지만 내용면에서는 힘겨운 생활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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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정적 자유를 누리는 사람은 3-4% 뿐 --- >
결국 우리 국민중에 재정적 자유를 누리며 사는 사람은 전체국민의 3-4%에 불과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우리 사회에서 재정적 자유를 누리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우리 통계(미국통계)에 의해 이들을 분류해 보면 상속에 의한 부유층이 18%, 전문직 종사자중 큰 성공자가 15%, 사업가가 67%로 나와 있습니다. 즉, 부모로부터 많은 재산을 상속받아 그 재산을 지키기만해도 대대로 풍족하게 살 수 있는 그런 축복받은 사람들입니다. 또 부모로부터 좋은 머리를 유전받고 많은 교육기회마저 얻은 억세게 운좋은 사람들, 물론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의사, 변호사, 세무사, 공인회계사중 큰 성공자 및 빌게이츠 같은 우수한 두뇌의 소유자 등이 그들입니다. 결국 부모에게 재산을 상속받지도 못했고 특별한 전문직업인도 아닌 경우 그가 잘 살 수 있는 길은 사업가가 되는 것 뿐입니다. 사업을 하거나, 남들이 잘 알지 못하는 비젼있는 장사를 하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에는 사업가 및 자영업 종사자들이 15%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85%는 사업가들의 계획과 꿈에 따라 자신의 인생을 맡기고 사는 직장인이라는 말이죠. 물론 사업과 자영사업을 한다고 다 돈을 버는 것은 아닙니다. 통계에 의하면 사업 또는 자영사업을 시작하여 5년이 경과된 후를 보면, 큰 돈을 버는 경우는 약 5% 정도에 불과합니다. 또 다른 15%정도는 보통의 셀러리맨 보다 나은 벌이를 하고 있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80%는 그달그달의 임대료를 채우는데 급급하거나, 이미 자본금의 일부를 희생하고 다른 업종으로 전환 내지는 사업에 실패했습니다. 여기서 사업 또는 자영업으로 큰 돈을 번 사람을 제외한 자영업 종사자와 셀러리맨인 사람 대부분, 이들이 보통 사람들입니다.


출처 : 본 글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 1,2,3,4,5 편에서 다루지 않은 로버트 기요사키의 말입니다

September 16, 2009

직장인 대화법

회사가기 싫은 당신∼ ‘대화법’부터 바꿔라!


"어휴, 이 생활 언제 면하나….” 혹시 출근 시간부터 한숨과 함께 이런 말을 내뱉고 있지는 않은지.
지금 다니는 직장이 ‘죽을 맛’처럼 느껴지는지. 만약 그렇다면,
일단 직장 대화법을 바꿔보라고 대화전문가인 이정숙 ㈜SMG 대표이사는 말한다.
“직장 대화법이 따로 있겠어?”혹은 “대화법을 바꾼다고 직장 생활이 달라지나?”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직장에서 쓰는 대화법은 분명히 사석에서 개인들이 나누는 대화의 방법과 다르다.
이 대표는 “직장 대화법을 익히는 사소하고 작은 변화가 놀랍게도 직장 생활 전체를 바꿔놓는다”고 강조한다.

그는 특히 “요즘 젊은 직장인들은 학교 성적만 좋으면 부모나 교사들이 모두 오냐오냐하며 받들어 키운 세대로,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고 남을 배려하는 직장 대화법에 서툰 경우가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최근 ‘성공하는 직장인은 대화법이 다르다’(더난)를 내놓은 대화법 분야의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이 대표로부터 ‘직장인 대화법’의 이론과 실전에 대해 들어보았다.

# 왜 직장 대화법이 필요한가?

“만약 지금 마지못해 회사를 다니고 있다면, 직장 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한 감정이 어디에서 오는지를 곰곰이 생각해봐야 한다.
혹시 나는 열심히 일하는데, 적당히 빈둥거리며 상사 비위나 잘 맞추는 동료가 더 좋은 대접을 받기 때문은 아닌가.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도 입바른 소리로 스스로 공을 깎아먹는 것은 아닌가.
어쩌면 동료들과 화합하지 못해 팀워크에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직장에서의 문제는 실제로 심각하고 엄청난 이유보다 오히려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 세련되지 못한 대화법 때문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 직장 대화법의 핵심은?

“직장은 개인의 이익과 조직 전체의 이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곳이다.
직장에서는 조직 생리에 부합하면서 상사, 동료, 부하직원의 마음을 다치게 하지 않도록 요령 있게 말해야 한다.
이것은 아부나 비겁함과는 다른 문제다.
직장인이 하루 8시간 이상 몸담고 있는 비즈니스 조직에 대한 이해이자 당신의 동료에 대한 배려이며, 직장인이 가져야할 당연한 센스다.
직장 대화법의 출발은 직장이라는 곳이 개성과 사고방식이 다른 사람들이 커뮤니케이션하는 곳임을 이해하는 것이다.”


# 직장에서 성공하는 대화법은?

“스페인의 철학자이자 작가인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금속은 소리로 그 재질을 알 수 있지만 사람은 대화를 통해서 서로의 존재를 확인한다’고 말했다.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이 직장에서 나누는 말만 들어도 직장 내에서 주류가 될지 비주류가 될지 쉽게 판단할 수 있다.
그런데 말은 마음을 먹으면 고칠 수 있다.
지금 주변인에 머물고 있는 사람도 주류들의 말을 벤치마킹해 자기 것으로 만들면 주류에 편입될 수 있다.”



■ 직장내 주류들의 7가지 대화 습관
1. 일단 예라고 말한 후 자기 의견을 덧붙여라업무 외적인 잡담을 할 때도 상사 말에 토를 달며 우기지 않는다. 상사의 말이 틀려도 일단은 “네 맞습니다”, “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라며 긍정하고 들어가야 한다.

2.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적으로 말한다어떤 조직이든 적어도 20퍼센트 정도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다. 마음에 들지 않는 20퍼센트 동료들과는 감정의 일치를 기대하지 말라. 감정을 내세워 말싸움을 하면 결국 본인만 손해다.

3. 불필요한 말은 하지 않는다공적인 말에 사족을 붙이면 불필요한 오해가 생긴다. 만약 회의 시간에 늦었다면 “미안합니다”, 실수를 했다면 “잘못했습니다. 다음부터는 주의하겠습니다”라고 핵심만 말해야 뜻이 분명하게 전달된다.

4. 묻기 전에 미리 보고한다세상의 모든 상사들은 업무 능력이 탁월한 직원보다 중간 보고를 자주해 자신의 불안감을 최소화해주는 직원을 주류로 끌고 갈 가능성이 높다. 감독자의 입장에서는 부하 직원이 내 손발처럼 차질 없이 알아서 일을 해낼지가 항상 궁금하다.

5. 나약한 말투는 쓰지 않는다“제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는지는 몰라도…”와 같은 말은 자신의 단점을 부각시킬 뿐이다. 예측할 수 없는 지시를 받아도 당당하게 “해보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좋다.

6. 빈말은 삼키고 칭찬을 늘어놓는다타인의 협조로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직장에서는 사람이 모이지 않으면 능률도 저하된다. 실력을 갖춘 독설가에게는 사람이 따르지 않는다. 당신이 만약 독설가라면, 칭찬하는 연습을 하고 또 하라.

7. 늘 운이 좋았다고 말한다직장에서 최고위직까지 올라간 사람들은 대부분 운 그 자체를 믿지 않더라도 ‘운이 좋았다’는 말을 자주 한다. 운이 좋다고 말하면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일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진다. 이것이 선순환이 되어 운이 저절로 굴러온다. 지금 당장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다”라고 말해 보라.

September 11, 2009

한국 전통건축 사이트

전통건축


http://www.stupa.co.kr/-한국의 탑
http://www.encyber.com/tower-한국의 탑
http://www.at.co.kr/travel_k.htm-대한민국의 전통건축
http://www.palace.or.kr/-우리 궁궐
궁궐가는길
윤증고택 전통정원 희원
전통건축목조문화재의 재질 -경북대 박상진 교수 홈피
박물관-http://www.korea-museum.go.kr/museum/index.jsp
KOREA INSIGHTS
한국전통건축
한국의 초가 -http://www.koreachoga.co.kr
민건협-http://www.mingunhyup.org/ 한국건축역사학회
http://www.giwa.or.kr/ -한국기와학회

우리나라 전통건축 양식 http://blog.naver.com/oosiohc/3960516

31가지 얼룩지우는 방법

1. 감 감을 먹다가 옷에 밴 얼룩은 다른 과일 얼룩에 비해 잘 지워지지 않는다. 옷에 감물이 들었을 때는 연한 소금물에 10여분 담갔다가 물로 빤 다음, 식초를 진하게 탄 물에 몇 분 담갔다가 물로 헹구면 깨끗이 빠진다.

2. 계란의 얼룩 알콜을 흠뻑 적신 거즈로 두드리듯이 닦아낸 다음 비눗물로 닦아낸다.

3. 김치국물 양파로 즙을 내서 국물 묻은 자리의 안팎에다 바른 다음 하룻밤 지나서 물로 씻으면 감쪽같다.

4. 껌 껌이 붙은 부분에 신문을 덮고, 그 위를 다림질 하면 신문지에 껌이 옮겨 붙어 의류의 껌은 제거된다. 또는 벤젠을 바르고 비빈다.

5. 녹 수산으로 제거하면 되는데 구하기 어려울 경우 레몬 조각으로 문지르고 깨끗이 헹구어 준다. (단, 나이론 섬유는 주의를 요함.)

6. 맥주, 소주 등 술이 묻었을 때는 즉시 담배연기를 뿜어 얼룩이 번지는 것을 방지하고 물수건으로 닦는다.

7. 먹물,간장 무즙을 얼룩위에 수북히 얹어 놓는다. 잠시 후 물수건으로 두드리듯이 닦아 얼룩을 제거한다.

8. 버터 비눗물로 닦아낸 다음, 기름기가 남아 있는 부분을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9. 사탕이 녹았을 때 아이들이 호주머니에다 알사탕을 넣고 먹다가 녹아서 얼룩이 지게 되는경우가 흔히 있다. 이런 때는 무즙을 헝겊에 싼 것이나 무 자른 것으로 두드리면 쉽게 없어진다. 단점은 다소 시간을 들여야 한다는 점이다.

10. 아이스크림, 우유 벤젠으로 씻어주고 중성세제로 세탁하면 제거된다.

11. 참기름·들기름 벤젠으로 두드리듯 닦고 물수건으로 마무리한다. 돗자리나 카펫, 기구 등에는 바짝 마른 밀가루를 기름 묻은 자리에 수북이 쌓아 하룻밤 지나서 털어내고 깨끗한 물걸레로 닦아내면 된다.

12. 초콜릿 벤젠을 묻힌 솜으로 두드린 다음 세제를 희석한 액으로 부분 세탁을 하면 깨끗이 없어진다.

13. 카레 중성세제 또는 알코올로 비벼준후 물을 적신 수건으로 비눗기를 제거한다.

14. 커피, 녹차, 홍차 곧바로 화장지에 더운물을 적셔 커피가 묻은 자리 위에 대고 살짝 눌러준뒤중성세제를 묻혀 다시 두드리듯 문지른 후, 세제액이 남지 않도록 물을 묻힌 수건으로 비눗기를 제거한다.

15. 케첩 케첩을 대강 털어내고 식초로 두드리며 닦아낸 다음 물로 씻으면 깨끗해진다.

16. 구두약 칫솔에 치약을 묻혀 닦은뒤 분무기로 물을 조금만 뿌리고 수건으로 닦는다.

17. 담뱃진 신나 또는 알코올로 충분히 비벼서 물수건으로 닦아내면 된다.

18. 땀 땀으로 생긴 얼룩에는 암모니아수가 가장 좋다. 따뜻한 물 한컵에 암모니아수를 1큰숟갈 풀어서 닦아낸 다음, 미지근한 물로세탁한다. 암모니아수가 없다면, 비눗물로 씻어줘도 좋다. 양복깃에 생긴 땀 얼룩은 벤젠을 타월에 뿌려서 그것으로 비비면 빠진다.

19. 립스틱 지우개로 지워준다. 또는 알콜을 묻혀 비빈다.

20. 매직 주방용 세제를 미지근한 물에 풀어서 씻어낸다. 잘 지워지지 않을 때에는 휘발유로 닦는다.

21. 메니큐어 흔히 매니큐어 얼룩은 헝겊을 밑에 대고 아세톤으로 지우는데, 아세테이트나 테트론 천으로 된 옷에는 아세톤은 금물이다. 이럴 땐 신나로 두드린 다음 물수건으로 닦아낸다.

22. 볼펜자국 볼펜자국 위에 물파스를 가볍게 두드리면 바로 지워지고, 또 알콜 적신 거즈로 얼룩진 부분을 두드리듯 닦아내도 말끔하게 지워진다.

23. 양초 흰종이를 얼룩의 아래위에 대고 다림질을 해 기름 성분을 뺀 뒤 비눗물로 씻어낸다.

24. 인주 벤젠으로 두드리듯 닦은 다음 암모니아 희석액으로 씻은 뒤 반드시 물로 씻어낸다.

25. 잉크 푸른 잉크나 검은 잉크의 경우에는 수산 50배액을 묻혀 두었다가 그후 물수건으로 닦아낸다. 빨간 잉크인 경우에는 옥시풀 30배액으로 두드리듯닦은 후 비눗물로 문질러씻으면 깨끗하게 색이 빠진다.

26. 크레파스 흰종이를 얼룩의 아래위에 대고 다림질을 하면 기름기가 빠지므로, 그런 다음 비눗물로 빤다.

27. 파운데이션이나 크림 벤젠, 휘발유, 올리브 기름 등을 거즈에 적셔 두드리고 비눗물로 닦는다.

28. 페인트 가루 비누에 양파를 잘게 썰어 즙을 낸것을 섞어서 페인트가 묻은 자국에 바르고 비비면 깨끗이 지워진다.

29. 피 묻은 즉시 찬물(더운 물은 혈액의 단백질을 응고시킴)로 빨면 쉽게 지워지는데, 비벼 빨아도 지워지지 않을 경우 효소세제액 40℃의 미지근한 물에 1시간 정도 담근 뒤 물로 헹군다. 무즙을 내어 거즈 등으로 문질러도 지워진다. 짭짭한 소금물에 담갔다가 빨아도 빠진다. 묻은지 오래된 피얼룩은 얼룩이진 부분에 무즙을 흠뻑 묻혀서 10분 정도 둔 다음에 세탁하면 된다. 또는 수산 50배액으로 닦는다.

30. 무슨 얼룩인지 잘 모를 때 옷에 생긴 얼룩이 무엇 때문데 생긴 것인지 잘 알 수 없을 때는 벤젠-알콜-물-세제액-암모니아수-식초-수산표백제 순서로 시험해 보는 것이 좋다.

