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23, 2008

해외 취업을 위한 몇 가지 충고

해외 취업을 위한 몇 가지 충고

반드시 지켜야 하는 ‘십계명’은 아니지만, 외국에서 폼 나게 직장 생활을 하고 싶다면 다음의 충고를 눈여겨 보길. 내 나라에서도 어렵기 짝이 없다는 취직이 어디 남의 나라라고 쉽겠는가.

- 마음 단단히 먹자.

요즘 ‘해외 취업’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면 연초의 뉴스에 오랜만에 고무되었을 것이다. 해외에서 한국인이 취업할 가능성이 높은일자리 수요를 체크한 결과 미국, 일본, 중국 등지에서 모두 81만여 명의 전문 인력이 부족하다고 하니 말이다(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내민 공식적인 자료다). 해외 취업이 단순히 뜬구름 잡는 얘기가 아니었구나 하고 안심했는지? 미안하지만 당신에게만뜬구름이 될 수도 있다. 해외 취업도 결국 자기 하기 나름이다. 세상만사가 다 그렇듯 말이다.

- 목적을 분명히 세우자

왜 해외에 나가려 하는가? 국내 취업률이 바닥을 친다는 이유라면 미련 없이 포기하자. 말이라도 완벽하게 통하는 여기가 낫다. 능력있는 사람만 지원하길. 해외 취업은 기본적으로 힘들다는 전제를 깔고 시작해야 한다. 다만 남들과 차별화된 경력을 쌓고 싶거나 다른 길을 걷고 싶다면 도전해보도록. 결혼 전 한 번이라도 해외에 거주해보는 게 소원이라면, 다양한 문화를 접하는 것이 목적이라면그것도 나쁘지 않겠다.

- 자격을 갖춰라 1 - 언어

어려운 만큼 준비가 철저해야 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www.worldjob.or.kr)에 해외 구직 등록을 한 신청자 수는 연말 기준3만3천6백여 명. 그러나 성공한 이들은 5백50명 정도에 불과했다. 공단에만 책임을 전가하기에는 구직자들의 능력이 지나치게 미비하다. 특히 어학 실력.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 지원부 이재일 씨는 이렇게 말한다. “등록 자격에 제한을 두지는 않아요. 그런데 현지어를 구사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신청서를 낼 수 있는 거죠?” 갑갑한 얘기다. 혹시 ‘난 외국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어’라고 생각하나? 어디 당신뿐이겠는가. 해외 취업을 노린다면 ‘외국어 좀 한다’는 이들이 태반일 것이다. 그러나 관건은 ‘생활 영어’가 아닌 ‘비즈니스 영어’다. 적어도 내가 지원할 업무와 관련된 전문 용어들은 미리 습득해야 한다. 이렇듯 스스로에 대한 점검 없이 지원하므로 해외 취업 경쟁률은 허수가 많다. 뒤집어 말하면, 능력만 있으면 기회는 많다는 얘기다.

- 자격을 갖춰라 2 - 나이, 문화 적응도, 경력

그러나 ‘어학’에만 치중하다 보면 정작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놓칠 수도 있다. 우선 비자 문제 등 해외 취업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 특히 교수, 연구원, 의사, 간호사, 정보 통신 분야 기술자 등을 노린다면 전문직 취업 비자 발급 조건에 부족함 없는 높은 경력 수준, 최소 학사 학위 이상의 학력을 갖춰야 한다(전문대 졸업생의 경우 일정 기간의 직무 경력을 학사 학위로 인정받기도 한다). 나이는? ‘만 20세 이상인 자 또는 만 18세 이상 만 20세 미만으로서 보호자의 동의를 받은 자’가 정부의 국외 취업구직 등록 자격이다. 다행히 상한선은 없다. 직종만 보고 좋아라 갔다가 그 나라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떠나기 전이야괜찮다며 큰소리치겠지만, 의외로 심각한 문제다). 우리나라에서 6개월 정도 경력을 쌓아 가는 것은 어떨까? ‘대다수 외국 기업체는적어도 1년 이상의 관련 직무 경력을 가진 인력을 요구한다’는 것이 정설이므로. 믿을 만한 업체와 프로그램을 선택하라