31. 얼룩을 뺄 때는 흐린 날을 이용해라 얼룩빼기는 흐린 날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약품이나 수분의 증발이 맑은 날보다는 흐린 날이 더 완만하게 이루어지기 때문. 급하게 증발하면 오히려 더 더러워진다

출처 : http://cafe.daum.net/bigmemories?t__nil_cafemy=item

집에서 알아두면 좋은 상식


천연 세제인 소금 활용법
주방 세제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생활 폐수는 환경 오염의 주범. 이제부터 소금 등의 천연 세제도 활용해보자. 찻잔에 묻은 커피 얼룩은 행주에 소금을 묻혀 얼룩진 부분을 문지르기만 해도 깨끗하게 없앨 수 있다. 유리잔이나 물병 등에 낀 물때와 얼룩은 행주에 소다를 묻혀 닦고, 세면대에 낀 물때는 식초와 소금을 뿌려 놓았다가 닦으면 깨끗해진다.


쓰다 남은 트윈케이크의 재활용방법

먼저 트윈케이크를 가루로 낸 뒤, 스킨을 몇 방울 떨어뜨려 붙여주면 단단하게 굳어서 다시 쓸 수 있다. 그리고 가루를 낸 트윈케이크에 안 쓰는 아이쉐도우를 섞으면 볼 터치로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귀퉁이 부분만 조금 남은 트윈 케이크는 실핀으로 긁어내어 곱게 갈아서 파우더로 사용한다. 일반 파우더에 비해 커버력이 뛰어나다.


비디오 테이프 케이스를 활용한 신발장 정리
신발장이 좁아서 구두 닦는 도구를 둘 장소가 마땅치 않다면 비디오 테이프 케이스를 활용한다. 케이스를 세로로 고정시켜서 구두약이나 솔, 천 등을 넣는다. 위 부분에는 천을 말아 넣고, 아래 부분에 솔이나 구두약을 모아두면 한결 깔끔하게 정리된다. 늘어만 가는 신발을 수납하기에 비좁은 신발장의 작은 공간까지도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습기에 레몬즙 넣으면 일석이조겨울철 건조해지기 쉬운 실내에서 가습기를 자주 사용하다 보면 때때로 나쁜 냄새가 풍긴다. 이런 냄새를 없애는데는 레몬이 효과적이다. 가습기 물 속에 레몬즙을 짜 넣으면 실내의 습도를 높이고, 방안에 레몬향이 퍼지면서 나쁜 냄새도 제거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레몬 대신에 허브향이 나는 차와 유자즙 등을 이용해도 좋다.


볶음요리의 기름 튀는것 막으려면
가정에서 야채와 고기를 프라이팬에 볶을 때 불이 너무 세면 기름이 여기저기 튀어 옷과 주방이 엉망이 돼 버리고, 살갗에 닿으면 화상을 입을 위험마저 있다. 볶음 요리를 튀길 때는 먼저 소금을 프라이팬에 한 줌 정도 넣은 뒤에 야채와 고기를 넣는다. 그러면 기름이 튀는 것을 막을 수 있어 안심하고 요리를 할 수 있다


쓰레받이 정전기는 양초 토막으로

집에서 흔히 사용하는 쓰레받이는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정전기가 잘 생긴다. 특히 머리카락이나 먼지가 달라붙으면 잘 떨어지지 않을 뿐더러, 깨끗하지도 않다. 이럴 때는 양초 토막을 이용해 보자. 양초 토막을 쓰레받이 앞뒷면에 잘 문지르면 된다. 플라스틱 위에 양초의 얇은 막이 생겨서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아 쓰기에 편리하다.


세탁후 오그라든 스웨터
세탁을 잘못하는 바람에 스웨터가 오그라드는 경우가 있다. 미지근한 물 4리터에 암모니아를 반홉 정도 넣어 휘젓고, 그 속에 스웨터를 담갔다가 꺼낸다. 그리고 나서 부드러워진 스웨터를 가볍게 잡아당겨 늘려준 다음, 타월에 싸서 물기를 빼고 편평한 곳에 널어 그늘에서 말린다. 마른 후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하면 원형 회복이 가능하다.


마른 멸치의 비린내 없애기

찌개나 국을 끓일 때 마른 멸치를 그냥 쓰면 비린내가 많이 난다. 잠깐 시간을 내서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넣고 살짝 마른 상태로 한번 볶아낸 다음에 음식을 하면 특유의 비린내를 없앨 수 있다. 국물을 만들 때는 멸치를 찬물로 끓여야 하며, 일단 끓어오르면 불을 줄이고 뚜껑을 연 채로 조금 더 끓여야 국물 맛이 좋아진다.


철제 프라이팬을 닦을 때는 굵은 소금
사용하고 나면 깨끗하게 닦느라 많은 시간과 힘이 드는 철제 프라이팬. 일반적으로 세제로 닦고는 하는데 이제부터는 굵은 소금을 이용해보자. 다 사용한 프라이팬을 종이 냅킨으로 한번 훑고나서, 굵은 소금을 뿌려 불에 달구고 마른행주로 닦아내면 된다. 굵은 소금이 지저분한 음식 찌꺼기 등을 흡수하면서 깨끗해진다.


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두는 것은 금물

세탁을 하기 전에 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 두었다가 빨면 때가 잘 빠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오히려 때가 속으로 스며들어 세탁이 잘 되지 않는다. 세탁을 하다가 비눗물의 거품이 적어서 세탁 효과가 약해지면, 세제를 더 풀어 넣는 경우도 마찬가지. 다시 세탁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고 경제적이다.


오렌지 껍질은 유리컵 닦을 때 사용
맛있는 오렌지를 다 먹고 난 후에는 껍질을 그냥 버리지 말고, 유리컵이나 유리 그릇을 닦을 때 활용하면 좋다. 껍질의 안쪽 흰 부분으로 닦으면 반짝반짝 윤기가 나면서 은은한 향기와 함께 더러움까지 방지할 수 있다. 수세미를 사용하여 유리 제품의 표면이 거칠어지고, 긁히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어 더욱 좋다.


냉동 식품은 소쿠리에 담아서 녹인다

냉장고에 보관하던 냉동 식품을 요리하려고 꺼내 놓으면 당연히 물이 나오게 된다. 그런데 냉동 식품을 일반 그릇에 꺼내 놓고 녹이다 보면 물이 식품에 배어 맛이 떨어진다. 그러므로 녹일 때는 그릇 위에 철망을 얹어 놓고 그 위에 냉동 식품을 놓던가, 아니면 소쿠리에 담아서 녹이면 녹은 물이 다시 식품에 스며들지 않는다.


튼튼하고 오래가는 싱크대 구입 요령
싱크대를 새로 구입할 때는 외관보다도, 우선 용접 상태가 매끄럽고 합판이 좋은 것을 골라야 한다. 싱크대는 무엇보다도 스테인레스 부분이 중요한데, 그곳에 철분이 많이 섞이면 얼마 쓰지 못하고 녹이 슬게 된다. 따라서 싱크대를 구입할 때는 조그마한 자석을 준비해서 댔을 때 붙으면 철분이 섞인 것이므로 구입을 피한다.


식품 첨가물을 적게 먹으려면

현대에는 식품 첨가물을 먹지 않는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 가공 식품을 이용할 때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쓰면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 빵은 먹기 전에 굽거나 열을 가하고, 어묵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사용하며, 라면은 끓인 물을 버리고 끓는 물을 다시 부어 사용한다. 또한 통조림 옥수수나 콩은 물에 한 번 헹구어 사용한다.


습기로 구멍이 자주 막히는 양념통
조미료나 후추, 소금통은 습기가 차서 구멍이 자주 막힌다. 이럴 때는 통안에 쌀알을 몇 개 넣어두면 된다. 쌀알이 습기를 흡수하기 때문에 구멍이 막히지 않아 솔솔 잘 뿌려진다. 쌀알과 양념 가루가 부딪히면서 가루가 뭉치는 것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양념 구멍이 쌀알보다 작아야 한다. 만약 크면 쌀알이 요리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고춧가루 빛깔을 곱게 내려면

보기 좋은 음식이 맛도 좋듯이, 김치 담글 때 고춧가루 색깔이 좋지 않고 탁하면 아무리 잘 익은 김치라도 쉽게 손이 가지 않게 된다. 고운 빛깔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서는 김치 담그기 하루 전쯤 고춧가루를 따뜻한 물에 개어서 불려두었다가 사용하는 것이 좋다. 훨씬 빛깔이 고와지면서 더욱 맛있는 김치를 담글 수 있다.


탄 냄비 닦을 때는 사과 껍질을 이용
잠깐 방심하다 보면 타기 일쑤인 냄비. 수세미에 세제를 듬뿍 묻혀 한참을 씻어도 잘 지워지지 않아 속상하다. 냄비의 그을음을 닦는 데는 사과껍질이나 사과 속을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냄비에 사과껍질과 물을 넣어 잠시 끓이면, 사과껍질에 포함된 산酸의 작용으로 그을음이 제거된다. 귤이나 레몬 껍질을 이용해도 된다.


비나 눈으로 젖은 현관에는 벽돌을

비나 눈오는 날이면 젖은 우산과 신발로 현관이 축축해지면서 불쾌한 느낌을 준다. 이런 날을 대비해 현관에 벽돌 3∼4개를 준비해 놓는다. 벽돌은 놀랄 만큼 물을 잘 흡수해 젖은 우산을 벽돌 위에 세워놓거나, 신발을 놓아두면 현관이 젖지 않는다. 수분을 잘 흡수한 젖은 벽돌은 햇볕에 잘 말려서 신발장 아래 칸에 놔두면 신발장의 습기도 흡수한다.


금제품의 세척 요령
큰 돈을 들여 구입하는 각종 금제품. 그러나 점점 시간이 지나면 때가 묻어 더러워진다. 이제부터는 냉장고에 있는 우유를 이용해 보자. 금제품을 살짝 끓여서 따뜻해진 우유에 그냥 담궈두기만 하면 된다. 잠시 후 건져서 깨끗이 닦으면 마치 새것처럼 반짝거린다. 원인은 우유 속의 단백질이 금제품에 낀 때를 흡수해버리기 때문이다.


닭살 피부는 녹황색 채소를 많이 섭취해야

오돌토돌한 닭살 피부는 유전적인 경우나, 비타민 부족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생기기도 한다. 어느 경우이든지 적극적으로 비타민을 보충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목욕할 때 물에 귤껍질이나 레몬껍질을 띄워 놓고는 피부를 문지른다. 또한 체내에서 피부에 영양을 주는 당근이나 토마토 같은 녹황색 채소를 많이 먹도록 한다.


바래진 검은색 옷은 맥주로 헹궈야
검은색 옷은 잘 입으면 매우 세련된 느낌을 주지만, 여러 번 입으면 쉽게 색이 바랜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웬만큼 입고 나면 밀쳐두고는 하는데, 맥주를 이용하면 좋다. 마시다 남은 맥주를 헹굼물에 넣어 한참동안 담갔다가 탈수해서 그늘에 말리면 된다. 막 샀을 때와 같은 선명한 검은색이 되살아나면서 새 옷처럼 오래도록 입을 수 있다.


뻑뻑한 자물쇠를 길들이려면

자물쇠가 뻑뻑해서 잠그거나 여는데 불편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에는 흔히 자물쇠에 기름을 치는 사람이 많은데, 기름을 치고 나서 얼마동안은 좋아진 듯하지만 얼마 못 가서 완전히 못쓰게 되는 수도 있다. 연필심을 갈아서 그 가루를 자물쇠 안에 집어넣고, 몇 차례 잠갔다 열었다 하면 아주 부드러워진다.


닭고기는 씻은 후에 물기를 빼고 보관
닭고기는 고기류 중에서 가장 상하기 쉽다. 먼저 살은 분홍색이고 껍질은 크림색을 띠는 신선한 닭을 고르고, 구입 즉시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냉동 보관한다. 만약 냉장 보관해야 하는 경우에는 술과 소금으로 밑간을 해두면 오래 보관할 수 있고, 냄새도 없앨 수 있다. 또한 양배추 잎으로 싸서 밀폐된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으면 맛과 색이 변하지 않는다.


세탁기로 와이셔츠를 빨 때

소매가 긴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를 세탁기에 넣고 빨다 보면, 회전하는 동안에 긴소매가 다른 빨래와 엉켜 버리거나 꼬여서 불편할 때가 많다. 긴소매의 단추나 단춧구멍을 이용, 셔츠의 앞가슴 부분의 단추나 단춧구멍에 맞추어 고정시킨다. 한쪽 소매 단추는 뒤에서 두 세 번째쯤에 고정시키고, 다른 한쪽은 네 번째쯤에 고정시키면 엉키지 않는다.


스타킹을 세탁할 때는 커피병 이용
스타킹은 세탁시 부피는 적지만 긁히기 쉽고, 빛깔도 바랠 염려가 있어 신경 쓰이는 품목중 하나. 인스턴트 커피병을 이용해보자. 큼직한 빈 병을 마련해서 미지근한 물을 반쯤 넣어 가루비누를 한 숟갈 풀고, 스타킹을 그 속에 담근 후에 병마개를 덮고 흔든 다음에 다시 헹군다. 다 헹구면 수건에 말아서 물기를 짜내고 잠시동안 그늘에 널어두면 된다.


전화번호부로 가스대 주변을 깨끗하게

가스대 주위는 항상 청결하게 해두어야 하는 곳이지만, 쉽게 더러워지기 쉽다. 특히 기름으로 오염되기 쉬워서 매번 키친 타월로 닦고는 하지만 종이 낭비가 만만치 않아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키친 타월 대신 오래된 전화번호부를 사용하면 훨씬 편리하다. 가스대 가까운 곳에 놓고 가스대가 기름이나 국물로 더러워졌을 때마다 한 장씩 뜯어서 사용한다.


욕실 거울의 찌든 때는 신문지로
거울에 물기를 약간 묻힌 다음, 못쓰는 신문지로 쓱쓱 문질러 보면 신기하게 잘 닦인다. 신문지 조각을 잘라 욕실에 보관해두었다가 수시로 닦아내면 언제나 깨끗한 거울을 볼 수 있다. 또 비눗물이 튀어 지저분한 거울은 스펀지에 알코올을 묻혀 닦아내고, 샴푸나 비누 거품을 스펀지에 묻혀 닦아내면 김이 서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번들거리는 양복바지나 교복치마

양복은 헝겊을 대고 조심스럽게 다려도 자칫하면 번들번들하게 광택이 나게 된다. 이럴 때는 식초를 두 배 물로 희석하여 타월에 묻혀낸 다음, 다시 한번 다림질한다. 또 오래 입어서 표면이 번들번들해지면 우선 양복솔로 먼지를 털고 나서, 물 한 컵에 암모니아 한 숟갈 정도 탄 액체를 분무기로 뿜어주고 헝겊을 대어 다림질한다.


소금물로 없애는 생선 비린내
싱싱한 생선은 거의 비린내가 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비린내가 풍기기 시작한다. 시장에서 살 때는 싱싱한 생선이 집에 와서 보면 벌써 비린내가 풍길 때도 있다. 이런 경우, 염도를 바닷물 정도로 맞추어놓은 소금물에 15분쯤 담가둔다. 이렇게 하면 비린내가 가실 뿐만 아니라, 그 속에서 흔들고 씻어주면 더러운 것도 씻겨 나간다.


스웨터는 밀폐 용기에 넣어 보관

한겨울에 훈훈하게 입을 수 있는 스웨터는 보관을 잘하지 않으면 먼지 때문에 다시 세탁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보관에 유의해야 한다. 신문지에 싸서 넣어두거나 밀폐된 용기에 넣어두면, 다시 꺼내 입을 때 그냥 입어도 된다. 순모나 모가 섞인 스웨터는 좀이 슬기 쉬우므로 보관하기 전에 나프탈렌을 넣어두는 것이 좋다.


양복바지, 구김 없이 가방에 넣으려면
출장을 자주 다니다보면 양복 바지 구겨지지 않게 잘 챙기는 것도 애로 사항 중의 하나다. 아무리 정성껏 개어 가방에 넣어도 구겨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신문지를 이용해보자. 둥글게 만 신문지 안에 바지를 두루말이처럼 감아 가방 구석에 넣으면 된다. 주름이 지지 않아 다림질을 할 필요가 없고, 장소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 깔끔하다.


녹슨 다리미의 세척 요령

다리미 바닥에 화학 섬유가 붙어 버렸을 경우에는 다리미를 뜨겁게 해서 섬유를 녹인 후 깨끗한 천에 세제를 묻혀 닦으면 된다. 녹이 슬었을 경우에는 기름 석유을 묻힌 철사 수세미로 흠집이 나지 않도록 살살 문지른다. 또한 흰옷을 다리다가 눌었을 때는 양파를 잘라서 눌은 천에 대고 문지른 다음, 차가운 물에 흔들어 씻으면 된다.

우유팩을 이용한 생선 손질법
생선이나 육류를 조리할 때는

우유팩을 깨끗이 씻어 도마 위에 평평하게 펼쳐놓고, 그 위에서 칼질하면 도마에 기름이나 냄새가 배지 않는다. 특히 우유팩을 사용하면 생선이나 육류를 다시 그릇에 담아 옮겨서 조리할 필요도 없다. 우유팩 전체를 들고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내용물을 넣은 뒤에 우유팩만 버리면 되기 때문이다.


무로 벗기는 생선 비늘

일반적으로 생선 비늘을 벗길 때는 머리를 왼쪽, 꼬리를 오른쪽에 놓고 칼날을 비스듬히 세워 꼬리에서 머리 쪽으로 비늘을 벗긴다. 이때 부엌칼 대신 쓰고 남은 무를 이용하면 주위에 비늘이 튀지 않고 깔끔하게 다듬을 수 있다. 무를 비스듬히 잘라 자른 면을 비늘에 대고, 꼬리에서 머리를 향해 가볍게 긁어내면 된다.

출처 : http://cafe.daum.net/bigmemories?t__nil_cafemy=item

September 10, 2009

일자리 구하는 방법

아르바이트 / 일자리 구하기

A. 아르바이트 / 일자리 종류들.
캐나다의 고용시장은 최근 기록적인 내수경기의 활황으로 많은 일자리 들이 창출되고 있으며 일부 지역의 경우 심각한 인력난으로 과거에 비해 보다 쉽고 좋은 조건으로 아르바이트를 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 비해 발달되지 못한 소비문화와 언어문제 등으로 경쟁력이 없는 지원자들은 여전히 캐나다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기에 먼저 자신의 전공과 특기, 취업경력, 취득 자격증 등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가장 효율적인 직종이 어떤 것인지를 충분히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아르바이트 기간 중 직장 내에서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음으로써 장기 고용계약을 맺음으로써 관심 있는 분들은 일정기간 경과 후에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도 있음을 생각하고 캐나다에서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직종선택에 충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한국식당/일본식당/ Family Restaurant (요리사, 서빙, 디시워셔 등)
처음 캐나다에 도착해서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입니다. 특히 토론토와 밴쿠버 등의 대도시의 한국식당과 일본식당 등에서 많은 분들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으며 한국요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면 보다 손쉽게 좋은 대우로 직장을 구할 수도 있을 것 입니다.
높은 수준의 영어 실력을 요구하지 않으며 잘나가는 식당의 경우 순수 받는 급여보다 팁을 더 많이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식당 음식값의 10~15%를 팁으로 주는 것이 그들의 문화이며 매너입니다.

* 호텔 (Housekeeping, Room attendant 등)
로키산맥으로 유명한 밴프(Banff)와 쟈스퍼(Jasfer)주변이나 휘슬러(Whistler)리조트 등 유명 관광지 인근에 유치한 호텔들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객실청소 등을 담당하는 Housekeeping등의 업무는 높은 영어실력을 요구하지 않기에 영어가 유창하지 않더라도 큰 무리 없이 근무할 수 있습니다. 호텔에서 일할 경우 숙식이 보장되는 경우가 많기에 체류비용을 절약하며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특히 휘슬러 지역의 경우는 2010년 동계올림픽 개최로 인해 급증하는 호텔들로 높은 고용창출이 되고 있으며 학생신분으로 일을 하는 인턴쉽 비자나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소지한 지원자들에게도 대다수 특급 호텔에서 정 직원의 대우(의료보험, 풀타임 고용 등)를 보장하고 있으며 시간 당 평균 14불 이상의 높은 임금을 받고 일할 수 있습니다. 또한 1년 중 비수기가 9월, 10월 두 달밖에 없어 나머지 시즌의 고용 안정이 보장되는 편이며 총 2만명의 휘슬러 인구 중 0.5%(100명에서 150명)의 낮은 한국인 비율로 캐나다 현지인들과 세계 각국의 국제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으며 다양한 Activities(세계 10대 골프장, 마운틴 바이크, 급류 타기, 암벽 등반 등)를 즐길수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커피/ 샌드위치 전문점 등
커피와 샌드위치는 North American 생활의 일부이므로 많은 전문점 들이 위치하며 수시로 아르바이트나 직원을 모집합니다. 한국식당이나 호텔 등에서의 업무와 비교하여 보다 많은 영어활용의 기회를 가질 수 있으므로 영어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겨울철 스키&스노우보드 리조트 아르바이트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휘슬러, 밴프, 자스퍼 인근의 캐나다의 유명 스키& 스노우보드 리조트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습니다. 주로 리조트 내의 식당이나 스키용품 랜트 점등에서 일하게 되며 쉬는 날을 이용하여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르바이트 가능 기간이 11월초부터 6월초 정도까지로 겨울에만 가능하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대형 마트/ 대형 한인 슈퍼/ 쇼핑센터 등
캐나다의 Safeway, Walmart 등의 대형매장이나 한인이 운영하는 대형 한인슈퍼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수도 있습니다. 재고관리, 배달, Cashier, 안내, 식육점 코너의 Meat Cutter 등의 업무를 하게 됩니다. 대형 한인 슈퍼의 업무는 높은 영어실력을 요구하지 않기에 처음 캐나다에 도착한 분들도 무리 없이 아르바이트가 가능합니다.

*농장 및 공장 등
따듯한 British Columbia주와 대평야 지대인 Saskatchewan, Manitoba 주에서는 농장관련 아르바이트가 가능한 곳들이 많으며 공업지대인 Ontario 동부지역에서는 공장업무 관련 아르바이트를 구할 수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비교적 단순 업무이며 일반인들에게 선호도가 떨어지는 직종이기에 일자리를 구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쉬우나 도심과 차량이동으로 수 시간 떨어진 한적하고 조용한 곳에서 일하게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 돌보기 (Nanny, Live-in Caregiver, Personal Care Attendant 등)
캐나다에서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 등을 돌보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그들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숙식을 해당 가정에서 해결하는 경우와 출퇴근하는 형식으로 나눌 수 있으며 대부분의 시간을 영어로 대화하며 보내야 하기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영어실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원자에게 응급상황 대처요령 등에 관한 일정 자격이나 해당프로그램 이수를 요구하는 곳이 많고 자격 요건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캐내디언들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기 좋은 직종이지만 항상 많은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쉽지 않은 직종입니다.

*관광 가이드
최근 한국관광객들의 캐나다 방문이 크게 증가하면서 한국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관광가이드 채용역시 늘어가고 있습니다. 활달한 성격이며 영어실력이 높고 주변 관광정보에 밝다면 일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 캐나다의 건설경기 활황으로 건설기술자들의 채용이 기록적으로 증가하였으며 급여수준 역시 아주 높은 편입니다. 건설관련 기술자격을 소지하신 분이라면 일정수준의 영어능력만을 준비한다면 큰 어려움 없이 구직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며 좋은 대우와 근무환경에서 업무가 가능할 것입니다.

*간호사, 방사선사, 치위생사, 초음파사 등 의료관련 직종캐나다는 오래전부터 의료인력 부족으로 해외로부터 일정 자격을 갖춘 의료직종 인력을 초청하여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의료관련 직종의 업무에 종사하게 된다면 어렵지 않게 영주권 획득도 가능할 것입니다. 하지만 각 직종별 엄격한 자격제한(토플, 국가고시 합격 여부, 경력 등)을 두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에 정확한 정보를 수집하여 어떤 과정을 통해서 자신이 캐나다에서 의료관련 직종에 종사할 수 있는지를 정확히 따져보아야 할 것입니다.

*미용관련캐나다에 비해 발달된 한국의 미용기술로 캐나다의 미용실이나 네일아트 샵 등에서 많은 한국 사람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미용관련 기술을 가지고 계신분이라면 캐나다에서 어렵지 않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단 자격증이 있는 경우라도 영어가 되지 않을 경우 한국인 미용실에서 일을 할 확률이 높은 분야입니다

*일반 사무직자신의 능력에 따라 업무내용에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영어능력이 부족할 경우 복사, 단순 자료정리 등의 단순 업무만을 담당하겠지만영어능력이 우수하고 해당 업무 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보다 전문적인 업무진행이 가능할 것입니다.

*기타제빵, 제과/ 컴퓨터 엔지니어/ 그래픽 디자인/ IT 관련 업무 등.?

캐나다 각 주별 법정 최소 시간당 급여 (Minimum Wage/ 2008년 기준)
-Alberta 주 (Calgary, Edmonton 등의 도시) : C$8.40
-British Columbia (Vancouver, Victoria 등의 도시): C$8.00
-Manitoba (Winnipeg 등의 도시): C$8.50
-New Brunswick (Saint John 등의 도시): C$7.75
-Newfoundland (St. John‘s 등의 도시): C$8.00
-Nova Scotia (Halifax 등의 도시): C$8.10 / 2009년 4월 C$8.60으로 인상
-Ontario (Tonto, Ottawa 등의 도시): C$8.75 / 2009년 3월 C$9.50으로 인상
-Prince Edward Island (Charlottetown 등의 도시): C$7.75 / 2008년10월 C$8.00로 인상
-Quebec (Montreal, Quebec-city 등의 도시): C$8.50
-Saskatchewan (Saskatoon, Regina 등의 도시) C$8.60 / 2009년 5월 C$9.25으로 인상

B. 아르바이트/ 일자리 구하는 방법
캐나다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일자리를 구할 수 있을까? 생활방식과 문화가 한국과는 다른 캐나다에서는 일자리를 구하는 방식 역시 한국과는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캐나다 생활과 문화가 많이 낮선 여러분들은 먼저 현지에서 일자리를 구하는 일반적인 방법과 자신의 희망 직종 등을 미리 숙지하고 참고하여 보다 쉽게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계획하여야 할 것입니다.

1.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광고게시판, 상점의 유리창, 한인 유학원등의 게시판 등의 광고보고 지원하기. (식당, 상점, 마트 등의단순 아르바이트)지나는 거리, 자주 가는 식당,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도서관 등의 공공장소에서 구인이나 광고를 위한 게시판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대부분의 소형상점이나 한인식당 등의 소규모 업체의 구인광고는 이러한 게시판을 이용함으로 지나는 길에 틈틈이 확인하고 신속하게연락하여 자신에게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게시판에 공고되는 일자리는 대부분이 단순한 업무를 진행하는 아르바이트이므로 신청자의 자질보다는 먼저 연락하는 지원자에게 기회가 제공되어질 가능성이 높기에 관심 있는 분은 발견 즉시 연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게시판에 기재되어 있는 연락처로 연락하여 인터뷰 약속을 잡고 인터뷰에 준비해야 하는 것을 문의하여 준비하도록 하세요. 상점이나 식당의 창문에 게시된 광고를 보고 직접 찾아가 문의 하는 경우 만약 책임자인 메니져가 부재중이라면 다른사람에게 대신 문의하지 말고 메니져가 돌아오는 시간을 확인한 후 다시 방문하여 직접 문의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지역 신문 / 한인신문 / 벼룩시장 (The Province, TheStar, Vancouver sun, Toronto Sun, Calgary Sun, Calgary Herald, 벤조선, 중앙일보, 한국일보 등.)
지역 내에서 발행되는 신문이나 한인 신문, 벼룩시장 등의 off line 대중매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들 신문이나 잡지 등은 매일 혹은 일주일 단위로 발행되며 지역 내 유명 식당이나 한인 식당, 식품점, 한인 유학원 등에서 무료로 구할 수 있으며 길거리의무인 판매기에서 유료로 판매하는 지역신문도 있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발품을 팔지 않고 쉽고 다양하게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지만 시시각각 변동되는 정보 업데이트가 늦는 편이어서 간혹 이미 채용이 끝난 업체의 광고가 게재되어있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구인을 희망하는 업체에서도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효과가 큰 이들 지역신문이나 잡지에 광고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이 구인광고를 통해서 간략한 업무내용이나 급료수준 근무조건 등을 함께 확인할 수 있으며 구인광고에 기재된 연락처로 연락하여 면접을 예약하고이력서와 추천서 등 필요한 서류가 있다면 전달 방법을 안내받도록 하십시오.

출처 : 김옥란유학원

September 02, 2009

캐나다비자에 관한 몇 가지 진실

첫번째 입국할 때 비자 받기 되도록이면 길게 받아라. 나중에 비자연기할때 드는 시간과 비용이 있으니 처음 입국심사대에서

체류기간을 길게 받으면 받을 수록 좋습니다. 무조건 캐나다에서 오래 또는 학교에 들어가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세요. 여러 경

우가 있지만 다음을 예로 할께요. 학원등록과 비자기간과의 관계입니다. 3개월등록 - 4개월 4개월등록 - 5개월 또는 6개월 6개

월등록 - 6개월 또는 7개월 또는 1년 이 체류기간이라는 것이 대체로 학원등록기간에 1개월을 붙여서 나오거든요. 하지만 길

게 나오는 경우도 있고 짧게 나오는 경우도 있고요. 입국심사대에서 캐나다에서 장기유학하고 싶다는 말을 하면 길게 나오는

편이에요. 두 번째 비자 연기하기. 이 것도 처음 할 때는 어려운데 하다보면 아주 쉬어요. 연장은 무조건 1개월전에 하세요. 그

러면 적당해요. 우선 학생비자에서 학생비자인 경우를 이야기하죠. 학생비자를 연장하려면 다음과 같은 서류들이 필요합니다.