해외 취업을 준비할 정도라면 각종 취업 사이트에서 알아서 정보를 수집하고 소신껏 지원하는 발빠른 스타일일 경우가 많다. 그러나특별한 업체만 찾다가는 미끄럼 타기 십상이다. 민간 업체는 신중히 골라야 한다. 특히 인턴의 경우 원하는 대로 보내주겠다는 광고에 속지 말자. 해당 국가의 ‘배당’에 달려 있는데도 뻔한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낸 세금을 상반기에만 3백50억원 투입해4천4백80명의 청년 해외 취업을 지원하겠다는 정부의 최근 발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정부의 해외취업지원제도의 경우 해외봉사단을 제외하면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규모가 가장 크다. 그렇다면 과연 얼마나, 어떻게 지원해 주나? 해외 취업의 경우 1인당 최고 4백만원씩 직종별 교육비를 지원해주며 해외 인턴은 항공료와 체재비 일부를 1인당 최고 6백만원까지 대준다. 물론 분야별로 골고루. 이제 대학교나 학원 등에 각종 해외 취업 지원 프로그램 공고가 붙는다면 정부의 지원 여부를 확인하자. 타 기관에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려면 반드시 연수 수료생의 50퍼센트 이상을 6개월 이내에 해외 취업으로 연계시켜야 한다니 더욱 안심이다.

- 사무직에 대한 집착을 버리자

IT 분야 종사자, 자동차 설계 엔지니어, 간호사,… 해외 취업 성공 사례가 기술직에만 국한되고 있다. 그러나 당장 극복하기는 어려운문제다. 그 땅에서 나고 자란 교포들에게도 넘기 힘든 높은 장벽이다. 특히 인사, 회계 등 다소 민감한 분야는 그 어떤 나라도 외국인에게 자리를 내줄 마음이 없다고 보면 된다. 물론 예외는 있다. ‘중국 비즈니스 전문가’. 그러나 이 경우는 중국 현지에 한국 기업이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중국어에 능통하며 무역, 경영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도전해볼 만하다. 다만 최소한 연봉 두 배가 보장되는데도 중국에서는 못 살겠다며 한국을 택한 선배들이 적지 않다는 것만 기억해두길.

- 인턴 경험을 쌓자그래도 사무직을 고집하겠다면 취직이 아닌 인턴십에 눈을 돌리자. 인턴의 자격 요건은 대졸 미취업자. 앞서 말했듯 회사를 배정받는시스템이다. 해외 유수 기업들이 굳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인턴십을 운영하는 까닭은 ‘회사 이미지 제고’. 따라서 현지 취업으로 연계될 확률은 적다. 현장 실습 경험이 국내 취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 낫다. 다만 요즘 일본의 IT 분야, 중국의 제조 공장 경영분야 등에서의 인턴십은 보다 전망이 밝다. 현지 한국투자기업들이 많아 정규직 취업으로 연결될 경우의 수가 높다. 무급 인턴이라고우습게 보지 말 것. 경쟁률이 치열하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을 통할 경우 항공권이 지원되고, 오스트레일리아는 숙박비까지 지원되며,중국과 일본은 급여와 숙박 모두 지원되는 등 나라마다 혜택이 다르다. 호스피탈리티, 호텔 관련 직종은 대부분 유급. 호텔 인턴은 전공보다 언어 구사 능력과 외모를 중시한다. 대신 하는 일이 대개 불명확하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을 통해 6개월 인턴십에 도전한 1기대상자들이 떠난 시점은 작년 3월. 아직 현지에서 여행을 즐기는 이들도 있고, 돌아온 이들은 현재 구직 상태다. 홈페이지에 다양한‘수기’가 뜨기를 기다리자.

- 나라별 가능성 있는 직종을 뚫어라물론 국가별로 취업률을 따진다면 가까운 나라 일본이 1위다. 그러나 나라보다 중요한 것은 ‘직종’. 해외 취업 경험이 앞으로의 경력에 도움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나라마다 빈 자리가 분명히 있다. 그 틈을 파고 들어야 한다.

● 미국, 캐나다 현재 50만 명 이상의 인력이 부족한 상태. 정보 및 기술(IT) 분야는 2010년까지 매년 25만명의 인력이 필요하고, 간호사는 올해만 12만 5천 명이 모자란다. 간호보조사, 물리치료사, 치기공사 등도 5만 명 정도 부족하다. 초·중·고 교사도 15만 명 이상 부족하다. 과목은 수학 및 과학 쪽.