1. 여권, 비자, 입국소인 복사본 2.`입학허가서` 3. `잔액증명서` 4. `신청서` 5. 비자수수료영수증 입학허가서는 앞으로 공부할

교육기관-학원또는 대학원-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잔액증명서는 은행에 가서 받아야 하는데, 학생비자인 경우 잔액이 천불이

상이면 괜찮아요. 비자수수료는 125불이고요, National Bank 아무 지점에 가서 내면 됩니다. 신청서는 각 종 유학원이나 아니

면 교육기관에 있으니 거기서 받아서 작성을 하면 됩니다. 신청서는 복잡하게 쓸 필요가 없고 간단히 써도 됩니다. 참고로 어학

연수를 온 분들은 학생비자연장을 하기에 앞서 앞으로 공부할 기간이 어느정도인지 생각을 해 보세요. 만약 3-4개월 더 있을

것이라면 굳이 학생비자를 받기보다는 여행비자를 받는게 수수료가 더 싸거든요. 참고로 여행비자수수료는 75불입니다. 여행

비자는 1번밖에 재연장이 안 되고요, 보통 잔액증명서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1개월연장하려면 천불이라는게 정설이지요. 예를

들어 6개월 있고 싶은 분은 6천불이상 들어있다는 잔액증명서를 이민국에 보내면 거의 확실하게 6개월을 더 연장할 수 있지요.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다음은 비자연장에 관련하여 제가 친구에게 썼던 편지입니다. 제 비자가 이 달말이면 유효기간이 끝

나서, 비자연장을 해야 하는데, 드디어 오늘 모든 서류를 준비해서 이민국으로 보냈어 요. 요즘 이거 하느라고 아침수업도 못

듣고 계속 돌아다녔는데 이 것들을 다 보내고 다니 긴장이 다 풀렸나 봐요. 집에 와서 그냥 침대에 뻗어 잤으니까요. 뭐 서류들

이 많은 것은 아니에요. 여권, 비자, 입국소인 복사본 등에 `입학허가서`와 `잔액증명서`와 `신청서`등을 보내면 되니 까요. 근

데, 이게 한 곳데에서 다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은행 갔다가 새로 입학할 학교에 갔다가등을 반복해야 하니, 피곤한 거죠. 그

리고 신청은 별 거 아닌데, 혹시나 비자를 못 받으면 어떡하나 하는 쓸데없는 걱정까지 해서... 끝나고 나니 시원섭섭하네요. 그

리고 빨리 비자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되도록 기간도 넉넉하게 나왔으면 하고요. 이게 두 번째인데도 불구하고 조바심이 나다

니, 참 우습죠. 제 주변에도 비자를 연장할 사람들이 많은데, 그 것때문에 초조해하고 있어요. 훗, 생각보다 간단한 일인데도 불

구하고 아직 한 번도 못 했던 것이라 두렵나 봐요. 사실 저도 처음에 비자를 신청할 때는 마찬가지였으니까요. 아~, 오늘은 편

한 잠을 잘 수 있겠다. ^^;
[출처] 캐나다비자에 관한 몇 가지 진실 (★미국유학★미국어학연수자료실/미국대학/미국조기유학미국비자) 작성자 dk3335

운전면허 교환 발급방법

이번주에 제가 여기 캐나다 온타리오운전증을 받기위해 얻은 정보와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저도 한국에서 5000원을 주고 국제운전증을 만들어 왔습니다. 여기서도 여행시 운전을 위해서. 그리고 제가 한국에서 듣기로는 유효기간이 1년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 안심하고 1년 동안 여기서 자동차를 운전할수있겠구나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습니다. 국제운전증에 기재된 유효기간 1년은 전체 외국에서의 체류기간을 의미합니다. 설명이 좀 어려운데 캐나다의 경우는 우리 정부와의 조약으로 국제운전증으로는 3개월만 유용합니다. 그리고 다른 곳, 예를 들어 미국으로 간다면 또 3개월, 또 다른 나라로 가서 3개월. 이런식으로 총 1년을 외국에서 쓸수 있다는 말입니다. 캐나다는 3개월만 국제운전증이 사용될수 있고 3개월이 지나면 무면허운전으로 간주됩니다. 따라서 여기 운전면허를 받아야겠죠. 여기 온타리오 운전증을 받기는 쉽습니다. 먼저 제가 거친 절차를 말씀드릴께요.

1. 구비사항 : 한국면허증, 여권, 한국영사관에서 발급한 양식서류

2. 먼저 한국영사관을 갑니다. 거기서 한국면허증 사본을 앞뒤로 두장씩 복사를 합니다. 그리고 비치된 운전면허양식에 필요사항을 기재하고 창구에 $3 을 내면 내용증명서류를 내어줍니다. 한국영사관은 avenue rd.에 있습니다.

3. 영사관에 가면 면허증 발급장소의 주소가 명시되어있고 4개정도의 교환장소가 있습니다. 그 곳 발급장소에 가면 줄을 서게되고 자기 차례가 오면 영사관에서 준 서류와 여권을 보여줍니다. 그러면 창구 앞에 시력테스트기가 있는데 거기를 보고 숫자를 이야기하면 시력테스트가 끝이 납니다. 그러면 또 사진을 찍구요. $50 을 내고 현재의 주소와 전화번호, 그리고 키등을 물어보고 최종적으로 임시 운전면허증을 줍니다.

4. 임시면허증은 3개월간 유효하고 진짜 운전면허는 약3주후에 집으로 날아옵니다. 전 아직 진짜 운전면허는 받지 못했고 임시운전면허를 받았습니다.

참! 운전경력이 2년 미만인 사람은 G2라는 등급을 가진 면허증이 나오는데 이건 나중에 다시 적성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운전면허의 유효기간은 5년이구요. 5년후 갱신을 해야합니다. 제가 듣기로는 캐나다에서도 온타리오주만 시험없이 현지 운전면허를 받을수있다고 합니다. 정확한건 아니지만. 암튼 토론토에서는 현지 면허증을 받기가 쉽습니다. 그러니까 한국에서 미리 국제운전증을 만들어 오시지는 마세요. 5000원이지만 아깝잖아요. 그리고 저를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이 국제운전면허의 유효기간1년을 한 나라에서의 1년이라고 잘못 알고 계시는 분이 많은데 나라마다 다 다르니 잘 알아보시고 무면허로 낭패보시는일이 없길 바랍니다.


[출처] 국제운전증에 대한 잘못된 정보들 (★미국유학★미국어학연수자료실/미국대학/미국조기유학미국비자) 작성자 dk3335

September 01, 2009

국제학생증(ISIC)

- 국제 학생증 (ISIC or ISE)
이곳 웹사이트에는 두가지 학생증 사이에 별 차이가 없다고 되어 있어서, 저는 ISE 카드를 만들었어요. 그런데 두가지 학생증 사이에 차이가 좀 있더라구요. 먼저, 저는 이미 대학을 졸업한 관계로 한국에서는 학생이 아닌데요, ISE 카드는 정확하게 International Student & Youth Exchange Identity Card 로 실제 학생이 아니더라도 만 24세 까지는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실제 사용시에 두 카드는 좀 다릅니다.

1. 일반적인 학생요금 토론토 시내의 박물관이나 미술관 입장시 학생요금이 있는 곳은 대부분 ISE 카드로도 똑같은 요금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가끔 학생증과 함께 나이제한을 두는 곳도 있으니까 학생요금에 대한 설명을 잘 읽어보세요.

2. VIA TRAIN 가까운 도시로 여행을 가고 싶을때 학생들이 제일 자주 사용하는 방법은 여러명이 함께 차를 렌트하는 것 같아요. 이 방법이 가격면에서 가장 저렴하죠. 만에 하나 운전면허증의 문제나 다른 문제로 차를 렌트할 수 없을 경우 기차를 이용하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캐나다의 VIA TRAIN은 친절하고 깨끗한 편이지만 가격이 좀 비쌉니다. VIA TRAIN은 ISIC 카드를 소지하고 있으면 40% 할인을 받을 수 있지만 다른 학생증은 아무 할인 혜택이 없습니다. (ISE 카드도 안돼요. 제가 할인이 되는 줄 알고 온라인 예매 했다가 100%로 다 지불했거든요.. )

3. GREY HOUND BUS 기차보다 저렴한 여행수단이 시외버스지요? 그레이하운드도 학생 할인 요금제도가 있는데요, ISIC 카드가 있으면 25% 할인이 되고, 그 외의 학생증은 10% 할인이 됩니다. 기왕 카드를 만들어 오시려면 ISIC 카드를 만드시는게 나을것 같지요?

출처 : http://cafe.naver.com/w210.cafe?iframe_url=/ArticleList.nhn%3Fsearch.clubid=12768315%26search.menuid=230%26search.boardtype=L%26search.page=11%26userDisplay=20%26search.specialmenutype=

캐나다에서 신용카드 사용의 무서움

캐나다에서 신용카드 사용의 무서움


캐나다에 사시는 분들은 누구나 신용카드 하나쯤은 들고 다니실 겁니다. 차를 빌리거나, 여행을 가서 숙박을 잡아도 신용카드를 요구하기 때문이죠.
보통 이민 처음 오신분들은 신용카드를 크레딧 올리는 방법으로 많이 사용했습니다.
한도액의 30% 정도를 쓰고 잘 갚으면 크레딧 점수가 올라간다고 하니까 이왕이면 머 사거나 먹을때 이왕이면 크레딧 카드를 쓰곤 합니다.
물론 저도 한달정도 전까진 신용카드로 개인 크레딧을 올리고자 30% 맞춰 쓰려고 부단히 노력을 했습니다.
간혹 학생들을 보면 Minimum Payment만 제대로 내면 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굉장히 위험한 생각입니다.
한국과 달리 캐나다는 집을 살때, 차를 살때 , 머를 해도 크레딧 크레딧 하는 개인의 크레딧에 대한 정보가 평생 따라 다니는 나라이기 때문에 크레딧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생활하기 힘들어지는 나라입니다.

1. 먼저 신용카드의 이자율은 20%를 육박합니다.
만약 한달에 1000불을 쓰고 미니멈 페이만을 냈다고 칩니다. 여기에 20%이면 일년에 200불이 이자이고, 한달에 16~17불 정도가 이자로 나갑니다. 10000불이라면 한달에 160~170불..
게다가 이자라는게 복리로 붙어서 이자율이 20%라고 할때 (이자+원금)이 원금에 두배가 되는 기간은 3.6년 입니다.
카드쓰다가 못 갚아서 돌려막기 시작했을때 10000불이 20000불로 돌변하는 것은 3.6년 밖에 안걸린다는 얘기입니다.
한번 못갚기 시작하면 계속 쌓이는것이 빚이기에.. 캐나다에 살면서 신용카드 사용은 굉장히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2. 신용카드의 이자율은 매달 Due Date에 완납이 되어야 안 붙습니다.
무슨말인즉슨... 한달에 1000불을 썼다고 칩시다. DUE DATE전에 990불을 Pay 했다고 칩시다. 그럼 20%에 육박하는 이자율은 나머지 발란스인 10불에 붙는 것이 아니라 총 1000불에 붙습니다.
결국 갚아야하는 돈은 10불이 남았는데 그 달에 붙는 이자는 16~17불이라는 얘기입니다. 즉 이자를 내지 않으려면 완납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조금 과장되게 얘기를 해본다면 콘도를 사는데 다운페이먼트를 신용카드로 10만불 지불하고 다음날 9만9천9백9십불을 갚았다고 치면 나머지 10불에 대한 이자는 1년에 2만불... 1달에 1600불 정도를 내야한다는 얘기입니다.
두번째 사실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입니다. 물론 저도 몇달 전까지는 모르다가 같이 일하는 친구가 신용카드 사용내역서에 분명히 돈을 거의 갚았는데 이자가 여전히 높다는 의심에 전에 쓴 내역서를 다 뽑아서 계산해 본 결과... 저런게 밝혀졌습니다.
물론 이는 신용카드 계약서에 보면 조그맣게 나와있는 부분입니다. ㅡㅡ;;
크레딧을 쌓기 위해 권장되는 신용카드의 사용... 하지만 그 뒷면엔 엄청난 이자 빚과 평생 헤어나올수 없는 크레딧의 압박이 숨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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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국에서는 신용카드를 후불교통카드 이상으로는 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국이랑 같은지..다른지 잘 모르겠는데요. 적어도 한국에선 미니멈 페이 라는건 없었던 것 같네요.
실제로 캐나다인의 80% 이상이 이 신용카드 트랩에서 못빠져나온다고 하네요.
유학생분들이나 어학연수생분들은 물론 한국에서 카드를 만들어 오겠지만. 실제로 신규이민자분들은 카드를 마니 쓰시고 계시는데 쓰실때 도움될까 해서 퍼왔습니다.


추가

캐나다에 오시면 거의 모든 유학생분들이 통장을 개설하는데여... 토론토 대부분의 유학생분들은 코리아타운에 있는 외환은행 토론토지점에 개설을 많이하세여...저도 물론 그렇구여. 통장을 개설하시면 당연히 현금카드가 나오겠져?^^ 그 현금카드로 외환은행에서 돈을 인출하면 수수료가 붙지 않습니다... 4회이하까지여...그리고 카드로는 한번에 400달러 이상까지는 뽑을수 없습니다... 물론 통장은 아니구여 카드만 입니다... 그리고 타은행지점이나 외환은행이 아닌 현금지급기에서 돈을 뽑으면 수수료가 1달러50센트입니다... 한번 뽑는건 상관없지만 돈을 뽑을때마다 타현금지급기를 이용하면 수수료 나가는 것도 유학생들에겐 무리가 가져... 1달러50이면 그리 큰돈은 아니지만 이 돈이면 피자 한조각을 먹을수 있는 돈이거든여...ㅡㅡ;;허허 그리고 다른 한가진 카드 수수료인데여... 저도 얼마전까지 카드수수료가 얼마나 나갔는지 몰랐는데... 한국돈으로 100만원을 현금으로 빼서 쓰면 수수료는 8만원정도 나간다고 합니다... 정말 많이 나가는 거져... 그리고 마스터나 비자카드는 여기서 쓸수있는건 다 아실꺼에여... 하지만 단한가지!물건을 살때 할부로는 살수가 없어여... 여기와서 얼마안됐을때 물건을 사고 할부로 지불하고 싶다고 하니 외국카드... 즉 한국카드이기 때문에 할부로는 살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여... 그러니 이점 주의하세여... 그리고 한국에서는 일시불로 지불하면 수수료가 붙지 않지만 여기서는 붙어여 단,신용카드로 돈을 빼는것보다는 적게 나가긴하지만여... 그러니 여기서 돈을 쓰실땐여... 집에서 돈을 보내시는 경우 목돈으로 써야하는것... 즉 많은 돈을 한꺼번에 빼야하는 경우(예를 들어 방세나 학원비 등등)는 은행에서 돈을 빼시고여...생활비나 조금조금하게 돈을 써야하는 것은 신용카드로 돈을 빼서쓰시거나 그냥 카드로 지불하시거나 하는게 현명하실꺼에여... 전 이 사실을 얼마전에 알았답니다... 거의 1년이 다되어 가는데 말이져...ㅡㅡ 유학생활을 하시다보면 작은돈 하나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아끼게 되거든여... 이런것이 아무것도 아닐지 모르지만 작은것부터 아끼면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꺼에여


출처 : http://cafe.naver.com/w210/47540

August 30, 2009

Grocery store

캐나다의 주요 수퍼마켓 사이트를 모아보았습니다.