● 일본 IT 분야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 올해 소프트웨어 기술자 3만 명을 수입한다. 이 밖에도 자동차 설계 기술자, 컴퓨터 디자인(CAD) 기술자, 섬유 디자이너, 간호사 등 전문 인력이 필요한 상태다.

● 중국 3만 5천여 개의 한국 기업에서 중국어 구사 능력은 물론 무역 등 비즈니스 전문 지식을 갖춘 이들을 찾고 있다.

● 동남아 불법 체류를 막고자 우리나라에서 ‘외국인 노동자 고용 허가제’를 도입하면서, 현지 6~7개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칠 한국어강사가 필요하다. 1백만 명의 동남아 노동자들이 한국에서 일하려면 기본적으로 한국어 시험을 봐야 하기 때문이다.

● 중동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 중동 국가는 종교적인 문제로 여자들이 서비스업 등에 종사할 수 없어 현재 2만 명가량의 항공 승무원, 간호사, 호텔 종사자 등이 필요하다. 특히 항공 승무원의 경우 고도의 훈련을 받고 언어 능력도 높아야 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구직자들의 취업률이 높은 편이다.

● 유럽 서유럽의 경우 IT 인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 15만 명 이상 부족하다. 동유럽 국가가 ‘틈새시장’이라는 설도 있지만 아직은 걸리는 부분이 많다. 취업 비자 문제부터 고용 형태(정규직 여부), 급여 수준에 이르기까지 기본 사항이 충족되기가 쉽지 않다.비영어권 국가가 대부분이라 언어 문제도 큰 걸림돌이다.

● 중남미 적지 않은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다. 스페인어를 구사하는 한국인도 꽤 많다. 그러나 동유럽과 마찬가지로 비자 형태, 급여문제 등을 따져봐야 한다.

December 22, 2008

캐나다 취업 스스로 준비하기

캐나다 취업 스스로 준비하기

캐나다 에서는 취업비자 없이 고용되거나 고용하는 것을 엄하게 법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만일 불법 취업이 판명되는 경우 신청자는 물론 업주에게도 책임을 전가하게됩니다. 또한 NOC 직업군 리스트에서 C, D 군에 해당되는 경우, 신청자는 어떠한 비용도 지불할 필요가없으며 취업비자를 받을 때 까지 발생되는비용 중 대사관 접수비, 신체검사비 및 기타 개인적인경비를 제외한 모든 경비를 고용주가 제공을 하게됩니다. 이러한 캐나다 취업은 아래과 같은 비교적 간단한 절차로 진행되며 지역이나 직종 및 방법에 따라2-6개월이 소요됩니다. 모든 절차를 스스로 준비를 해 보시면서 차후정착에 대한 대비를 미리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절차와 방법을 이해하기 어렵거나 시간이 부족하신 경우는 카페의지원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캐나다 취업절차
1. 고용주 Arranged
2. Job Offer Letter 및 Employment Contract
3. HRSDC로부터 "Labour Market Opinion" (LMO) letter 발급
4. 신체검사
5. 주한 캐나다 대사관에 신청서와 함께 취업비자 신청
6. 대사관 인터뷰(필요에 따라)
7. 주한 캐나다 대사관으로부터 취업확인서 수령
8. 취업확인서와 필요서류를 지참하여 공항 또는 국경에서 비자발급

고용주 서칭
1. 고용주(스폰서)를 찾는것은 1차적으로 본인의 주변에서 시간을 충분하게 갖고 알아보시고고용주의 자격 및 진행 가능여부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2. 각종 구인광고이용(현지한인신문, Job bank 등)
3. 분야별 전문 에이전시와 직접 컨택
4. 본인의 영문이력서를 온라인 상으로 홍보
5. 고용주와 직접 컨택을 하는경우 스폰서 자격여부 및 소요경비 등 전문가와 상담을 하시기 바랍니다.
6. 직업중개인과 컨택을 하는경우 반드시 근무조건 및 고용주에 대한 정보를 요청하시고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December 01, 2008

대학원 연구소득 “세금환급 꼭 받으세요”

대학원 연구소득 “세금환급 꼭 받으세요”

기타소득자에 대한 환급, 어렵고 까다롭고, 모르는 경우 많아한국납세자연맹을 통하면 쉽게 환급받을 수 있어“기대요? 솔직히 안했습니다. 환급받으면 좋고 아니면 그만이라는 생각이었죠”모 대학교 대학원에서 연구원생활을 하고 있는 김보성(가명 34)씨는 지난해 한국납세자연맹을 통해 기타소득환급신청을 했다. 그리고 몇 달 후 그의 통장에는 1,483,230이라는 환급액이 들어왔다.“돌려받고 나니 정신이 번쩍 들더라고요. 몰랐다면 여전히 돌려받지 못했을 돈 아닙니까”김씨에게 1백 5십만원에 이르는 환급액은 그야말로 천금같은 돈이다. 말이 연구원이지 김씨는 박봉에 하숙을 하는 처지라 늘 아껴 쓴다고 해도 하루하루가 빠듯한 생활이었다.김씨의 경우 대학원 연구 소득은 2001년 14,410,000원, 2002년 8,000,000원, 2003년,12,600,000원, 2004년 15,240,000원이다. 이렇게 해서 그동안 떼인 총 기타소득세는 2,360,108원. 그 중 1,483,230원을 환급받았으니 납부세금의 60%정도를 환급 받은 셈이다.

기타소득이 1500만원 이하라도 확정신고해서 환급 받을 수 있어대학원 연구원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김씨와 같은 기타소득자로 분류된다. 일정한 소득이없이 그때그때 연구과제에 따라 소득이 발생하기 때문에 일반 근로소득세를 부과할 수 없다.

기타소득이란 강연료, 대학원생 및 각종프로젝트 연구원 소득, 원고료, 인세, 경품소득 등 어쩌다한번씩 생기는 소득을 말한다.
기타소득에서 지급자가 원천징수하는 세율은 22%(소득세 20%, 주민세 2%)이다. 즉 100만원소득이 발생했다면 80%인 80만원은 비용인정하고 나머지 20%인 20만원에 대해 22%의 세율이 적용되는 것. 여기에 통상 보수를 받을 때 4.4%를 떼고 보수를 받는다면 보수를 지급하는 곳에서 기타소득으로 세무처리를 한 경우다.(4.4% 계산근거: 1,000,000 - 800,000(필요경비) = 200,000 x 22% = 44,000원)이처럼 필요경비를 뺀 기타소득 금액이 300만원이 넘을 경우 무조건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한다.
기타소득금액 300만원을 총수입금액으로 환산하면 1500만원에 해당되는 금액.
하지만 300만 원이하일 경우, 기타소득자는 미리 뗀 원천징수로 끝낼지, 아니면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할지는 본인 선택에 달렸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신고를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라는 상황에서 보통 신고를 안 하는경우가 많다. 귀찮기도 하거니와 오히려 신고했다가 불이익이 돌아오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불한감때문이다.
선택을 강요하자면 ‘거침없이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해라!’ 이다. 총수입금액이 1500만원을 넘지않더라도 환급대상이 되며, 1500만원이 넘더라도 기타소득이 2억원 이하면 기타소득세 환급대상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소득이 있으면 국민연금을 내야 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으나 기타소득에 대해서는 국민연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결국 앞서 말한 김씨도 연소득이 1500만원 미만이었지만 소득세 확정 신고를 통해 환급 받을 수 있던 것이다.

똑똑한 연구원들이여 똑똑하게 돌려받자누군가 그랬다. “인생은 타이밍”이라고…, 그만큼 기타소득환급을 받으려면 지금이 그 적기라고 할수 있다.
오는 5월 말까지 국세청에서 2006년분 기타소득환급 신청을 받고 있기 때문.
대학원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김민영(28 가명)씨의 경우 880만원의 연구원 인건비를 받으면서80% 필요경비를 뺀 나머지 176만원의 22%, 즉 387,200(총수입의 4.4%임)원의 세금을 납부했다.
그러나 오는 5월31일까지 주소지 세무서에 소득세확정신고를 하면 373,120원(소득세339,200원,주민세33,920원)의 세금을 돌려받게 된다.
만약 이번 기회를 놓치더라도 환급 받을 길은 열려있다. 다만 고충처리를 통해 환급받아야 하기 때문에 더 까다롭다. 고충처리를 통한 과거년도 환급은 5년전까지 받을 수 있다.
때문에 2002년부터2006년까지가 해당된다. 이점은 일반 연말정산환급도 마찬가지.
이처럼 정부에서 나서서 돈을 돌려주겠다는데 안 받겠다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더구나 정당하게돌려받아야 할 납세자의 권리인 것이다.
그러나 일부를 뺀 대다수의 대학원에서는 기타소득환급과 관련한 확정신고 안내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 더구나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야할 국세청마저도 기타소득자의 극히 일부에게만 안내문을 보내는 등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결국 대부분의 대학 연구원들은 환급에 대한 내용을 전혀 모르고 있거나 알고 있더라도 환급 절차가 까다롭고 복잡해서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정확한 수치를 알 수 없지만 기타소득 납세자들이 수십만 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중 소수만 기타소득세환급을 받고 있어 환급되지 못한 금액들은 모두 국고로 귀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시민단체가 나섰다. 한국납세자연명은 대학원생등 기타소득자 환급대행코너를 마련해 기타소득자 환급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납세자연맹 김선택 회장은 " 똑똑한 대학원생들마저 절차와 방법을 몰라 정당하게 돌려받아야할 세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어 이번 기타소득자 환급운동을 펼치게 됐다"며 "기타소득세를 환급받게되면 힘들게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대학원생들의 생활비에 그나마 조그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환급대행 신청은 연맹 홈페이지(http://koreatax.org) 기타소득 환급신청코너에서 환급신청을 하면 된다. 이후 관련 서류인 기타소득원천징수영수증과 주민등록등본을 납세자연맹으로 우편 송부를 하면 연맹에서 환급신청을 대신해준다.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환급금은 환급신청 후 2개월이내에 신청자가 지정한 은행 계좌로 자동입금 된다.