각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각종 쿠폰 및 레시피, 할인정보를 이메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사이트에서 전단지(flyer) 검색을 통해 주간할인 품목을 살펴보실 수 있고, 거주지역 주변의 스토어 위치 및 영업시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에드먼튼 지역에서는 매월 첫째주 화요일을 Customer Appreciation Day로 정하고 몇몇 스토어에서는 구매금액의 일정 %를 할인해 주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캐나다의 주요 그로서리 수퍼마켓입니다. 야채 및 고기류가 상당히 신선합니다. 회원카드(무료)를 발급 받으시면 세일 품목에 한해 회원가격으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Customer Appreciation Day에 C$35 이상 구매시, 10% 할인 또는 10 times airmile을 제공합니다.

Safeway와 거의 비슷한 개념의 수퍼마켓으로 야채와 과일류가 신선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품목을 원하는 만큼 덜어 살 수 있도록 Bulk food 코너가 매우 잘 되어 있습니다. 포인트카드(무료)를 만드셔서 적립을 하시면 적립된 포인트로 물건 구매시 할인을 받거나 경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Customer Appreciation Day에 C$50 이상 구매시, 구매금액의 15%를 할인 받으실 수 있습니다.

Safeway나 Save On Foods 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주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나 거주지역에 점포가 분포되어 있어서 접근성이 용이합니다. 포인트카드(무료)를 만드시면 구매 금액에 따라 Aeroplan 마일리지나 자체 포인트를 적립받으실 수 있습니다. Customer Appreciation Day에는 C$50 이상 구매시, 구매금액의 15%를 할인 받으실 수 있습니다.

Safeway나 Save On Food 보다는 가격이 저렴하지만 야채나 고기의 신선도는 조금 떨어집니다. 공산품이나 생필품을 사기에 알맞은 대형 마트입니다. 스토어 신용카드를 만드시면 구매금액에 따라 포인트 적립에 따른 할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국의 월마트와 비슷합니다. 상품의 가격이 매우 저렴한 편이고 스토어의 규모가 큰 만큼, 식료품 뿐 아니라 가구 및 생활 소품, 의류, 신발류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합니다.

중국인이 오픈한 수퍼마켓으로 현재 Alberta, B.C, Ontario 주에서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 중국, 일본 등의 아시아 식품을 주로 판매합니다. 스토어의 규모도 큰 편이고, 로컬 마트에서는 구할 수 없는 다양한 한국 식품들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현지 교민이나 유학생들이 자주 찾는 마트입니다.

August 24, 2009

토론토 정착기 5부작 - 마지막 편

12. 이사 및 가구 구입
- 이사 절차

이사짐 현지 업체와 예약일 이전에 다시 한번 이사 일정에 대해 확인한다.아파트의 경우 엘리베이터를 사용해야 하는데(사다리차 같은 거는 없다) 관리실에 미리 예약을 해두어야 한다.이사짐 업체 그리 친절하지 않다, 빨리 옮겨 놓고 가려고 하는 기색이 역력하다.이 사람들은 박스를 가급적 풀지 않으려고 하니 박스 쓰레기가 부담되는 분들은 가급적 짐을 빨리 풀어 박스는 다 가져가게 하는것 이 좋다.박스 해체용 칼, 조립하는 드라이버 정도는 별도로 챙기는 것이 좋다.참고로 우리집은 이사짐 업체에서 통관 절차를 대행하여 그리운 짐들을 집에서 맞이 할 수 있었다. 대단한 사람들이다.

- 가구 구입

출발 전 해외 이사 화물을 보내면서 어떤 짐까지 보내야 하나? 정말 고민을 많이 하였다.현지 정착을 하고 이사짐을 풀고 필요한 세간 살이를 준비하다 보니 가장 실수한 부분이 가구라고 생각되었다.해외 이사 화물을 주로 부피로 계산되어 부피 큰 짐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구입하는 것이 더 저렴하다는 일반적인 조언이다. 이 말이 맞기는 하나 우리가 간과한 부분이 있어 크게 후회하였다.해당되는 짐들은 부피가 큰 침대, 식탁, 소파, 책상등인데, 우리 가족은 책상,책장등 분해되는 것들만 가져 가고 나머지는 전부 처분하고 현지에서 구입하기로 계획하였다.이사짐을 풀고 필요한 가구를 사서 나섰으나 가구 가격에 한번 놀라고 또 한번은 배달에 1달씩이나 걸리는 것에 또 놀랐다.물론 좀 좋아 보이는(튼튼하게 생긴) 가구이지만 한국보다 한참 비싸 보인다.침대를 예로 들어 보면 한국에서 100만 원 정도 면 웬만한 침대에 메트리스까지 구할 수 있고 해외 운송비 약 50만원 생각하면 150만원이면 충분하다. 물론 현지에서 구입해도 가격은 비슷하나 배송에 한 달이 걸린다고 한다.현재 매트리스만 전달 받아 매트리스에서 자고 있는 실정이다.그 밖에 가구를 구하려면 어디 한 두 군데 가봐야 하는가? 우리 가족은 잘 아는 사람 소개로 한국 가구점에 가서 반나절 만에 전부 계약했지만 가격이나 배송 기간에 대해서는 불만이 많다.소파도 마찬가지, 한국에서 100만 원 정도면 좋은 것 사서 배송비 한 50만원 주면 현지와 가격이 비슷해지나 가구 구하러 발품 다닐 필요 없이 단기간에 집 단장을 마칠 수 있다.물론 이곳에서 사용하던 가구를 가져가면 훨씬 좋은 경우라고 할 수 있겠다.침대는 침대만 가져가고 매트리스는 현지에서 구입하면 역시 훌륭한 선택이라 할 수 있겠다. (매트리스 사이즈는 이곳과 그곳이 맞는지 확인 필요!)이상 이사에 대한 우리의 생각이 이삿짐 업체의 주장을 대변하는 것이 아닌 가 의심하실 수도 있겠지만 대형 가구에 대한 우리의 생각은 역시 잘 못 되었었다고 반성하고 있다.가급적, 새로 구입해서라도 가져가는 것이 좋을 것, 이 경우 입주할 집의 사정도 고려해야 겠다. 크기나 분위기 등,,,

13. 기타
- 소득 신고

캐나다에서는 1년에 한번, 4월1일 이전에 소득신고를 해야 한다고 한다. 우유 값과 적당한 세금 지원을 받기위해서는 적당 액의 소득을 신고하는것이 좋다고 한다.한국에서 근로소득이 있는 경우, 있는 그대로 신고하면 추가 세금을 내야 한다고 해서 한국의 근로 소득은 없는 것으로 하고(난 실업자가 되었다) 작성하였다.실업자라서 수입이 없더라도 한국에 자산(부등산등)이 있어 임대 소득이 있다고 하는 것이 소득 신고의 방법이다.그래야 생활비 조로 송금이 되는 금액에 대한 출처 근거가 될 수가 있다.우리의 경우 전세로 임대하여 월세 소득이 없다고 하였으나 신고만 그렇게 하는 것이고 나중에 만에 하나 조사를 받게 되면 그때 가서 월세 계약서를 준비하면 된다고 친절히 안내해주신다. 캐나다에서 살아가기 위한 4인가족의 최소 비용이 연 23,000불 정도라고 한다.아파트 임대료와 생활비조로 23,000불이 필요하다는 계산이다.이를 위해 우리 가족의 경우 연간 실제 필요한 금액인 4-5만불의 50% 수준인 25,000불을 총 소득으로 신고 했다.한국에서 임대소득 15,000불, 우유값 4,000불(2명), 캐나다내 근로소득 7,000불 정도로 했다. 이 경우 한국에서 송금하는 돈의 규모도 적당히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즉 신고자 명의의 통장으로 입금되는 금액도 2-2.5만불로 관리하고 초과하는 돈은 다른 은행의 통장으로 받는것이 좋다고 한다.랜딩 3년까지는 정확하게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4년차부터는 신경을 써서 관리하는것이 좋겠다.(이상은 회계사 사무실에 가서 상담을 받아 진행한 것이니 참조만 해주세요)이렇게 회계사사무실을 이용하면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비용은 100 CAD) 이 곳은 정착하면서 경험한 내용중 같이 공유하면 좋을 것 같은 내용을 우리 가족의 기준으로 적어본다. 해당되시는 분들은 유용하게 활용하시라.

- 샤워기

캐나다 목욕탕 샤워기 불편한 거 다 알고 계실 건데요.천장에 달라붙어 있어 쓸모가 없는거, 걱정하지 마시라. 한국에서 파는 샤워기 head와 긴 호스(2.5~3.0 m정도)를 가지고 가시면 size가 같아 바로 교체하여 사용 가능하다.

- 전등

그곳은 실내가 상당히 어둡다.곳곳에 비효율적(?) 인 고전풍의 스탠드가 필요한 환경인데 과감히 전등을 달아보자.전등, 전선, 스위치, 플러그를 모두 별도로 구입하여 그런대로 쓸 만한 전등을 거실에 달았더니 좋아 보인다.이곳에서 이런 용도의 전등을 구입해서 가시는 것은 어떨까, 전구및 플러그는 현지에서 110v용으로 구입해야 겠지요? 한국에서 사용하던 스탠드는 가져가는 것이 좋다.

- 220V Convert Plug

110V-->220V 변환플러그가 있으면 한국에서 쓰던 220V용 Extension Code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현지에서 110V용 전기제품 끝에 220V 꽂아 Extension code에 꽂아주면 끝, 물론 Extension 에는 110V용 플러그를 꽂아야 하겠지요?

- 코스트코 카드

현지에서 만들면 50 CAD$, 한국에서 하면 35,000원 어느 것이 유리할까요?가전제품, 고기, 식품류 싼 거 다 알고 계시지요, 이 곳 이용하실 분들은 미리 만들어 가세요. 참고로 코스트코에서는 신용카드 제한이 있다, 한국에서는 삼성계열 카드만 받고, 캐나다에서는 아멕스(American Express) 카드만 사용 가능하다, 그렇다면 한국에서 삼성아멕스카드를 만들어 가면? 참고하시길...

- 원더랜드

Season Pass1회 입장 50$, Season Pass 85$ 정도, 과감히 Season Pass에 도전하였다.주차권도 같이 구입하는 것이 좋다.원더랜드내에 Water Park가 같이 있어 효율적이다.

- 김치냉장고

한국에서 사용하던 김치냉장고는 가져가는것이 좋겠다. 없더라도 사서 가는것이 좋을것 같다. 현지 가격이 웬만한 것이 2,000 CAD을 넘으니 말이다. 물론 변압기와 AS문제를 고려해야 한다.- 소주한국인의 애용품 쐬주, 현지 가격이 몹시 비싸다.식당에서는 1병(2홉)에 10 CAD 이상이고 주류전문점에 한국 지방 소주가 입고 되었다고 하는데 6 CAD 정도 한다고 한다.이사짐 쌀 때 화끈하게 가져가는 것이 좋겠다.해외 이사짐 쌀 때 여러 박스 준비해 놓으면 아저씨들이 사각 캔 용기에 반찬류로 해서 잘 포장해주니 걱정할 필요 없다. 한국의 쐬주는 현지에서 아주 가치있는 선물로 통용되고 있다.

- 정수기/비대

한국에서 사용하던 비데를 가지고 갔다. 그러나 수도관 파이프의 사이즈가 달라 설치하지 못했다.현지에서 정수기 설치하는 사람을 만나 정수기를 설치하면서 설치 부탁하였다. 그 사람은 정수기와 비데 사업을 같이하는 사람이라 한국에서 사용하던 비데의 파이프 이음관을 가지고 있어 쉽게 설치 할 수 있었다.정수기 월 사용료는 필터 교환 관리비 포함 50 CAD이다, 냉 온수기는 좀 더 비싸다.

이상 장시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게 감사드린다.감사의 의미로 추가 정보 제공하면캐나다 토론토 지역 랜딩 정보는 아래 웹사이트를 뒤지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캐나다 한인여성회(KCWA) : http://www.kcwa.net/settlementservice.htm우리가 확인한 바로 이곳 만큼 자세하고 폭넓게 안내된 곳이 없는 것 같다.머피 가족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기원합니다.5부작 랜딩후기 끝...

출처 : http://www.worldok.com/bbs/view.asp?gm_Code=0000000151&Seqno=80934&Page=1&KeyField=&KeyContent=&Topcode=04&LeftCode=&gubun=0

토론토 정착기 5부작 - 4부

9. 자동차 구입하기
- 준비물

차 구입비(딜러에 따라 카드 사용 가능, 이 경우 수수료 3% 별도)자동차 보험 가입 확인서운전면허증 사본신분증(여권 사본 등)

- 절차

한국과 별반 다를것이 없다. 우선 관심 차량을 결정하고 전시장을 찾아 딜러(영업사원)와 상담하면서 가격을 협상한다.최소한 2곳을 방문하여 비교해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한국과 달리 캐나다는 대형 자동차 딜러상이 차를 매입해서 가지고 있으면서 영업을 하는 형태라 딜러상의 영향력이 한국보다 크다고 할 수 있다.자동차 매입대금은 카드는 5천불까지 가능하고 나머지는 현금(수신인 지정 수표/Certified Check)을 사용해야 한다. 딜러에 따라서는 현지 한인 조합을 통해 저리에 융자를 해주는 곳도 있다고 하니 순간 융통을 하시려는 분들은 이용하시길, 신차뿐만 아니라 중고차에 대한 정보도 현지 정보 신문및 한국일보등을 활용하면 된다.딜러에 문의 결과 3%의 카드 수수료 부담하면 카드도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이 경우 1.5%의 추가 수수료를 국내에서 부담해야 하니 총 4.5%의 수수료를 감안하고 사용해야 한다.환율 하락시기나 피칠 못할 사정(?)이 있으신 분들은 카드 사용도 고려 해 보시길.우리집의 경우 차량 가격 30,000$에 세금 13%+부대비용 합치면 약 5,000$ 추가되어 35,000$정도가 되는데 일부 할인 받아 32,000$에 계약하였다.(번호판 비용등 모든 비용 포함)일부 딜러의 경우 1,000$~2,000$ Gas Ticket을 준다고 광고하기도 한다. 차량을 매입하려면 차량 인수전에 현지 운전면허증 교환및 보험에 가입하여야 한다.면허증 교환 절차에 대해서는 별도로 설명하였고 이 곳에서는 보험에 대해서만 언급하고자 한다.차량 딜러에 부탁하면 보험 연결을 해 주니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나 주변에 아는 사람이나 생활정보지를 통해 상담을 시도해 봐도 좋다.한국에서 무사고 경력 증빙을 받을 수 있다면 최장 8년까지 준비해서 약 40% 할인 받을 수 있다고 들었으나 우리는 5년만 인정해주는 보험사와 계약하였다.무사고 증명서는 한국 가입 보험사에서 발부 받을 수 있다.보험료는 5년 무사고 경력을 인정받아 월 270$ 정도로 계약하였다.

- 주의 사항

우리 집의 경우 현지 도착후 2째날 차량 인수하려 했으나 문제가 있어 1주일이나 소요되었다. 차량 매입을 위해 운전면허증 인증, 교환, 보험 가입 등을 최우선적으로 진행 하였으니 낭패를 본 셈이다. 더구나 차가 없어 이곳 저곳 다닐 경우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아무리 급해도 시간 여유를 가지고, 적어도 1주일은 생각하고 차량을 구입해야 할 듯하다.차량 용품중 햇빛 가리개 정도는 가지고 가면 좋을 듯, 한국과 달리 딜러가 아무것도 주지 않는다.