November 21, 2008

실속파 해치백 VW Golf 2.0 GL

VW Golf 2.0 GL

실속파 해치백 VW Golf 2.0 GL

VW의 베스트셀러이자 중핵인 4세대 골프.
2.0리터 115마력 엔진에 4단 AT는 실제 주행영역에 포인트를 두고 있다. 정평있는 서스펜션은 코너링과 고속주행에서 운전자의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GTi가 스피드를 즐기는 마니아를 위한 차라면 2.0 GL은 실용성을 중시하는 일반 오너들에게 어울리는 모델이다.

골프Ⅳ의 등장은 97년 가을이지만 국내에 소개된 것은 2000년 부터다. 골프 1.8 GTi에 이어 이달부터는 2.0 GL이 공식 판매에 들어갔다. 사실 한국에서 폴크스바겐 차라고 하면 비틀과 뉴비틀에 대한 인상은 깊지만 일부 마니아를 제외하면 골프에 대한 인식은 그리 높지 않다. 하지만 독일을 비롯해 유럽과 미국, 일본에서는 골프에 대한 인지도가 엄청나다. 시대를 앞서간 해치백의 오리지널 골프는 사실 비틀의 후속으로 74년 탄생되어 83년 2세대, 91년 3세대, 그리고 4세대에 현재 6세대에 이르기까지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판매량에 있어서도 비틀의 신화에 버금가는 기록을 보이고 있을 정도다. 90년대 중반까지는 국내에도 3세대 골프가 판매되었지만 작은 체구와 튀지 않는 스타일은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인기를 얻지 못했다. 4세대로 진화한 골프도 얼핏보면 큰 변화를 느끼기 힘들지만 구석구석 살펴보면 많은 변화가 있었다. 우선 낮고 균형이 잘 잡힘 보디는 각진 부분을 부드럽게 다듬고 체구도 키웠다. 길이 129mm, 너비 40mm, 높이 4mm가 늘어났다. 원형 헤드램프가 타원형 바뀐 것은 3세대부터였는데, 4세대 모델에서는 안개등과 방향지시등까지 각기 다른 기능을 하는 4가지 라이트를 한 곳으로 모아 클리어 렌즈로 마감한 것도 독특한 구성이다. 2박스 해치백의 기본인 짧은 앞뒤 오버행은 단단한 분위기를 낸다. 특히 루프라인에서 리어 휠 하우스까지 균형미 있게 내려앉은 널찍한 B필러가 매우 듬직해 보인다. 넓은 유리를 가진 뒷문은 후방 시야에 큰 도움이 된다. 눈에 띄는 것은 아니지만 VW에서는 100% 양면 아연도금 강판을 이용해 차체 부식에 대한 보증기간이 12년이나 된다. 페인트와 왁스도 수성을 사용한다. 또한 레이저 용접기술을 사용한 고강성 보디는 각 부분 이음매 간격이 좁고 일정하다는 점에서 신뢰감을 더해준다. 실내에 들어서면 구형보다 감성 품질이 좋아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잊지 않은 것은 특유의 견고함이다. 인테리어에 사용된 재질과 버튼 하나하나, 기어 레버의 움직임, 시트 조절, 그리고 컵 홀더와 수납함이 열리는 동작을 봐도 그렇다. 게다가 골프Ⅳ부터는 시트에 내장된 사이드 에어백이 표준 장비로 채택되어 있다. 시트는 슬라이딩과 리크라이닝, 그리고 높낮이 조절까지 모두 수동이지만 빈틈없는 견고함이 매력이다. 레카로 스포츠 시트를 사용하는 GTi에 비하면 코너에서의 지지력은 조금 떨어져도 일반 오너들이 사용하기엔 더 편안할 것이다. 또 스티어링 컬럼 아래 레버를 내리면 틸팅과 텔레스코픽이 모두 가능해 어떤 체형이든 시트 포지션을 잡기 쉽다. 뒷좌석은 60:40 분할식이며, 폴딩 기능을 갖고 있다. 방석 부분을 들추고 등받이를 눕히면 트렁크 공간은 330리터에서 1,184리터로 늘어난다. 그러나 눕힌 등받이는 트렁크 바닥보다 높아 평평하게 맞춰주는 요즘 차들과는 차이가 있다. 대시보드가 낮아져 전체적으로 공간이 커 보이고, 전방 시야도 넓다. 특히 야간 드라이브에서 이 차는 운전의 재미를 안겨준다. 계기판과 오디오, 에어컨의 디스플레이가 파란색으로 바뀌며, 탁 트인 시야는 상쾌함으로 다가온다. 센터페시아는 운전자를 항해 잔뜩 몸을 기울이고 있어 비상등을 켜거나 라디오를 틀거나, 에어컨을 조절할 때도 다른 큰 차들처럼 먼 곳에 눈을 돌릴 필요가 없다. 핸들을 잡은 손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스위치들이 배치되어 있기 때문이다. 실제 주행영역에 맞춘 파워트레인 밸런스에 중심 둔 기민한 움직임이 매력 골프에는 가솔린과 디젤, 그리고 다양한 터보에 이르기까지 14가지 엔진 베리에이션이 있다. 이 가운데 국내에는 150마력 1.8 터보 엔진을 얹은 GTi와 2.0GL이 수입됐다. 아우디 A3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지만 2.0리터 엔진은 골프에만 채택된 것이다. 2.0 GL의 파워 트레인과 러닝기어는 나름대로 스포티한 마인드를 갖고 있다. 이 엔진의 최고출력은 115ps/5,200rpm, 최대토크는 17.3kgm/2,400rpm이며, 트랜스미션은 4단 AT를 탑재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밸브 시트가 큰 크로스 플로 엔진이라 흡배기 효율이 좋은데, 어딘가 모르게 골프 GTi를 유명하게 했던 VR6와 닮은 점도 있다. VR6는 직렬 6기통 엔진이며, SOHC이면서도 고회전영역에서의 능력이 뛰어났다. 2.0리터 엔진도 수치상으로 중저회전에 중점을 두었지만, 고회전에서의 파워도 상당한 편이다. 이는 롱스트로크 타입이라는 엔진 특성과 기어비 설정 덕분이라고 본다. 최대토크 지점인 2,400rpm에서 4단으로 90km/h를 낸다. 대개 자동차 전용도로나 고속도로의 경우 80∼110km/h로 제한되어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실제 주행영역에 초점을 맞춘 타입이라 하겠다. 덩치만 크고 실제로 도심 언덕에서 낑낑대는 차들이 많은데 이 차는 정 반대다. 평상시 토크가 가장 높은 시점에서 기분좋게 주행할 수 있기 때문에 도심에서의 경제성이 높은 세팅이다. 요즘의 일반적인 4단 AT는 정속 주행할 경우 2,500rpm 이하에서 100km/h로 달리는 것이 보통인데, 이 차는 2,800rpm에서 100km/h를 마크한다. 역으로 얘기하면 기어비가 큰 편이라고 할 수 있으며, 가속감이 좋은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와인딩 로드에서 파워를 유지하며 달리고 싶을 때는 수동처럼 사용해도 된다. 기어 레버를 이용해 2-3단 변속은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자유롭게 이동하기 때문이다. 최고출력 포인트인 5,200rpm을 기준으로 스피드를 카운트 해봤다. 1단 50km/h, 2단 95km/h 부근, 3단 140km/h, 4단은 190km/h 가까이 다가선다. 약간 오르막이었음에도 힘에 여유가 있다. 결국 4단에서도 엔진의 출력을 거의 최대한 사용한다는 얘기이며, 상대적으로 4단 기어가 담당하는 영역이 넓다고 하겠다. 골프 서스펜션의 명성은 자타가 공인하는 부분이다. 전통대로 앞은 맥퍼슨 스트럿을 썼고, 뒤는 토션빔 액슬에 트레일링 암 방식으로 댐퍼와 스프링을 분리되어 있다. 중요한 것은 기민한 움직임을 위한 감각이 발달되어 있다는 점. 지상고가 110mm로 매우 낮고, 차도 작은 편이라 코너링이나 레인체인지 동작에서 안정감이 높다. 무게 배분으로 따지면 VR6보다 유리할 것이다. 서스펜션 스트로크가 짧으면서도 노면의 큰 충격에 강하고 간결하게 반응한다. 예를 들어 요철구간이나 높은 둔덕을 넘을 때도 여진이 적고 재빨리 자세를 잡는다. 그러면서도 승차감이 떨어지지 않는데, 이런 움직임은 분명 차체 강성이 받쳐주어야 가능한 것이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것은 고속주행에서도 이 작은 차의 모션에 흐트러짐이 없었다는 점이다. 믿음직한 브레이크도 마음에 든다. 예상대로 세계인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차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밸런스가 없는 퍼포먼스는 위험한 장난에 불과하다’는 얘기는 폴크스바겐이 주장하는 자동차 철학 가운데 하나다. 골프 역시 이런 점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이는 진정한 자동차의 의미, 그리고 VW의 차 만들기 철학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굳이 약점을 꼽자면 소비자들의 눈을 유혹할만큼 화려한 구석이 없고, 작은 체구와 다소 거친 듯한 배기음이 약간 거슬리는 부분이다. 그러나 실용성과 숨은 실력, 탁 트인 시야, 무난한 스타일 등은 골프의 장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비틀이 각광을 받고 있지만, 사실 개인적으로는 골프가 훨씬 마음에 든다. 골프는 결코 폼으로 타는 차는 아니다. 그렇지만 금방 싫증나는 타입도 아니다. 화려한 이상이 아니라 현실적이기 때문이다. 오래 타면 탈수록 안정감이 느껴지고, 운전자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은 아마 VW차의 공통점일 것이다. 새로 수입된 골프 2.0 GL은 안전사양이나 엔진 트랜스미션, 그리고 약간의 편의사양만 조금 떨어질 뿐 1.8 터보 GTi에 비해 특별하게 빠지는 부분이 없다. 로고와 휠 타이어 사이즈를 제외하면 외형상 구분하기도 힘들다. 그렇지만 일단 4단 AT와 전자동 에어컨 같은 편의사양을 보면 오히려 일반 오너들에게 어울리는 모델이다.