10. 학교 등록하기(ON주)
캐나다의 공립교육은 Secondary School(우리의 고등학교)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다.이민자들은 거주지가 정해지면 거주지 관할 교육청 또는 가까운 학교(교육청에 따라 다름)에 등록을 하고 학교와 학년배정을 받는다.영주권자들은 고등학교까지가 무료 의무 교육이지만 일부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교육청들에 등록을 하고자 하는 경우라면 학기가 시작하는 시기보다 두달 정도는 미리 들어가셔서 자녀들의 학교 등록을 마치는 것이 좋다. 자칫, 원거리에 있는 학교를 배정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거주지가 정해지면, 교육청의 학생등록 담당을 하는 Coordinator 에게 전화로 방문 약속을 하고 찾아 간다. 현지 유학생이 있는 경우 다음 학기 개강전에 교육청에 영주권 취득 사실에 대해 신고해야 한다. 상담후 영주권 취득 관련 서류 준비하여 재학중인 학교에 제출한다.

- 준비물

주택 렌트 or 구매계약서 (거주지를 입증할 서류) 주소지 및 Credit 확인용 청구서 꼭 필요(셀폰/홈폰 케이블/ 크레딧카드중 2개)자녀 여권 원본, 가족증명서, 기본증명서예방접종기록표/ 재학증명서생활기록부 (최근 2년치 이상)성적증명서 (최근 2년치 이상) 영주권 증명서류 (Record of Landing Document 또는 PR Card) 부모의 여권 & 영주권 증명서류 (?)부모님과 학교에 등록할 자녀가 함께 방문을 해야 합니다. 학교 등록시에 신청서에 OHIP 카드 No. 요구(emergency상황에 필요)

- 절차

랜딩전에는 교육청에 미리 예약 상담을 하고 학교 배정하러 가야 한다고 들었으나 랜딩한 시기가 여름 방학 기간이라 해당 학교로 전화하니 ARS에서 안내한다.보통 개학1주일전부터 직접 찾아가 등록하면 된다.(관할 교육청마다 다르기 때문에 확인요망)

11. CHILD TAX BENEFIT & GST/HST 신고
랜딩시 공항에서 신청서 나누어 준다. 신청서 1장에 자녀 2명 기입 가능하니 더 달라고 하지 않아도 될 듯, 이 절차는 늦게 해도 소급 적용된다고 다들 천천히 신청해도 된다고 하여 우선 순위 뒤로 늦추었다.이 신청서는 아래 3가지 양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Status in Canada/Statement of Income- 신청자의 인적사항과 랜딩일자, 최근 3 년간의 소득액을 기재(우리의 경우 2005~2007년 소득 기재)Canada Child Benefits Application- 신청자의 인적사항과 가족, 결혼상황, 그리고 아이들 인적사항 기재상기 연소득을 고려해서 아이들 나이 만18세까지 우유 값을 지원한다고 한다.우리 가족의 경우 인당 200 CAD 정도 받을것이라고 한다. 우유 값은 신청을 늦게 하더라도 랜딩일자부터 소급해서 지급한다고 한다.Credit Application for Individuals who become residents of Canada- 신청자 정보, 주소, 랜딩 일자, 통장번호, 그리고 소득을 다시 적게 되어 있는데 이것은 낸 세금을 돌려주는 신청서이다.주거비로 사용된 아파트 렌트비의 경우 일년에 1번 세금 일부를 돌려주고 GST 세금도 3개월에 1번씩 환급해준다고 한다.우리의 경우 5-12월까지 지불한 아파트 렌트비중 660 CAD 를 환급 받을 수 있고(1년으로 하면 900 CAD 환불) GST도 3달에 한번씩 180 CAD를 환급받을 수 있다고 한다. 캐나다는 좋은 나라인것 같다. 통장번호를 지정하면 통장으로 입금된다.우리는 아래 13번 항목의 소득신고 때문에 세무사 사무실을 방문하였고 세무사님의 조언을 받아 신청서 작성 및 소득액을 신고하였다.

출처 : http://www.worldok.com/bbs/view.asp?gm_Code=0000000151&Seqno=80762&Page=1&KeyField=&KeyContent=&Topcode=04&LeftCode=&gubun=0

토론토 정착기 5부작 - 3부

6. OHIP CARD 신청(Otario Health Insureance Plan)
온타리오 의료보험은 정착 3개월 후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그동안은 사보험을 가입하여야 한다. 보통 사 보험은 한국에서 가입하고 가기도 하고,캐나다에 도착하여 가입한다고도 한다.- 준비물인근 Ministry of Health and Long-Term Care office를 방문의료보험카드 신청서 작성 (Registration for Ontario Health Coverage)PR 카드 신청서온타리오 거주 증명서 (신청인의 이름과 주소가 나와 있는 거주 증명서, 렌트 계약서같은거나 전화요금 영수증, 운전면허증 또는 통장 등)여권

- 절차

출국전에 보험 혜택은 랜딩후 3개월 후부터 라는 말을 듣고 공항에서 여행자 보험 3개월짜리에 가입하였다.랜딩시 신청서 교부해주니 신청하러 가기 전에 신청서 미리 작성해 가는 것이 좋다.사무실에 찾아가면 줄서서 기다리다 안내에서 용무를 밝히면 신청서를 보여 달라고 함, 이때 준비한 신청서를 보여주면 번호표를 교부하고 안에서 대기하라고 한다. 다시 기다리다 순서가 되면 신청서 및 관련 서류 제시한다, 그러나 문제가 발생하였다.아파트를 렌트했으나 정식 계약서없이(시간 관계상 정식 계약을 체결하지 못함) 월세 납부한 영수증을 가지고 갔으나 약식 계약이라 동거 가족 이름 없는 계약서였다. 느낌이 이상해서 하단에 본인/집사람 이름을 급히 채워 넣었으나 고등학생 딸아이 이름이 누락되어 또 한번 다녀가야 했다.본인과 집사람, 그리고 16세 이하 자녀(주소지가 불분명해도 부모와 같이 접수 가능)는 접수 가능했으나 16세 이상 자녀는 주소지가 불분명하다고 접수 거절, 정확한 주소지 증빙 서류를 가지고 다시 방문해달라고 한다.접수하고 사진찍고 OHIP 접수증 교부16세 이상의 딸 아이가 있어 다시 한번 OHIP Card 신청하러 가야 했음우선 주소지 확정위해 아파트 렌트 계약을 먼저 진행, 계약서에 가족 이름 모두 기재해서 주소지 증명서로 사용, 렌트가 아닌 경우 주소지 증명을 어떻게 할 지 의문, 주민등록 전입신고 제도가 있는것 같지 않는데 말이다. 매매 계약서나 홈스테이 같은 경우도 렌트 계약서를 준비해야 한다.렌트 계약서와 다른 필요 서류를 가지고 다음날 다른 장소로 가서 같은 방법으로 접수좀 이른 시간에 갔더니 10분 만에 완료되었다.사무실에 보니 이사를 하게 되면 꼭 신고하라고 안내문이 쓰여 있다, 중요한 내용같다.

- 주의 사항
1. 신청서는 공항에서 주니 신청서를 미리 작성해 가는 것이 좋다
2. 주소 증빙서를 준비한다, 아파트/하우스의 경우 렌트 계약서, 아니면 매매 계약서등이 필요하고 계약서에 가족 구성원모두 이름과 생년월일을 기재하는 것이 중요

7. Utility 신청(전화, TV, 인터넷)
- 절차토론토 교차로등 한인 신문에 보면 ROGERS 광고에 한국인 상담 전화 번호가 나와 있다.이곳으로 전화하면 상품 종류와 요금제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고 가입 의사를 밝히면 가입 신청을 위해 연결은 해준다.이후 1시간 이내 call center에서 전화가 오고 다시 한번 상품 종류별 가입의사를 확인하면 2-3일내 집으로 방문하여 설치한다.우리의 경우 홈폰, 인터넷, TV 등을 신청하였다.홈폰의 경우 기본 통화료 월 28.45$(1년간 월 10$ 할인) + Long distance 가입하면 월 1$에 해외전화비가 1분에 5 Cent라고 하여 가입, 발신자 표시 서비스 월 8$ 인터넷 제일 빠른거 Extreme, 우리는 다음 등급인 Express 신청,월 47.95$(1년동안 월 5$ 할인) 한달 60G 이내 다운로드 가능, 초과시 초과요금 2$/G, TV 기본 가입, 41개 채널에 6개 Digital 채널 추가하면 월 36$(6개월간 25% 할인, 27$) 묶어서 1달에 세금 포함하여 120불 정도이지만 6개월 이후에 약간 올라간다고 한다. 패키지 할인 기간이 6개월~1년 이라 그렇다고 한다.아파트를 렌트하여 기타 유틸리티는 전부 포함되어 별도의 신경쓸일은 없었음전기, 수도등 전부 포함가격

- 주의 사항
1.Call Center와 가입 통화시 2개의 ID No.를 제시해야 한다. 이민자의 경우는 SIN, 계좌번호, 여권번호, 면허증 번호 중에서 2개를 제시하면 된다.
2.집집마다 PC가 여러 대 이니 라우터(유무선 공유기)를 사서 가지고 가기를 권장, 국산을 가져가도 미니 변압기만 있으면 쉽게 설치, 이용할 수 있다.- 휴대전화 신청1.준비물신청시 SIN이 있어야 함, 은행 통장및 카드 신청시에도 필수주소지 증명서류PR 카드 신청서등2. 절차토론토에 한인이 근무하는 휴대전화 판매점을 방문하여 상담, 휴대 전화 신청에 1시간도 더 걸리니 사람이 없는 이른 시간에 가는 것이 좋을듯.캐나다 사람들은 의자도 없는 곳에서 하염없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어서 좀 미안 스럽다.우리는 문 열자 마자 들어갔다.이것 저것 물어 볼것도 많은데 쩝....


8. 은행 계좌 개설하기(ON주)
- 준비물
SIN PR카드 신청서주소지약간의 돈

- 절차
본인이 이용할 은행을 정해서 예약 후 방문한다.편하게 하려면 TD Trust은행 지점중에 한국인이 근무하는 곳을 찾아 전화로 예약하고 찾아가서 상담한다.교차로등 정보 신문에 보면 연락처를 얻을 수 있다.약속 시간에 가서 상담하면서 서류 작성하여 제출하면 알아서 해준다. 체크 사용 방법/인터넷뱅킹 신청하기, 크레딧 카드 자동 이체 신청 하기, 데빗 카드 받기, 잔고에 따라 무료 은행 거래 횟수 정하기, 크레딧 카드 받으면 Activation 하기 등의 절차를 친절하게 상담해준다. 현지에서 들리는 소문은 외환은행을 이용하면 급히 송금할 경우에 유용하다고 한다.토론토에 지점이 몇 곳 있어서 국내에서 송금하고 당일에 찾을 수 있다고 하니 필요한 경우 외환은행과 거래하는 것도 좋을 듯.

출처 : http://www.worldok.com/bbs/view.asp?gm_Code=0000000151&Seqno=80554&Page=2&KeyField=&KeyContent=&Topcode=04&LeftCode=&gubun=0

토론토 정착기 5부작 - 2부

4. SIN Card 신청
- 준비물

여권랜딩 페이퍼(Record of landing/PR Card 신청서) or PR카드(소지자에 한함)거주 주소 증명 서류Social Insurance Number는 9자리수로 소득세, 고용보험, 노인연금 또는 기타 정부 프로그램 운영 목적에 의해 주어지는 번호로서 우리나라의 주민등록증과 같은 사회보장 카드이다.최초 랜딩시 SIN 신청서를 받게 되며(토론토에서는 주지 않았음) 만일 받지 못한 경우에는 인근 Human Resource Development Canada (HRDC) 사무실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인근 HRDC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SIN card는 발급 후 3주 이내에 우편으로 받게된다. HRDC 사무실 : 한국일보나 토론토 지역 정보지(교차로등)에 보면 SIN Card 신청 사무실 뿐만 아니라 랜딩 절차에 필요한 각종 사무실 위치가 안내되어 있다. 참고로 교차로(2008년 8월어느날 토론토판) 첨부하오니 참고하세요.

- 절차

SIN 카드 신청이 제일 중요하다고 주변에서 다들 얘기한다. 자동차, 보험, 통장, 전화신청등 모든 랜딩 절차에 꼭 필요한 No.이니 가급적 빨리 신청하는 것이 좋겠다. 우리는 몇가지 일을 하루에 처리하다 보니 HRDC사무실에 좀 늦게 도착했는데 마침 전산이 다운되어 안 된다고 내일 다시 오라고 한다.아침은 8시 반부터 한다고 하면서 신청서를 나누어 준다.업무 마간 시간이 4시라는 것도 염두에 두고 방문해야 한다, 2시간 전에는 도착해야 편안하게 일 볼 수 있을 것 같다.신청서는 HRDC 사무실에서 나누어 준다. 미리 받을 수 있다면 기재해서 가지고 가면 편리, 그렇지 않으면 사무실에서 작성하니 시간이 더 걸릴 것이다.우리는 그 다음날 다른 동네 사무실로 오전 10시경에 방문하였다. 거주 주소지가 중요하다, 꼭 주소 증빙 서류를 가지고 가야 한다.안내에서 번호표 받아 대기, 대기 시간 길고 4명 하는데 2시간은 족히 걸린 것 같다. 토론토 해변이 미국 페블리치 보다 좋고 토론토 주변에 공원도 끝내준다며 지도를 그려준다, 해변 위치도 손수 그려주고 꼭 가보라고 한다, 나중에는 모형 캐나다 국기도 아이들한테 주었다.가서 안내문에서도 보고 직접 듣겠지만 무지하게 중요한 번호(SIN)라서 누가 물어봐도 얘기하지 말고 SIN Card는 휴대하지 말고 안전한 장소에 별도로 보관하라는 주의 사항을 듣게 된다. SIN Card는 1주일 정도면 우편으로 받아 볼 수 있다.참고로 SIN 양식 첨부한다.(이미지가 기울어져 죄송합니다.)

- 주의사항

1. 신청서는 HRDC사무실에서 교부하는 것 같은데 미리 받을 수 있으면 신청서를 미리 작성해 가는 것이 좋다.

2. 주소 증빙서를 준비한다. 아파트/하우스의 경우 렌트 계약서, 아니면 매매 계약서등이 필요하고 계약서에 가족 구성원모두 이름과 생년월일을 기재하는 것이 중요

3. 마감 시간이 4시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방문하세요.

5. 운전면허증
- 준비물

한국 운전면허증 원본을 소지하고 총영사관을 방문, 면허증 번역 및 인증서를 발급 받는다. 가. 운전면허증 번역 인증서 발급 구비서류 신청서 2부 운전면허증 원본 및 운전면허증 앞,뒷면 사본 각 2부여권 및 PR 신청서 원본 및 사본1부수수료: C$2.60 사진?나.온주 면허시험장에서 면허증 교환발급 신청 한국면허증, 번역인증서류, 신분증명 서류 (여권, 영주권, 장기 비자등)를 소지하고 면허시험장 (Driver Examination Center)을 방문, 면허증 교환발급 신청 필기시험(knowledge test)은 면제되며 시력검사 실시 후 면허증 (5년 유효) 발급에 대한 수수료 C$75.00 지불 면허증 소지기간에 따라 G 또는 G2 임시면허증 (temporary drivers licence)을 발급 받음. 이 임시면허증은 3개월간 유효하며 사진이 부착된 정식 운전면허증은 약 3-4주내에 신청인의 주소로 우송- 절차운전면허 교환 장소는 교차로등 현지 정보신문에 잘 나와 있으니 가장 가까운 장소를 물색해서 찾아간다.사무실로 들어가면 줄서서 기다리는 곳이 있는데 순서대로 기다리다 안내원에 용무를 얘기하면 번호표를 교부, 내부로 들어가 의자에 앉아 순서를 기다리면 천장 모니터에 대기 번호가 표시된다.신청서 제출하고 수수료 75$ 지불하고 전산으로 시력 검사를 하면 임시면허증을 교부해줌. 1시간 정도 소요

- 주의사항

이민자의 경우 랜딩 후 2개월 이내 현지 면허증으로 교환해야 한다고 한다.

출처 : http://www.worldok.com/bbs/view.asp?gm_Code=0000000151&Seqno=80447&Page=2&KeyField=&KeyContent=&Topcode=04&LeftCode=&gubun=0

토론토 정착기 5부작 - 1부

1. 서론
우리 가족은 2006년 1월 머피에 투자이민을 신청하여 2008년 4월 영주권을 받았다. 시기적으로 나열해 보면

대사관 접수 : 2006. 2. 27

File No.발급일 : 2006. 2. 16

승인 편지 수령 : 2007. 11. 12

신체 검사일 : 2007. 11. 17

보완 접수일 : 2007. 11. 21

PR Letter 수령 : 2008. 2. 1

여권 제출일 : 2008. 4. 21

Visa 수령일 : 2008. 4. 30

약 2년 3개월의 기간이 소요되었으며 머피의 도움으로 별 어려움 없이 마무리 되었다.2008. 7월초 토론토에 랜딩하였으며 좌충우돌 실수도 많이 하였지만 그런대로 단기간에 랜딩 절차를 잘 마친 것은 머피를 통해 얻은 조언과 앞서 경험하신 분들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우리 가족도 이번에 얻은 경험을 더 잊어먹기 전에 기록으로 남겨 조금이나마 같은 처지에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 다시 한번 머피 가족 여러분들에게, 특히 이지희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단, 우리 가족은 랜딩지역이 토론토 지역이고 출국 항공편은 Air Canada라 다른 지역및 K항공 이용 고객(입국수속 장소가 달라서)은 랜딩 절차및 경우가 다를 수도 있을 것이니 이 점 감안하고 읽어 주시기 바란다.


2. 출국 전 준비
- 준비 서류

출국전 각 절차별로 준비서류를 별도로 챙겨 가는 것이 좋을 듯하다.우리 집은 투명 클리어 파일에 입국심사, SIN, 운전면허번역 인증서 발급(영사관), 운전면허교환, 자동차 보험가입, 자동차 구입, OHIP 신청, 자녀 입학서류 등등 사안별로 준비 서류를 별도로 준비하여 갔다.사안 별로 사본이 필요한 경우(여권등) 여기에서 미리 복사본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 항공편

원래는 K항공으로 출국 예정이었으나 사정이 생겨 예정일보다 2주 늦춰 출국하게 되었다.그러면서 Air Canada도 가능한 것을 알고 확인해보니 K항공보다 심하게(?) 저렴, 무엇보다 편도 항공권 가격이 상당히 합리적이었다.왕복 성인 1,763,900원, 편도 성인 936,200원, 어린이 739,700원 이었다, 단 인터넷으로 조기에 예매하여 가격이 싸서 그랬는지 아시아나 마일리지 카드를 제시하였으나 마일리지 누적이 안 되는 항공권이라고 한다.여름철에는 Air Canada가 토론토 직항편을 운행한다고 하니(단 귀국편은 밴쿠버 경유하여 서울 도착) 여름철에 랜딩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기내 서비스중 먹는 것만 보면 좋다. 식사 2번에 도착 얼마 전에 샌드위치도 주고 마지막에는 컵라면 서비스까지... 대 만족 입니당.단, 돌아올 땐(한국에 일이 있으신 경우) 대단한 인내심이 필요, 토론토 아침 07:30분 출발, 5시간 비행하여 밴쿠버 토착, 1시간 30분간 대기(같은 비행기지만 짐은 가지고 내리고 탑승구가 변경되니 내리면서 확인 필요), 이후 11시간 30분 비행, total 18시간 걸려 인천공항에 오후 2시 30분경 도착, 진이 쏙 빠진다.그래도 이 시간에 오면 버스라도 탈 수 있으니 다행으로 생각한다.또 하나의 장점은 Air Canada를 이용하면 시차 적응이 쉽다는 것, 출발시간 오후 2시45분이고 도착도 현지시각 오후 2시 30분경이라 같이 놀아주는 사람들이 부담없이 반겨 준다는 것, 밤늦도록 환영 만찬 후 현지 시간에 맞춰 잠자리로 가면 이후 시차 적응이 수월해진다.반면 대한항공을 이용하면 현지 도착시간 밤 9시경, 같이 놀아줄 사람들이 밤늦은 시간에 자버리면 그야말로 낙동강 오리알되어 뒹굴뒹굴 하다가 잠 설치고, 그 다음날 오후되면 또 졸리게 된다.- 수화물이사짐을 한 트럭이나 보내었는데도 웬 짐이 그렇게도 많은지...항공사 규정에 의하면 일반석일 경우 1인당 23kg 의 화물 2개씩 허용하고, 23kg 초과시 별도의 요금을 부과한다.우리의 경우 수하물 1개당 68,000원 추가 부담(단 1kg초과의 경우도, 단 최대 32kg까지만 가능, 32kg 초과 짐은 탑승불가)이란다.이런 규정을 알고 간 우리는 처음부터 3개의 짐을 32kg으로 맞추었다.이때 주의 할 점은 23kg짐은 약간의 초과도 허용하나 32kg짐은 절대 불가.현지 노동법에 근로자가 32kg 이상의 짐을 들지 못하게 되어 있다나 어쨌다나.. 추가 20여만원 지불, 우리는 항공권을 미리 구입하여 그나마 싸다고 한다.5월이후 구입자는 짐 1개당 10만원 정도라고 하니 다른 분들 걱정된다. 미리 항공사에 문의하여 초과 비용에 대해 확인하는 쎈스...참고로 K항공사는 8월부터 5만원이라고 하니 훨씬 저렴한 것 같다.또한 기내 수화물은 소형캐리어 기본에 남자는 노트북 가방을, 여자는 핸드백을 가지고 갈 수 있는데 요즘 소형캐리어 무게를 엄격하게 측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소형캐리어 허용 무게는 10kg, 입국장으로 들어서면서 세관원의 날카로운 눈빛을 피할 수 없다.이때 초과되면 정말 곤란한 일이 생기니 주의해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 입국장안에 들어가면 미리 주문해 놓은 면세품 및 추가로 면세품 쇼핑으로 짐이 한 아름씩 인데 이 경우를 대비해서 빈 소형캐리어를 하나 더 갖고 들어 가면 유용하다. 물론 가방에 여유가 있어야 하겠지만.....


3. 입국 신고(ON주)/PR CARD 신청
- 준비물

비자가 찍힌 여권 및 비자 / 비행기표CONFIRMATION OF PERMANENT RESIDENCE-->PR Card 신청서PACKING LIST -->수하물 찾고 나갈 때 필요, 영문으로도 준비최소정착자금: CAD20,000 $/ 4인 가족 기준여권용 사진 2장씩 : PR Card 신청용(사진은 필요하지 않았던 것 같다)캐나다 거주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 절차 (이곳에서 경험을 말씀드리는 것은 Air Canada편으로 토론토 피어슨 제 1 터미널에 도착하여 겪은 일을 적은 것임, 혹 K항공편으로 토론토 피어슨 제 3 터미널로 도착하는 경우는 좀 다를 수도 있으니 유의 바람)비행기에서 내려 입국심사대로 가서 이민자라고 하자 바로 통과, 이민국 오피스로 가라고 안내받음, 이민국 오피스로 가자 유학생 및 우리 같은 이민자들이 줄서서 대기 중, 우리는 그런대로 빨리 들어와서 신속하게 진행되었다.좀 기다리다가 인디언 돌격 대장처럼 무시무시하게 생긴 직원이 next! 해서 불려 갔으나 생기신 것과는 달리 아주 친절하였다.PR 카드 신청서와 여권 등을 제시, 꼼꼼히 한사람씩 check 해가면서 작성.작성 중 질문 내용은 얼마 가지고 왔나? 2만 2천불로 대답, 주소를 물어봐서 적어 주었는데 Postal Code를 몰라 좀 당황, 다행히 다른 곳에 적어 놓은 게 있어 제대로 적음, 주소와 postal code는 꼭 적어 가야 한다.PR카드 신청을 마치고 나가면 안내실 앞을 통과하는데 이곳에서 캐나다 생활 및 교육, 취업 등에 관한 도움 책자 10여권 가방에 담아 줌, 두툼한 Diary도 주고, 어러 가지 책자를 나누어 준다.이후 한사람을 더 만나야 하는데 이분은 Child Tax Benefit 신청서 및 세금신고서(PST/GST) 등의 신청서를 나누어 준다.서류, 책자 등을 한가득 받아들고 다음에 향 할 곳은? 뱅글뱅글 돌아가는 수화물 벨트, 가서 조금 기다리니 우리 짐이 보이기 시작한다.대형 짐 6개를 벨트 밑으로 내려 놓고 고민하다가 포터를 불렀다.우선 무겁기도 했고 빠른 진행을 위해서다.운임을 물어보자 가방 하나에 3불, 여섯 개이니 18불, 싸다고 생각하고 의뢰하였다.포터를 이용하면 통과시간이 단축되는 장점이 있었다. 이동 동선 중에 포터 관리인이 있는데 이 사람한테 18불을 지불, 포터는 개인적으로 이용료를 받지 않는다.대형 짐 6개를 가볍게 실은 포터를 따라 신속히 통과(줄 서있는 다른 사람에게 좀 미안)하였지만 우리를 당황하게 하는 마지막 관문이 기다리고 있었다.이민자의 경우 (이삿짐) packing list를 챙기라고 했는데 이것을 필요로 하는 마지막 통관 절차가 기다리고 있었던 것, 짐 검사를 전담하는 별도의 장소로 안내되어 짐 수색의 걱정을 하였으나 단순하게 통관 절차만을 이행하였다.직원이 packing list를 요청하여 제시하였으나 한글 Packing List를 제시하자 별지를 주고 영어로 다시 적어달라고 하였던 것, 순간 당황하여 적느라 고생, 58품목에 2쪽 이었으나 25품목, 1쪽만 적자 지루했던지 됐다고 해서 이것으로 마무리. 해외 이사 업체에서도 듣지 못했었는데 이사 화물 packing list는 영어로 작성해서 갖고 오는 것이 좋을 듯하다(품목 옆에 가격도/ 혹시 토론토 1터미널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음)영문 Packing List를 제출하자 이사 화물의 무관세 통관 서류(Personal Effects Accounting Document/Settler, Causal Goods Accounting Document)를 내주고 통과, 야호 모든 게 끝났나 보다. 20여분 동안 기다린 포터에게 대단히 미안하였다, 미안하다고 하자 원래 이런것 이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나를 오히려 위로, 공항 청사 밖으로 나와 감사의 표시로 20불 팁 지불하였다.나중에 알았지만 SIN 신청서류는 나누어 주지 않았다, 해당 관청에 가서 얻을 수 있었다. - 주의 사항1. PR Card 수령 주소및 Psotal Code, 연락처 별도로 기록해서 가져가기2. 영문 Packing list 준비- 2차 PR Card 신청우리의 경우 자녀가 현지에서 유학중이어서 랜딩을 같이 할 수 없었고 1차 랜딩을 한 후 추가로 랜딩을 시도해야 하는 케이스였다.다음날 일요일, 마 딱히 할 일도 없고 시차 적응도 할 겸 새벽 일찍 가까운 나이아가라 폴로 출발하였다. 약 150 km 되니 1시간 30분이면 충분한 거리다.토론토에서 신나게 달려 나이아가라 폴을 보면서 버팔로 국경으로 진입, 줄서서 국경 검문소에 도착하여 랜딩을 위해 왔다는 의사 표시를 하자 여권/비자를 챙겨 갖고는 우리보고 주차하고 2층 사무실로 오라고 한다.그러면서 조그만 메모 쪽지를 하나 주는데 4명이라는 인원수가 적혀 있다.(이 용도가 무얼까 한참 고민했다, 주차 허가증인가? 의문은 나중에 풀렸다)차를 주차하고 2층 사무실로 들어가서 대기, 10여분 있으니 사무실 안으로 호출, 온김에 6개월 짜리 미국 통행권을 만들겠냐는 질문, 4명 모두 사진 촬영과 지문 인식을 하고 밖에서 대기, 잠시후 호출하여 6개월짜리 통행권으로 1인당 6불 지불하고 건물 밖으로 나왔다. 나오는데 이민국 직원이 메모를 달라고 한다. 아마도 불법 입국을 막기 위해 인원수를 검사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사무실에 들어갈 때 인원과 나올 때 인원수를 검사하기 위한 것 같다. 여기는 어차피 미국 땅이니까 건물 밖으로 나가기만 하면 밀입국이 되는 거다. 다시 캐나다 국경으로 진입하면서 통행료 지불, 이민국 사무실로 들어가 랜딩하기 위해 왔다고 하자 순조롭게 진행, 유학생 사례가 많았던 듯 바로 끝났다.잘 마치고 귀환, 국경에서만 1시간 30여분 걸린 것 같았으며 이중 미국에서 대부분 소요, 특히 국경 검문소 통과에 30분 이상 소요, 일요일 아침 시간에도 이정도면 다른 시간대에는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듯, 이른 시간에 여유있게 가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출처 : http://www.worldok.com/bbs/view.asp?gm_Code=0000000151&Seqno=80292&Page=2&KeyField=&KeyContent=&Topcode=04&LeftCode=&gubun=0