주요제원 골프 2.0 GL 직렬 4기통/SOHC 2 1,984 115/5,200 17.3/2,400 82.5×92.8 10.5:1 4,149×1,735×1,444 2,511 1,513/1,494 1,175 5 5.45 192 11.7 - 55 - 4AT 2.71/1.44/1.00 0.74/ - /2.88 4.43 FF 랙 & 피니언 스트럿/토션 빔, 트레일링 암 V디스크/디스크 195/65R 15

November 16, 2008

사기를 당했을 때 긴급대처법. (경찰 신고 전)

1. 본인이 입금한 은행으로 찾아갑니다. (본인의 거래은행)


2. 해당은행에 피해사실을 알리고, 송금받은 은행(사기꾼의 거래은행)의 계좌에 대해 입금한 금액의 지급정지를 요청합니다. (사기꾼의 계좌에 대해 입금한 금액을 지급정지합니다==> 사기꾼의 계좌 자체를 지급정지할 순 없습니다.)=> 추가 : 이 부분에 대해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통장자체는 경찰에서도 절차의 까다로움으로 인하여 지급정지 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신고후에도 같은 계좌로 계속해서 사기사건이 발생하게 되는겁니다. 더군다나 개인의 힘으로 타인의 계좌를 지급정지 시킬 수 는 없습니다. 무작정 은행에서 상대방 계좌를 지급정지 해달라고 하면 안된다는 것이죠.피해자가 은행에서 지급정지를 요청하는 것은 피해자가 입금한 금액에 대한 지급정지를 요청하는 것이며, 현행법상 계좌이체가 되고 나면 송금된 금액에 대해 피해자는 권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은행에 양해를 구하며, 송금한 금액에 대한 지급정지와 환급신청을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 본인이 사기를 당했을 때의 경험을 적어 놓은 것입니다. 결국 환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참고하세요 ^^.


3. 입금한 은행의 계좌에 입금액에 대한 환급신청을 합니다. (송금한 은행측으로 환급신청이 되는데는,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추가 : 지급정지가 이루어져야 환급신청이 가능하며, 환급신청이 송금한 은행에 신청되는 것은 일주일이내의 시간이 필요합니다.즉시 이루어지는 절차는 아니며, 환급신청이 된다고 하여 즉시 돈을 돌려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송금한 금액이 인출되었다면, 계좌에 잔고가 있다 하더라도 피해자는 계좌에 금액에 대한 권리가 없는 것입니다.송금한 금액이 인출되지 않았다면, 피해자는 입금한 금액에 대한 권리를 갖을 수 있습니다.또한 환급신청이 되면 예금주(사기범)가 직접 은행에 와서 환급동의를 해주어야 합니다(은행에서 계좌개설 정보로 예금주(사기범)에게 전화를 하게 되고, 예금주가 직접 은행에 와서 환급동의를 해주어야 합니다)


4. 위의 과정을 마쳤다면, 입금한 계좌에 입금액이 인출되었는지 확인합니다.
사기꾼의 거래은행에 전화를 합니다.
사기꾼 계좌에 대한 정보는 아쉽지만 개인정보로 은행측에서 알려주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방금 입금을 했는데 입금이 잘 되었는지만 확인해 달라고 하십시오.
그리고 상담원에게 사기꾼의 계좌번호와 예금주 이름을 불러줍니다.
그리고 본인의 이름과 입금액을 상담원에게 알려주시고, 금액이 잘 들어갔으며 인출이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알려달라고 요청하세요.
이 정도는 알려줍니다
입금한 금액이 아직 인출되지 않았다면, 피해자가 입금한 금액은 지급정지 상태로서 사기꾼도 찾지 못하게 됩니다.기간이 걸리겠지만, 환급신청이 사기꾼의 은행측으로 전달 됩니다. 이 때 사기꾼의 환급 동의가 필요하지만, 사기꾼은 은행에 나타나지 않겠죠.이제는 기다리셔야 합니다. 어차피 입금액은 사기꾼의 계좌에 묶여있게 되고, 은행직권으로 통장거래 정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사기꾼에게는 큰 피해가 되는 것이고, 만약 사기꾼이 잡힌다면 환불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입금한 금액이 인출되었다면, 피해자가 입금한 금액에 대한 지급정지는 유효합니다. 만약 통장에 추가로 돈이 입금될 경우,피해자의 지급정치 요청 금액만큼은 인출이 불가능합니다. 역시 계좌에 지급정치 신청 금액만큼 묶여있고, 사기꾼은 그 돈을 찾지 못합니다.그러나, 피해자가 입금한 금액은 이미 인출되었으므로, 환급신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피해자가 잡힌다고 해도 환불받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5. 이제 피해자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이동통신사로갑니다. 그리고 문자수신내역 조회를 요청합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현행법상 문자수신내역은 스토킹이나 음란,욕설등으로 인한 피해를 당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상담원에게 사기피해를 당했다고 말하지 마시고, 이상한 문자가 자꾸와서 그런다고 하고 문자조회를 요청하세요. 수신된 문자의 앞글자 3글자 정도와 사기꾼의 휴대폰 번호를 알려주면, 조회를 해줍니다.그럼 사기꾼이 실제 발송한 휴대폰의 번호 또는 인터넷 가상번호가 나옵니다.(요즘 사기꾼들 인터넷으로 문자 많이 보냅니다)그럼 출력된 결과물을 가지고 관할 경찰서로 가서 신고절차를 밟습니다.


6. thecheat.co.kr에 접속하셔서 사기피의자목록 등록을 합니다. 같은 피해를 당한 사람들과 공동대응을 준비합니다.
추가합니다. 본인이 입금한 금액에 대한 지급정지 신청은 되도록 빨리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며칠이 지나서도 물론 지급정지 신청은 가능합니다.


(출처 : 인터넷 사기피해 정보공유사이트 더치트 http://www.thecheat.co.kr )