August 23, 2009

우편 아웃렛 운영-캐나다

"인수과정 까다롭지만 운영에 만족"
우편 아웃렛 운영하는 영호홀딩스 김영호 사장캐나다우편공사 승인 거쳐 계약...12월이 매출 최고
영호홀딩스 김영호 사장<사진>은 1년 전부터 버나비에 위치한 한 포스탈 아웃렛(Postal outlet)을 인수해 이미지 프린팅 서비스업과 병행하고 있다.
이민 3년차인 김 사장은 사업을 시작하기 전 공부를 하면서 두 가지 원칙을 갖고 사업체를 찾았다. "첫째는 '애프터 서비스'가 없는 업종, 둘째는 손님이 직접 찾아오는 업종을 기준으로 매물들을 점검했다"는 김 사장은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매물로 나온 업종에는 관심을 두지 않다가 포스탈 아웃렛을 택했다. 처음에는 인터넷으로 인해 이용량이 많지 않을 것 같아 우려했었다는 김 사장은 한국에 비해 우편으로 선물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라며 지난 운영 실적에 만족을 표시했다.
포스탈 아웃렛 매매는 일반 소매업체 매매와는 약간 다르다. 캐나다우편공사(Canada post)의 프랜차이즈 구입 개념이 추가된다.
김 사장은 전(前) 소유주와 우편공사가 승인하면 매매가 성립한다는 계약 유예 조건아래 구입 계약을 했다. 전 소유주는 계약 사실을 우편공사에 통보했으며, 우편공사는 김 사장에 대해 범죄 전과가 없다는 신원 확인과 사업 자금이 충분하다는 신용 증명, 면접관 인터뷰를 거쳐 계약을 승인했다. 이후 김 사장은 1주일 동안 매일 8시간 동안 우편공사 지역 본사에서 교육을 받고 아웃렛 인수해 운영을 시작했다.
김 사장은 "공사가 요구하는 운영자금은 점포규모에 따라 다르다"며 "면접할 때 사업계획, 운영자금, 고용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는데 질문에 막힘 없이 답변해야 승인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편공사 승인을 받지 못하면 계약은 파기된다. 승인을 받으면 유예기간 동안 일반업체 매매처럼 새 소유주가 업체등록, PST와 GST번호 등록절차를 끝내야 한다.
김 사장은 "최종 양도까지 빠르면 3개월, 늦으면 9개월이 걸리는데 우편공사 일정에 따라 기간이 달라진다"며 "면접관이나 교육담당자가 휴가라도 가면 기간이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수 과정 동안에도 아웃렛은 규정 휴일이 아니면 계속 영업을 해야 한다.
새로 개설하려는 경우에는 우편공사에 요청해 직접 승인을 받아야 한다. 김 사장은 "각 아웃렛마다 관할구역이 정해져 있어 새로 신청이 들어오면 우편공사는 구역내 기존업주에게 개설승인 여부를 묻고, 자체적으로 고객수요가 충분한지에 판단해 개설 가부를 정한다"며 "이 때문에 기존 아웃렛 가까운 곳에 개설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신규 타운에는 개설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기존 소매업체가 우체국 개설하려면 매장내 붉은 선으로 구분된 아웃렛 전용공간이 확보돼야 한다.
아웃렛 매출은 계절과 휴일에 영향을 받는다. 김 사장은 "9월부터 매출이 늘어나기 시작해 12월에 평소 1.5배-3배까지 최고점에 도달했다가 서서히 줄어 2월에 최저점에 이른다"며 "3월부터 매출이 다시 늘어나기 시작해 5, 6월에 어머니의 날이나 아버지의 날에 잠시 증가를 보이며 9월 전까지는 평탄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위치도 매출에 관련이 있다. 김 사장은 "거주지 인근 주민들을 주대상으로 하는 아웃렛은 매출이 높은 편이 아니다"라며 "쇼핑몰 안에 있는 아웃렛은 몰에서 선물을 구입해 바로 발송하는 고객이 있어서 그 매출을 무시 못한다"고 덧붙였다.
아웃렛 매출은 크게 물품 판매와 우편 취급 서비스로 이뤄진다. 판매 물품은 업주가 직접 구입해 판매하는 물품과 우편공사가 40~45일내 대금지급조건으로 외상으로 지급한 물품이 있다. 외상 판매를 위해 우편공사에 공탁금(deposit)을 일정액 내야 하며 1년 정도 문제없이 거래가 이뤄지면 공탁금을 돌려 받는다. 외상 물품 공급량은 우편공사가 과거 판매량 데이터를 토대로 판단한다. 소포발송 등 서비스 매출은 매일 자동 정산된다. 김 사장은 "마감날 저녁 또는 마감 다음날 우리 구좌에서 우편공사로 자동이체가 이뤄진다"며 "매일 업무 마감 때 우리 수익과 우편공사로 이체될 수익이 출력되므로 따로 일일결산을 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아웃렛은 우표판매시 5%, 소포 발송시 17.5% 수익을 분배 받는다.
인력과 관련해 김 사장은 "규모에 따라 혼자 또는 부부가 교대로 일할 수 있다"며 "직원을 고용할 경우 보통 3~4일 현장 트레이닝을 거쳐 매니저와 주인이 결정한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포스트 아웃렛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캐나다포스트 직원은 아니지만 1년 이상 근무하면 취업 경력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고용주 입장에서는 장기간 착실하게 근무하면서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해 일 처리가 빠르고 정확한 사람을 원한다"고 덧붙였다.

캐나다 우편배달 물량 세계 2위
우편사업의 특성
*캐나다우편공사 사업 수익은 2005년에 69억달러로 1억99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익은 우편배달(54%), 소포배송(21%), 직접판매(22%)에서 발생한다. 지난해 우편배달 물량은 111억건으로 러시아에 이어 전세계에서 2번째로 많았다. 우편배달이 감소하는 대신 소포배송이 늘어나고 있다.
*민간사업자와 파트너십 형태로 운영하는 ‘리테일 포스탈 아웃렛(Retail Postal Outlet: RPO)’은 초기에는 우체국 유지 비용감당이 어려운 시골 지역을 대상으로 도입된 사업 모델이다. 비용절감 차원에서 도심지역까지 확산 보급되고 있으며 현재 캐나다 국내 포스탈 아웃렛 7000개중 약 3000개가 RPO다. 이를 통해 캐나다 우편공사는 연간 약 1억달러 운영경비를 절감하고 있다.
*캐나다우편공사는 포스탈 아웃렛에 대해 인허가와 판매물품 공급만 책임진다. 우편공사는 “이런 형태는 프랜차이즈와 유사하나 프랜차이즈 요금을 요구하지 않아 프랜차이즈라고 할 수는 없다”고 설명하고 있다. 아웃렛은 우편물 취급 업무만 하도록 디자인된 사업형태가 아니며 다른 소매사업을 우편물 서비스와 함께 하도록 짜여진 형태다.
2006년 07월 17일

출처 : http://www.vanchosun.com/home2/_news_view.php?pageno=1&selscope=1&scatid=234&sqno=19311

August 20, 2009

고국에서의 Engineer로서의 위치를 그대로 유지할 수 없을까?

김선규 님의 끊임없는 노력과 밝고 적극적인 자세를 보고 저의 생활도 자숙해 보면서 지난 3-4년 동안의 저의 경험에서 몇자 추가로 적어 볼 까 합니다. Calgary를 떠나 이곳 Edmonton에 새롭게 정착한 지도 벌써 일년이 다 되어 가고 있네요. 어떻게 하면 세계적인 수준으로 향상된 한국의 기술력이 이곳에서도 보편 타당하게 인정 받고 이곳에서 뿌리내리는 터전이 되어 우리 후손들에게도 더 많은 일자리와 기회 창출은 물론이고 이곳 Canada의 발전에도 한국인의 기술과 노력이 아주 중요한 위치임을 Canadian 모두가 인식할 그날을 겸허하게 기다려 보며 그 동안의 기억과 생각을 모아 볼까 합니다. 한국을 떠나면서 고국에서의 Engineer로서의 위치를 그대로 유지할 수 없을까 하고 희망을 해 보지 않는 독립 이민자는 거의 없다고 보겠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이런 희망은 이민 신청서류에 첨부되는 한국에서의 화려한 경력 Credit에도 불구하고 이곳 현지에서는 공수표로 되돌아 오고 만다는 사실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3-4년 동안 KESC (회장: 원재왕 403-716-6150/ 총무: 유성연 403-640-8163(O)) 를 중심으로 Alberta에서 활약 중인 한국 Engineer들의 숫자 (현재 60-70명) 와 그들의 활약상 (전 직종 – Process, 기계, 배관, 토목, 건축, 환경, 전기, 계장, Buyer, Project Management & Engineering, Construction Supervisor, QA/QC 등) 은 이런 기술 취업이민의 고정 관념을 크게 바꾸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 동안 한국 기술경력을 캐나다에서 인정 받기위해 저의 힘들었던 경험에서 얻은 구직의 몇 가지 지름길을 간단히 소개 해 보고자 합니다. 1. 할 수 있다는 확신과 분명한 목표를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 마리 토끼 (Job & business) 를 쫓으면 결국 둘 다에게 책임지지 못할 세월, 정신 건강 및 경제력에 많은 손실을 보게된다는 것입니다. 낮에는 Survival Job을 하고 틈틈이 Net Working을 찾아야 하며 밤에는 열심히 Resume와 Interview준비를 하여야 하겠지요. 당연히 이 과정에서 정부에서 제공하는 모든 Program은 다 이용하여야 할 것입니다. 2. Net Working 을 만들어야 합니다. 솔직히 초기 이민자들에게 이 보다 더 힘든 일은 없다고 봅니다. 따라서 이민 초기의 경우에 가장 힘든 Net Working또는 Reference 확보 등을 위해 종교단체, 자선단체, 정부기관의 Work Experience과정 또는 위에서 언급한 한국 엔니지니어들의 모임 등을 적극 활용하여야 합니다. 자연히 최근 Alberta의 Job동향과 opportunity에 대한 정보도 보다 쉽게 확보할 수가 있답니다. Canada Job Opportunity 시장의 90-95% 이상은 이런 과정으로 소화를 시켜나가고 있으니 그만큼 이민자들의 기회는 크게 줄어들 수 밖에 없답니다. 저의 경우도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3년 남짓 전의 업무에 비해 지금은 마치 한국에서 일하는 것처럼 큰 불편 없이 일 할 수 있는데 이것은 그저 이곳 경력이 좀 쌓였다는 것 보다는 그 만큼 한국말과 한국 정서로 대화할 수 있는 Engineer들이 이곳 Alberta에도 많이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아울러 이곳 Alberta의 Oil & Gas industry의 Project흐름은 Calgary에서 기획, 설계하고 Edmonton에서 제작하며 더 북쪽 지역의 Alberta에서 공장을 돌리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Alberta전체가 하나의 System 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최소한 Alberta내라면 어떠한 인맥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3. Job Opportunity 를 저인망으로 찾아야 합니다. 가장 취업하기 쉬운 순서로는 Net Working 다음으로 구직 회사의 Web site 구직난 --> Head Hunter or General job Posting company (e.g., careerclick, monster, workopolis 등) ---> 신문 순이 된답니다. 이 모두를 개인 컴퓨터의 <즐겨찾기>에 넣어 두고 최소 1주일 단위로 확인을 하여야 합니다. 4. Resume & Cover Letter 작성 – 저도 이민 출국 전 한국에서 30여 통의 Resume를 이곳으로 던져 보았는데 이곳 정부 주관하의 관련 교육을 받고 난 뒤 거의 모든 구성을 새로이 하였답니다. 초기 이민자의 경우 (No Canada Experience) 경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Interview로 연결 될 확률은 대개 1-5% 정도인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Scanning (컴퓨터 Search 기능) 으로 1차 후보자를 선정하므로 Job Needs에 대한 전문 용어는 그대로 (약어는 약어로, 풀어 쓴 것은 그대로) 모두 기재 할 것과 이를 기초로하여 조직에 기여한 눈에 띄는 결과 (cost, delivery, technology development, etc)를 일목요연하게 소개할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아울러 보직은 한국에서 보다 1, 2단계 낮추어 지원 할 것을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또한 고학력 (예, 박사 학위) 은 연구소가 아닌 한 학력을 줄이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우선 급한 것은 Canadian Experience를 확보하는 것이라는 것을 가장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당연히 이 과정의 가장 큰 목표는 Interview 로 연결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Head Hunter는 한번의 “우와” 가 백번의 “Good” 보다 낫다고 그 구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하였습니다. 5. Interview 준비 – 대개 전화로 통보가 오며 (90% 전화로, 10% 는 e-mail로) 당연히 영어가 가장 큰 문제가 될 것입니다. 정부 교육 기관의 예상 문제로 연습하는 것은 기본이며 여기에 다음을 더 준비하셔야 합니다. (1) Job Needs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하나하나 Sample, Chart or Portfolio 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이때 전직의 회사 logo 등은 반드시 가려야 (또는 지워야) 합니다. (2) 자신의 경력과 주요 프로필에 대해 Portfolio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가능하면 Color로 그림이나 표로 한눈에 이해를 시킬 수 있는 Materials이면 더 좋을 것입니다. 영어의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 보다 더 나은 것은 없다고 봅니다. (3) 첫 직장을 위해서는 Pay에 대한 언급을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당신이 평가하는 내 수준에 맞는 Pay에 만족하겠다는 정도로 언급할 것을 적극 추천 드립니다. (4) 사전에 Web site로 그 회사에 대해 공부를 하여 마지막에 본인에게 돌아오는 질의 시간에 3-4개의 질문 (개인 또는 회사의 발전적인 사항과 관련)을 준비하여 아주 적극적인 자세와 관심을 보여야 합니다. (5) 꼭 Interviewer 의 명함을 받아 와야 합니다. (6) Telephone Interview; 영어가 부족한 분들에게는 단점이 될 수도 있지만 장점도 될 수 있답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을 잘 이용하면 충분히 장점으로 활용하여 Table Interview 보다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도 있을 겁니다. 우선 인터뷰 요청이 들어 오면 면담관들의 이름과 E-mail, Position 등을 인사부 직원 (대개 P.Eng임) 으로부터 입수하여 APEGGA Membership Register 에서 그들에 전문성에 관한 정보를 조금 더 알아내면 훨씬 도움이 된답니다. 그 다음 Position Requirements에 따라 자신의 전문성을 피력할 자료를 일목요연 하게 벽에 붙여 두시길 추천드립니다. 자신의 Strength, 주요 업무, 주로 다룬 Codes and Spec list, Case Studies (사례-비용 공기 절감, 기술력 향상, 문제해결), How to solve the the problem in your team?, Software Handling Experience, 회사에게 무엇을 줄 것인가?, 나의 질의 사항, Reference Lists, 원하는 Pay (단, 질문을 받을 경우 만 대답함) 등 한편, 이 모든 Interview의 성공률도 대개 10~15% 이내인 것 같습니다. 6. Interview 후 – Thanks letter를 24시간 내에 보내야 합니다. 요즘은 편지보다는 E-mail 이 더욱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대개 Net working을 통한다면 이틀 내에, 공채라면 2-3주 내에 통보가 오게 되는데 이것은 합격자에 한해 소식을 전화로 받게 되는 것이 관례인 것 같습니다. 아울러 Thanks letter 를 보낸 후는 너무 미련을 가지지 말고 일단 잊고 다음의 Resume를 준비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아주 유익하답니다. 미약한 요약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보다 구체적인 Oil & Gas기술직 구직 전략에 대한 상의를 원하시면 언제라도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Thomaseun@hanmail.net teun@suncor.com

780-731-3199780-722-9105

Thomas Eun (은정철), P.Eng.Alberta, Canada

* P.S.: Canadian Industry Experience가 2-3년 쌓이고 Prefessional Engineer로 등록이 되면 상기의 모든 과정은 조금씩 개인 이민사의 한 추억으로 자리 잡게 된답니다.

출처 : http://www.kesc.org/zeroboard/zboard.php?id=jobresource&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